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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일보다 가족을 우선하는 게 좋습니다.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나중에 후회합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가족부터 챙기세요.
오지랖이 넓어 한마디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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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하다 보면 언젠가 시들해질 때가 오니까요. 그땐 글이 손에 안 잡혀 고민하는 분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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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중독을 하이퍼그라피아라고 합니다. 근데, 그 정도면 중독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하이퍼그라피아는 빈칸만 보이면 무조건 글을 쓰려고 한다더군요. 펜이 없으면 피를 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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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름다운 중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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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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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도 그랬어요. 시들해질때가 와요. 지금을 즐기세요^^ 멋진 중독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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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광고가 떠올리네요.
여자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데... 엄마는 여자 아이와 재미있고 놀고 아빠는 한쪽 구석에서 자는 그림요. 그걸 보고 웃기는 한편 씁쓸했습니다. 가족에게서 소외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작가님께서 전업 작가가 아니시라면 될 수 있는 한 가족과 함께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삼위일체는 일일 연재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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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라면 병이라 생각합니다만 작가님은 중독이 아니고 글을 지극히 사랑하시는것 같습니다.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해주세요. 아울러 삼위일체도 더욱 사랑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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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 겁니다. 습작은 습관을 들여둬야 조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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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였나 무슨 장면을 본적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벽에 끊임없이 글을 쓰는
장면이였죠.. 갑자기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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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홀인원 쓰시는 분이시군요
저는 보지 않으나 문피아 플레티넘 1,2위권 쓰시는 분이니 신이 나시겠죠?ㅎㅎㅎㅎ즐기십시요ㅎㅎㅎ항상 그런작품이 나온다고 장담할수는 없으니 즐기시고 신나게 쓰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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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책읽기중독입니다 ㅠ.ㅠ 시간만 나면 온갖 책들을 쉼없이봅니다 그래도 일할때는 일만 한다는 ^^ 작가님 작품 항상 즐겨보구 잇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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