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도 다 욕심일지니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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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전 그 신작에 쓰고 싶은 소재를 전부 원래 쓰던 곳에 집어넣습니다. 덕분에 '기'가 근육의 진동을 이용한 유체의 간섭방법이고, 도마뱀이 방사능에 의해 거대 도마뱀(드레곤처럼 생긴)이 되는 SF가 탄생했지요. 쓰고 나니 뭔가 바보같아... 후후후...
조기완결은 신뢰도 삭감의 지름길. 연중보단 낫지만 비교대상이 연중이란점 ㅋ
완벽하게 자기 취향에 맞는 글을 쓰면 해결될걸요...? 아마도요
'이미 올린 건 손대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쓰고있습니다. (오타수정 제외) 뜯어고치다보면 한도 끝도 없다보니 뒤를 돌아볼 바에는 앞만보고 달려서 완결찍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음 글로 돌진! ...그렇게 흑역사가 늘어갑니다 =ㅅ=;;
조기 완결은 초보작가에게 때론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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