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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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백작.
- 13.10.24 16:52
- No. 1
아! 세종님 말씀에 백퍼센트 공감하는 1인 입니다.
무공 초식이야... 그래도 무협의 경우, 읽어본 소설이 있어 흉내라도 낼 수 있는데..
판타지의 경우... 장난 아니더군요.;;;;
나름대로 찾은 해법이.... 유럽의 주요인사..인물 등을 검색합니다.
실존인물이죠..... 꽤나 특이하거나 괜찮은 이름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이름들을 쫘~악 나열해 놓고... 성만 바꾸면 기가 막힌 이름이 만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이론일뿐... 그래도 아직 이름에서 해매고 있어요...ㅠㅠ
"이름을 대신 지어 주세요." "지명을 공유 하실분?"
"공작 하실분. 저는 스토리와 소스 . 공작하실 분은 고유명사 창작과 설정(배경)"
이런 생각도 해 봤는데... 이건 만화도 아니고... "네가 그러고도 작가냐?" 하는 소리를 들을까봐(맞는 이야기 이니까요) 끙끙 앓고 있습니다.
이름... 의외로 ... 위의 방법을 쓸 경우.... 저는 잘 해택을 보지 못하지만... 적성에 맞는다면 보다 쉽게.. 스트레스 덜 받으며 창작할수 있어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덧글/ 평소에 하는 생각은 보통 .. " 어떻게 하면 독자의 생각을 뒤집어 엎을수 있을까?" 입니다. 세종님 파이팅 입니다.! -
- Lv.38 폭렬천사
- 13.10.24 16:54
- No. 2
물론 이름이랑 기술명 짓는 거 상당히 까다롭습니다만...
저는 조흔 대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알려드립지요.
이름은 가명으로 쓰고, 기술도 일단 되는 대로 조합해서 씁니다.
"홍길동(가명)은 최종 오의-무극진천뢰(마구 지은 이름)를 사용했다."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글을 쓰는 건 저 자신이고, 이미지는 남아 있으니까 이야기를 진행 시키는 것까지는 무리없을 겁니다.
그리고 가명이나 가칭을 수첩에 적어서,
걷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할때, 밥먹고 똥쌀때, 그리고 자기 전에 생각해봅니다.
큰 흐름과 무관한 것은 자투리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거든요. -
- Lv.61 정주(丁柱)
- 13.10.24 16: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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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정주(丁柱)
- 13.10.24 16:5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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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artifact
- 13.10.24 17:0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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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10.24 17:2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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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3 artifact
- 13.10.24 17:3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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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세류비
- 13.10.24 17:5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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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아스페르
- 13.10.24 18:1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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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김은파
- 13.10.24 18: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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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부정
- 13.10.24 19:2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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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고룡생
- 13.10.24 21:3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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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여루별
- 13.10.24 22:4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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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AnthonyC
- 13.10.24 22:4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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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파레
- 13.10.24 23:0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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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민E
- 13.10.24 23:4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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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어둠의조이
- 13.10.25 00:20
- No. 17
-
- 흑천청월
- 13.10.25 04:59
- No. 18
-
- 시두김태은
- 13.10.26 06:5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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