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강합니다. 그런데 이제 주인공이 불쌍해지려합니다ㅠ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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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주인공은 영원히 행복할수 없습니다 ㅠㅠ
단순히 불쌍하다 수준을 넘어 작가님이 주인공에 원한이 있나 싶은 정도... 절망을 넘어서니 더 큰 절망이, 그걸 넘어서니 더더욱 큰 절망이, 그것마저 이겨내도 압도적인 절망이 옵니다. 그리고 피와 땀으로 이뤄낵 노력의 성과가 모두 사라지고 다시 처음부터. 이게 제일 끔찍한거죠. 여튼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주인공이 보고 싶다면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기대를 합니다.ㅎ 그 넓고 깊은 정신력으로 이겨낼 것이라고 믿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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