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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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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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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은 기본인데... 왜? 백업을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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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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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생각만 해도 소름끼친다. 내가 다 멘붕이 오네.
[ctrl + S를 생활化 합시다.]
술 한잔 하시고 털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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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

위로해드리자면 정말 기회일수도..

저도 한번 날렸는데 새로 쓰니까 더 잘써지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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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일정 분량 되면 본인한테 이메일로 쏴서 보관하세요.. 한글문서는 용량이 워낙 작아 웹하드도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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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제가 다 가슴이 다 아프네요. 꿈속에서나 일어날 악몽이 현실에서 일어나시다니요...
더 기발한 내용으로 전화위복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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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쓰지마시고, 메모장을 쓰길 추천드려요. 빠르게 저장이 가능하거든요. 게다가 용량도 매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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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신 다른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ㅠㅠ 일단 붙잡고 다시한번 최소분량이라도 써봐야겠네요...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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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랑 USB가 동시에 고장나서 학술지 투고용 논문이 몽땅 날아갔던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마음 차분히 가라앉히고 힘내서 써보세요. 분명 더 만족스러운 글이 나올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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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elin님 어떻게 그런 불행이! 모 라노벨의 성게머리 소년도 아니시면서.... 어찌 되었든 빨리 털어내시고 쓰세요. 일단 무언가에 집중하면 잊게 되실거에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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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는 예전에... 아니 10년 전이구나. 450페이지를 날려본 적이 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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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이터로 살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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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메인보드가 고장났는데 왜 글이 날라가나요? 하드나 ssd일체형노트북인건가요?(그런게있던가?) 그런게 아니면 보조메모리(하드,ssd)를 떼서 연결(커넥터가 없다면 외장케이스이용)하면 데이터는 그대로 살아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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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위로위로위로위로위로위로위로위로위로위로위로. 글 날려먹으면 기분 잡치죠. 특히 정전에 의해서는... 돌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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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 중간 세이브는 기본! 다 쓰면 USB에 하나! 메일에 하나! N드라이브에 하나! 그리고 컴퓨터 본체에 하나!

를 다 지키려면 피곤해서 못 합니다.
전 USB랑 컴퓨터 본체에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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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했지. 중요한 것일 수록 흔하게 만들라고....

라고 말하긴 하지만 저도 소름끼치네요 그 상황을 생각해보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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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1권분량을 날려 본 적 있는 1인...
그 날로 그 소설을 접었다죠...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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