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3.12.11 04:55
    No. 1

    보통 전자가 자연스럽고 후자는 저같은 경우 왠지 웃기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꿈뱅이
    작성일
    13.12.11 05:55
    No. 2

    굳이 해야 한다면 아무래도 등장인물이 설명하는게 낫겠죠 ㅎ
    소설 내용 안에서 작가가 따로 설명을 하는 경우가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이블.
    작성일
    13.12.11 06:00
    No. 3

    그냥 그 때 그 때 다릅니다.
    말씀을 보아하니 3인칭 시점의 경우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등장인물이 한가한 상황이라면 등장인물의 입을 빌리고,
    등장인물이 말할 상황이 아니라면 작가 시점으로 설명하기도 하죠.
    상황에 따라 맞게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어디가 좋고 안 좋고 할 게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3.12.11 08:28
    No. 4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은 구체적 설명이 없이도 읽으면서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경우인데, 이런건 정말 쉽지않죠.. 갑자기 (현자같은) 설명용 캐릭터가 튀어나와서 구구절절이 세계 강의를 하는것도 좀 웃기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대개의 경우 작가가 설명하는것보다는 나은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3.12.11 08:45
    No. 5

    자연스럽게 인물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보여주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어색하더군요.
    그 시대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알만한 내용을 주절주절 읊고 있으니 뭔가 부자연스럽기도 하고요.
    자연스럽게 못할 바에는 그냥 서술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글빨.
    작성일
    13.12.11 09:02
    No. 6

    다들 의견이 비슷하네요. 저도 1번을 더 선호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엔 2번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2.11 09:33
    No. 7

    1번의 경우에는 극히 드뭅니다.
    소설을 서술할 때의 얘기지만 설명을 할 때 대부분은 그 세계에서는 상식입니다. 입을 빌릴 필요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글빨.
    작성일
    13.12.11 10:22
    No. 8

    아마 그래서 주인공을 베테랑을 안쓰고 이세계에서 넘겨받거나 아니면 어린이를 쓰나 봅니다. 그래야 설명을 해주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네라엘
    작성일
    13.12.11 18:08
    No. 9

    그 세계관에서도 전문 지식이거나 독자들이 주로 몰입하는 주인공이 모르는 설정의 경우에는 1번.
    [신호등이 빨간불일때는 건너면 안된다] 수준의 일반 상식의 경우에는 그냥 캐릭터들이 행동하는 거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