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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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조단9
- 14.01.28 11:0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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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은붕어
- 14.01.28 11:0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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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서대군
- 14.01.28 11:0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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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제크
- 14.01.28 11:0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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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키루미
- 14.01.28 11:0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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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스우잇
- 14.01.28 11: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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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4.01.28 11: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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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은붕어
- 14.01.28 11:22
- No. 8
일제강점기, 친일을 언급하면 그 반대가 대체 어떻게 해야 좌빨이란 단어가 나오는지 알 수가 없어요.
도대체가, 같은 전범국가였던 독일이 폴란드나 유대인들에게 허구헌날 할일이 없어서 틈나는대로 사과멘트 날리고 미안하다는 액션 취하는게, 독일이 무슨 좌빨국가라서 그러는건지 물어보고 싶을 정돕니다.
현재 우리나라엔 일제강점기때 고통을 받으신 분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계시거늘, 일본 그네들이 말하는 적절한 보상이란, 정치권 위에서 지들끼리 짝짜꿍 맞아서 넘어가고, 정작 고통받고 있는분들은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일제강점기에 대한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요? 일제치하에 몸과 정신을 능욕당하셨던 분들, 그리고 그런 선대를 지켜보던 후손들이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문피아에도 벌레들이 증식하고 있을줄은. -
- 엔띠
- 14.01.28 11:2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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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流花開
- 14.01.28 11: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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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마아카로니
- 14.01.28 11:4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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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아스라인
- 14.01.28 11:4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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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알시라트
- 14.01.28 11:4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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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프리]
- 14.01.28 11: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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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도선선자
- 14.01.28 12:0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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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도버리
- 14.01.28 12:1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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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사는게뭘까
- 14.01.28 12:5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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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PK마스터
- 14.01.28 13:0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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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ALARM
- 14.01.28 14:1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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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이프온리
- 14.01.28 14:2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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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朴어진
- 14.01.28 14:2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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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Scintill..
- 14.01.28 14:2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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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페로니아
- 14.01.28 14:4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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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꼬냥이
- 14.01.28 14:4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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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박동신
- 14.01.28 14:4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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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水月猫
- 14.01.28 16:1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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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세류하
- 14.01.28 17:3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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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서완
- 14.01.28 17:4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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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督한남자
- 14.01.28 18:3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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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외기인
- 14.01.28 18:5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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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SoulHunt..
- 14.01.28 19:0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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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은붕어
- 14.01.28 19:2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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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불가불계
- 14.01.28 20:27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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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rohan
- 14.01.28 20:5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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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4.01.28 22:5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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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4.01.28 23:06
- No. 36
현대판타지 특히 대체역사물일 경우 그에 대하여 안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대체역사가 너무 많은 역사훼손을 한다던가 그냥 뭔가 말도 안돼는 먼치킨격일 경우에는 그 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역사속에 있던 사실을 제조명하거나 그에 가상인물을 도입해 이러이러하지 않았을까 하는 등의 스토리는 좋아라합니다.
이런걸 개인 취향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같은 나라 사람으로서 같은 나라사람을 비난하며 그것도 다른 나라에 비유해 특히 우리와 좋지만은 않은 관계이며 언제고 전쟁이 날 수 있는 주변 국가들을 빗대 그에 비해 우리나라가 하등하다는 등 여러가지 말을 하면 저 또한 같은 국민으로서 화가납니다.
그렇습니다. 화가 납니다. 빡쳐서 이런 글을 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연재까지하시는 분입니다.
중립을 지키고 어느정도 다른사람과의 분쟁을 최소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흘려 보내셨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여기는 정치색을 논하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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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4.01.28 23:26
- No. 37
이런 말을 하면 저의 애국심을 사람들이 의심 하긴 하겠지만 저는 이에 대해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애국심을 자극하기 위해 많은 요소가 있지만, 고구려등의 기마민족의 기상이라던가 공격적인 기상을 논하기도 하고 황제를 자청 하거나 연호를 쓰는 등 여러가지 것들을 말 하기도 하며 우리를 침략했던 외적을 물리친 이야기나 혹은 '일제강점기'의 우리의 억울함에 대해 토하기도 합니다.
