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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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3.10.06 18: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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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10.06 18: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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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빙인
- 13.10.06 19:0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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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4 카리수마
- 13.10.07 21:3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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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빙인
- 13.10.06 19:0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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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4 Juna
- 13.10.06 19:3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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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그림자.
- 13.10.06 22: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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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 CJW
- 13.10.06 22:4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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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4 가방
- 13.10.07 17:0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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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whitebea..
- 13.10.06 19:4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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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고르고놉스
- 13.10.06 21:1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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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스우잇
- 13.10.06 21:3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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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필(綠筆)
- 13.10.06 21:5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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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글도둑
- 13.10.06 21:5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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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그림자.
- 13.10.06 22:1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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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빙인
- 13.10.06 22:3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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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장한월
- 13.10.06 22:3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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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가지옆귀
- 13.10.06 22:4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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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앙신과강림
- 13.10.07 01:3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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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은입
- 13.10.07 08:5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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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림
- 13.10.07 17:36
- No. 21
그, 그러면 혹시
"모두들.... 그동안 고마웠다. 정말로."
아스트랄로피테쿠스는 그동안 자신과 함께해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신의 동료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머릿속에 '각인'하였다.
"정말로...."
"....바보냐. 왜. 같은. 말을. 반복하냐."
거대한 그림자가 눈물을 흘린다.
'김서방....박양반....돌쇠....야마....크라우스 페테스프라노우스....아오나르....차칭....그러문....
올르베르....조앙....칭샤오....장삼군....왕관난....로으로으....아르넬고....기마로....백선비....삿....
음이르.... 그리고 모두들....'
그는 눈을 감았다.
마치 주마등처럼 그동안의 여정이 스쳐지나갔다. 결코 나쁜느낌은 아니었다.
"정말 고마워"
이런일도 벌어날 수 있는 것이겠군요. 아, 이름 만드느라 약간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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