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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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LeftSide
- 13.10.22 23: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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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LeftSide
- 13.10.22 23: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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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민E
- 13.10.22 23: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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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벌크상품
- 13.10.22 23:5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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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가지옆귀
- 13.10.22 23:58
- No. 5
글은 작가님 의중대로 쓰여야 재미 있지요.
독자의 지적이나 비판은 그냥 참고하시는것이 작가님의 고유의 글이 될것 같아요.
비난은 욕인데 게시글 내용으로 보면 소설속 케릭에 대한 욕이라 인신공격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비판은 이런 글이구나 하는 평가나 판단에 해당됩니다.
덧, 독자의 의중대로 쓰인글은 나중에 기어이 깊은 바다속으로 또는 높은 산으로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더군요.
작가님의 선택입니다. 작가님이 만든세계를 아직다 알리지 않았는데 (작품의 설정을)모르는 사람의 댓글하나로 방향을 바꿀수는 없는것입니다. -
- Lv.1 [탈퇴계정]
- 13.10.23 00:1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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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어스름달
- 13.10.23 06:51
- No. 7
작품을 쓰는 동안 그 작품은 작가의 것이지만
독자에게 읽힌 후에는 그것은 독자의 것입니다.
작가의 의도야 어쨌든...
그 독자가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그 독자에겐 그 캐릭이 욕할만큼 싫었나 봅니다.
그러나 독자마다 수용하는 자세가 다르므로
100명의 독자가 있으면 그 캐릭터는 100개의 서로 다른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요.
작품이 작가의 손을 떠나면 독자의 것이 되듯이,
독자의 평가 역시 작가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이제 독자의 것이 아니라
작가의 것이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독자의 평가가 제가 기대한 매너를 갖추지 못했다면
그냥 무시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욕까지는 안할지라도,
100명의 독자 중 30명 정도가 그 캐릭터를 내 의도와 다르게 해석한다면
그 캐릭터를 표현하는 방법에 고민하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
- Lv.57 [탈퇴계정]
- 13.10.23 07:2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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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어스름달
- 13.10.23 08:0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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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폭렬천사
- 13.10.23 09:55
- No. 10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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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부정
- 13.10.23 13: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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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자운엽사
- 13.10.23 19:5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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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여루별
- 13.10.23 22:0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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