그 일제 강점기에 대해... 개인적으로도 국민으로서도 억울하고 비인륜적이며 당시 일본은 죄가를 제대로 치루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핵 한방 맞고 항복했지만 그로 인해 장애인같은 외형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발생했지만 성에도 차지 않습니다. 거기다 하는 망발...
여하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일본인은 죄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라로서 일본은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로서 일본이 하는 이상한 행동을 옹호하고 지지하며 비 상식적인 자신의 양심을 팔아먹는 행동을 해가며 그에 동조하는 세력과 인간들은 밉습니다.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위안부를 마치 창녀인양 좋아서 몸을 팔았다는 듯이 말하거나 혹은 그들은 자발적으로 몸을 바쳤다며 자신들의 행동을 미화합니다. 심지어 미국에 있는 동상도 철거하라고 합니다.
유럽에서 독일이란 나라가 겪은 분단과 죄책감 조심하는 마음과 유럽 등지에서 제대로 된 전후 보상이 이루어진 것에 비하면 정말 코웃음도 안 나올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경제개발 당시 박정희는 그를 빌미로 전후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얼마 되도 않는 돈이고, 현제 화패로 환산해도 얼마 되도 않는 돈이겠지만... 받았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보상'관련 문제는 받아내기 힘들겁니다.
위안부 관련 문제도 그렇습니다. 보상에 마치 패키지처럼... 안타까운 말이지만 현금 '보상'자체는 했습니다. 그러니 그분들의 사정은 안타깝지만 물질적인 보상은 힘들겁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보상... 다름아닌 정신적인 보상, 그들의 사과를 받아내는 것은 받아내야만 합니다. 물론 국가관계상 국가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사과를 한다는 것은, 만약 일본같은 정치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실각하고 만다는 것 때문에 권력에 맛든 정치인이 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정치인은... 매우 이성적이고 배운 사람들이라 할 지라도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비이성적이고 배워먹지 못한 듯 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이니까요.
아... 뭐 그들을 옹호해주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정치상황도 똑같습니다.
일제강점기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역사적인 현실을 상황에 따라 이용해 먹습니다. 그래놓고 국제관계에서 분쟁이 생길 것 같으면 발을 뺍니다. 배우고 부자로 자라난 사람들이라 저같은 하층민과는 다를 것 같이 이성적이고 좋은 생각만 할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습니다.
애국심.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치적인 상황에서 이용될 경우에 애국심이라는 이름이 저는 싫습니다.
저는 그런 것 보다 차라리 복지와 발전 여러가지 산제되어 있는 행정문제와 정치문제들... 그런걸 해결 해야지 그런 것을 가리기 위해 사용되는 애국심 독도, 일본, 위안부 등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싫습니다.
위에 본 댓글은 그냥 관심병일 수도 있고, 어쩌면 그냥 대체역사에 대한 반발이거나... 혹은 뭐 위에서 짐작하는 그런쪽 사이트에서 온 사람 일 수도 있습니다.
...
말을 정리하자면...
애국심 관련된 역사...
그중 일본관련...
그리고 그 일본에 대해...
그리고 그런 일본과의 관계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활용하는 일본의 정치판과 한국의 정치판이 별로 좋지 않고 그에 부화뇌동하여 팔려가듯 그들의 생각이 마치 자신의 것인양 따라 하고, 혹은 관심을 받기 위해 그런 것을 정치인들처럼 이용해 쓴 댓글...
그런것에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넘어갑시다.
분명 누군가는 그런 댓글을 달고 돌아다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스스로 자신이 그런 댓글을 달고 다닌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도 들키면 남들에게 쓰레기라고 지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그런 것은 필터링 하시고 놓아주십시오.
그리고 그러한 것으로 다시 뭔가를 자극하여 사람들을 격발시키는 것은 가급적이면 자제하세요. -
- Lv.99 아스트리스
- 14.01.29 04:07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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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쿠바
- 14.01.29 05:5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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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고룡생
- 14.01.29 08:49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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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최경열
- 14.01.29 14:4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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