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탈퇴계정]
- 14.01.25 21:55
- No. 1
-
답글
- Lv.1 [탈퇴계정]
- 14.01.25 21:56
- No. 2
-
- 엔띠
- 14.01.25 22:03
- No. 3
-
답글
- Lv.71 현우K
- 14.01.25 22:09
- No. 4
-
- Lv.26 HappyDay
- 14.01.25 22:05
- No. 5
-
- Lv.19 무려
- 14.01.25 22:06
- No. 6
-
- 익명의작가
- 14.01.25 22:06
- No. 7
-
- 엔띠
- 14.01.25 22:16
- No. 8
-
답글
- Lv.19 무려
- 14.01.25 22:20
- No. 9
-
답글
- 구유[舊遊]
- 14.01.25 22:22
- No. 10
-
답글
- 엔띠
- 14.01.25 22:24
- No. 11
-
답글
- Lv.71 현우K
- 14.01.25 22:46
- No. 12
-
답글
- Lv.57 옥수수밭
- 14.01.26 11:08
- No. 13
-
답글
- Lv.1 [탈퇴계정]
- 14.01.26 13:00
- No. 14
-
답글
- Lv.57 옥수수밭
- 14.01.26 13:17
- No. 15
사전을 찾아보니 대부분 -프롤로그(연극・책 영화의 도입부)
로 설명되어 있군요 .
자리 위치에 따라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정해져야 한다면 저로서는 할말이 없군요
하지만 자리 위치가 아니라 프롤로그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에필로그에서 느끼는 감정을 가지고 판단한다면 저의 주장을 굽히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앞서 예를 든 제 글은 단순히 시간이 앞서는 것만이 아니라 글을 끝냈을 때 느끼는 마지막 여운을 담고 있으니까요. 그것을 제일 먼저 배치했습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의 지적을 받은 후 저는 더 이상 프롤로그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 말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시작 부분은 시작글. 끝부분은 맺음글로 합니다.
내용상 어떤 부분을 배치하더라도 누군가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틀에 박히기 싫어하는 제 성격 탓인지 모르겠지만.
-
답글
- Lv.1 [탈퇴계정]
- 14.01.26 14:23
- No. 16
그게 사건상의 (스토리 전개상의) 도입부의 의미가 아니라, 구성상의 (글이 시작되는 첫 페이지의) 도입부란 의미죠.
영화 '퍼펙트 월드'를 보면, 영화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사실은 같은 씬입니다.그 같은 장면이 앞에 놓이면 프롤로그, 뒤에 놓이면 에필로그가 된다는 거죠.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대충 이해할 것 같군요.
'작가의 의도에 의해 [에필로그]를 프롤로그의 소제목으로 삼았다.'
라면 이해 못할 일도 아닙니다.
다만 이미 상식으로 통용되는 단어를 (독자 이해를 위한 장치도 없이) 전혀 반대의 용도로 사용하면서 오해가 안 생기길 바라는 것도 무리 아닐까요? -
- Lv.23 엄청느림
- 14.01.25 22:34
- No. 17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