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1.09 20:01
    No. 1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구간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어떤 계기로 유입된 분들이 그곳까지 읽고 묵혀두는 순간이거나요. ^^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하시는 것은 좋지만 너무 묶여있지는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4.01.09 23:36
    No. 2

    위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09 20:08
    No. 3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바쁘겠지. 언젠간 읽겠지. 설마 안 읽겠어. 등등. 조회수에 신경 쓰면서 소설 쓰는 건 별로 안 좋다고 봐요. 사람마다 개성이란 게 있는데 조회수에 신경 쓰면 내 개성을 버리고 읽는 사람들의 개성에 맞추려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4.01.09 23:36
    No. 4

    음, 그런 것 같네요. 제가 너무 연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4.01.09 20:19
    No. 5

    아직 안 본 거일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4.01.09 23:36
    No. 6

    그래요, 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1.09 21:10
    No. 7

    실제로 빠른 폭참이나 많은 분량이 꼭 도움이 되지만은 않고 꾸준히 하루 하루(예약연재를 하시더라도)하시는 것이 조회수는 꾸준하게 나옵니다.
    하루에 폭참하셔도 보실 분은 바로 바로 보시지만 어느분들은
    '많으니까 나중에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들거든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4.01.09 23:36
    No. 8

    조언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폭참은 중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4.01.09 21:58
    No. 9

    윗분들의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독자의 입장에서 공감되지 않는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소설을 보다보면 글 속의 주인공에게 감정이 이입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뭔가 어긋나면 감정이입이 끊기죠. 저는 독자의 입장이라 책을 사서 보다가 감정이입이 끊어지면 구매를 중단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4.01.09 23:37
    No. 10

    음... 주의해야겠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4.01.09 22:05
    No. 11

    ..들어가서 보니 정말 주식 반토막 나듯 떨어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4.01.09 23:37
    No. 12

    으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01.09 22:24
    No. 13

    장삼기를 재미있게 보는 독자 중 한명입니다..
    얼마 전 접하고.. 48번글까지 쭉 읽었습니다.. 48화가 최신이었거든요..
    장삼의 방랑과 기이한 능력들.. 여러가지 사건들이 얽히면서 클라이막스를 치닫다가..
    49번에 끝이 납니다.. 미호부터는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전혀 새로운 이야기겠죠..

    책을 읽다보면.. 물론 주인공이 좋지만.. 여러 주조연급 인물들에게도 정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장삼기의 경우 이런 주조연급들이 사라지는 정도가 아니고 아예 죽여서 다시 등장을 하지 못하게 되죠.. 여기에서 몇몇의 독자님들이 글읽기를 중단했을 수도 있겠네요.. 이런 경우 세월의 흐름 없이 동시대에 다른 이야기를 전개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독자들도 자기들이 감정이입했던 인물들이 언제 어떻게 다시 나타날까 기대할 수도 있고요..

    두번째로.. 글이 클라이막스까지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잔잔하게 전개됩니다.. 긴장감이 풀어져서 글에 대한 흥미도 줄었을 수도 있지요..

    잠깐의 주관적인 제 생각이었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좋은 글은 결국 읽게 됩니다..

    미호와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다시 독자들이 찾지 않을까합니다..^^

    또한.. 미호와의 이야기가 시작된지 며칠 되지 않았기에 조금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작가님께서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될꺼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4.01.09 23:38
    No. 14

    보석같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주옥같은 이라고 하려다가 어째 그래서...하하) 현재 장삼기는 2권이 거의 끝나갑니다. 애초에 소설 자체가 어지간한 분량으로 끝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대도 다양하고 등장인물 역시 다양합니다. 각 장에 나온 인물들이 나중에 다시 나올 수도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제 소설의 호흡을 받아들이기 힘드신 분들도 있겠군요! 조언 각골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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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감주
    작성일
    14.01.10 02:30
    No. 15

    저는 미호이야기가 좋은데 그 전 챕터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 전편의 무협을 좋아하던 독자분들은 괴리감을 느끼실듯. 장삼이 원래 파워하지만 지금은 그냥 좋은 남자로만 나오니...
    누가 미호 일러 그려주실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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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싸가오뤼
    작성일
    14.01.13 08:15
    No. 16

    장삼기처럼 연재글 하나하나가 급박하지 않고 부드럽게 진행이 되는 소설의 경우에는
    한편씩 보게되면 감정선이 깨지게 되서 천천히 두고 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소설을 다이나믹하게 쓰는 분들은 호기심에 매일 연재를 보게 되지만,
    장삼기의 경우에는 챕터별로 3,4편씩 몰아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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