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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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流花開
- 13.12.29 20:4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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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29 20:5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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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세드릭군
- 13.12.29 20:5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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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29 20:58
- No. 4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강철같은 심장 을 얻기에는 수천번 담금질을 해야 합니다.
독자님들이 지적을 하는 것 역시 곤욕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 지적을 오히려 더 좋게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지적 에 대해 좋게 생각하겠습니까.
부모님의 지적도 정을 나눈 친우와 사랑하는 사람의 지적 역시 싫어하는데요 그리고 독자님들의 일방적인 사랑 속에서 커져가는 우리 쌔싹 나무들은 과실을 맺기 위해서 열심히 지적을 당해야 합니다.
횟수로 6년 이고 그간 여러 일도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담담하게 말하지만 저 역시 초반에는 매우 날카로운 작가 지망생 이였답니다!! -
- 이계귀환
- 13.12.29 22: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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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29 22:10
- No. 6
귀한 님의 말씀대로 지적 역시 독자님의 관심입니다.
솔직히 감정적으로 대하는 작가님들을 보면 아직 덜 성숙해졌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작가로서 한 발자국 다가가기 위해서는 독자의 비판 과 지적에도 꾿꾿하게 자기의 길을 걸어야 하고 그 지적 과 비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독자님 들께서도 많이 유의 해주셔야 합니다.
시비조로 댓글 을 달아주시는 것보다 좀 예를 갖춰서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 그 글에 대해서 댓글을 달아주실때는 사랑과 힘찬 응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 응원에 작가들은 힘을 얻고 그 힘에서 좋은 글이 나오며 멘붕이 오거나 연중을 하고 싶다가도 그 글을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잡을 수 있는 독자님들이 되주셨으면 합니다. -
- Lv.5 슈퍼야옹맨
- 13.12.29 23: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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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30 13:2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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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puico
- 13.12.30 09:3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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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30 13:2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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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12.30 10:3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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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30 13:3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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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나란토야
- 13.12.30 13:2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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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30 13:37
- No. 14
서로 배려를 해야지요... 저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독자분 들께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그 독자가 뭘 원하는 지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어차피 그 독자의 지적으로 인해 멘탈이 붕괴 되고 화가 난다면 단호하게 그 글을 연재 중단하시고 자신의 멘탈을 수양 하고서 다시 잡는 것이 좋습니다.
단 연중 하게되면 미리 알려 들여야 겠지요?
(독자들에게요.)
가뜩이나 출판 시장이 줄어드는 대세 인데 작가 와 독자가 서로 힘을 합쳐야 여러 은거하는 독자님들과 이제 막 글을 잡은 작가 들 까지 힘을 얻어 글을 열심히 쓰지 않을 까 싶습니다.
독자님들도 작가님들도 모두 힘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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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12.30 18:3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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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30 20:0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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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스우잇
- 13.12.30 20:0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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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30 20:1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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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채이서
- 13.12.30 22:2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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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30 23:2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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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부정
- 13.12.31 01:3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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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술사
- 13.12.31 13:09
- No. 22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