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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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환상
- 13.09.27 23: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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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7 23:52
- No. 2
-
답글
- 천공환상
- 13.09.27 23:58
- No. 3
-
답글
- 천공환상
- 13.09.28 00:00
- No. 4
-
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0:09
- No. 5
-
답글
- 천공환상
- 13.09.28 00: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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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벌크상품
- 13.09.27 23:5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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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7 23: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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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whitebea..
- 13.09.27 23:5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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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0:0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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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안양산형
- 13.09.27 23:5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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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0:1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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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0:1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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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엄청느림
- 13.09.28 00:0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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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0:1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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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프리]
- 13.09.28 00:0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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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0:1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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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장한월
- 13.09.28 00:1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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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0:3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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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9.28 00:2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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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0:3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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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일필(一筆)
- 13.09.28 00:30
- No. 22
본인이 쓸 글의 줄거리를 거의 잡고 쓰시는 분들은
아마 최적의 제목을 잡겠지요. 그것은 작가가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일테니까요.
그런데 저처럼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경우는
그냥 이거 재밌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 제목을 달고
제목에 맞는 글을 쓰다보니 더욱 편협한 글이 나오지 않나 생각되네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목이 중요한 것은 사실 같습니다.
그리고 장르 역시 중요한 것도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이 섞이는 것이 아닌지 저부터도 그런 생각을 하니까요....ㅎ
짧은 재주로 길게 써볼 방법중에 제일 좋은 것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서요.
여하튼 생각할 화제를 던져 주시니 좋습니다^^* -
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0:3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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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1 일필(一筆)
- 13.09.28 01:1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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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 13.09.28 01:1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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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1:2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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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그림자.
- 13.09.28 02:2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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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Greed한
- 13.09.28 01:1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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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01:2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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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우
- 13.09.28 01:3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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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21:0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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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고르고놉스
- 13.09.28 01:35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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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21:0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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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가지옆귀
- 13.09.28 05:47
- No. 34
저역시 선작 기준이 상당히 애매모호합니다.
저의 기준은 일단 제목이 제 마음에 와 다았는지 느낌이 중요하지요.
그런 연후에 서문이나 초반 몇회를 보고 나서 (이글 내 취향인가를) 판단을 하지요.
제목도 서문도 중요하지만 결국 어떤 장르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나에게 익숙한 문장이고, 내가 쉽게 접근하는 주제의 소설인가가 중요한 취향의 기준이 됩니다.
즐거웁고, 행복한 느낌을 주는 소설은 줄기차게 봅니다.
부정적이고, 어둡기만하고 열받게 하는 내용을 썼다면, 어떤 해결책이나 풀어주는 느낌이 없는 소설은 그냥 접어두고 안 보게 됩니다.
소설도 희노애락을 골고루 잘 섞어서 쓰였으면 잘 보게 됩니다.
저의 기준으로 (내가 보고 싶은)소설을 선작하는 것이죠. ^^ -
답글
- 水流花開
- 13.09.28 21:1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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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포대기
- 13.09.28 05:5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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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21:21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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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포대기
- 13.09.29 02:0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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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9.28 09:2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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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21:2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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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스우잇
- 13.09.28 09:54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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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어스름달
- 13.09.28 11:00
- No. 42
전 소설의 가장 큰 무기는 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야기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이고,
그 중심 메세지를 관통하는 단서를 제공하는 제목이
의미심장하고 좋더라구요.
황순원의 소나기의 예를 보면
소나기를 의미하는 계절은 여름입니다.
싱그럽고 뜨거운 계절. 하지만 아직 과일과 곡식이 여무는 중인 그 시기는,
사춘기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그 사춘기를 한 순간 지배하여 흠뻑 적셔주는 소나기.
사춘기를 겪는 이라면 누구나 한 번 사로 잡히게 되는 바로 사랑 이야기지요.
그리고 금방 멈추는 소나기처럼
소설에서의 사랑도 너무 짧게 끝이 나 버립니다.
처음에는 소나기라는 제목이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소설을 모두 읽고난 후에는
그 제목이 가진 관통력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
답글
- 水流花開
- 13.09.28 21:02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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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21:31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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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4 어스름달
- 13.09.28 23:57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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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9 16:12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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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어스름달
- 13.09.28 11:0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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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28 21:34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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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4 어스름달
- 13.09.29 00:00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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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구선달
- 13.09.29 18:32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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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9.30 00:30
- No. 51
Comment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