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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번 보고 마는거라면 비싼거겠지만 일단 결재만 해두면 언제든 다시 보고 싶을때 볼 수 있는데 그정도도 부담될거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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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정부지원금이라도 신청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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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가시는게 속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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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이래 봤자 작가에게 돌아가는 금액 얼마 안됨니다. 문화를 즐기는데 너무 날로 먹으려는 심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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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돈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힘내세요 정부지원금이라도 신청하시구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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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단언컨데 이런분은 반값낮춰도 또 비싸다고 할겁니다. 결국 리미트0만 바랄뿐.

정부지원금 신청하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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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힘들게 고생하시는 작가를 위해서라도 그건 예의가 아닐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정부지원금이라도 신청하시구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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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들 하지 마세요
편들고 비꼬고 해서 좋아 지지 않아요
좋게 가야 좋아지는 거지 그리 비콰서 님들 만족하시나요?
님들이 문피아 글을 진정 좋아지길 바란다면 추종자보단 조언자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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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조언이라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부지원금 신청하세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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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책 사려면 8천원~1만5천원 정도군요. 20% 할인해도 6400원~12000원 이고요.
연재소설 한권 분량이 20~25화니까, 2천원~2500원이군요.
소설책 구입하는게 최소 2.5배에서 최대 6배까지 비싸군요.
어떻게 소설책 구입하는게 더 싸다는 결론이 나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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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마왕혁천세만 결제해서 보고 있어요. 게으른 영주랑.
특히 마왕혁천세는 1편에 1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100원이링 분량 등 볼 때. 그리고 성실 연재 해주셔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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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낼 가치가 있는 글만 보시면 되겠네요. 저도 그래서 4개정도만 보고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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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그리 높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여러 작품을 읽으면 부담이 갈수도 있지만 인터넷 상이라고 해도 대여가 아닌 구매이다보니 편당 100원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00보다 높아지면 그건 확실히 비싸고 이하는 결국 십원대인데... 그건 좀 아닌듯 합니다. 구매가 아니라 대여가 가능해지면 가격이 낮아져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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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당 글자수가 정해져 있나요? 안그렇다면 좀 불합리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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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돈? 한편에 최소 5000자를 쓰기 위해 작가들이 얼마나 피토하는 지 아시고나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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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 때도 최소한 보고 나서 표값이 아깝다는 소리를 합니다. 글을 보지도 않고 이미 책정된 가격이 소설의 가치 보다 높다고 말씀 하시는 거야 말로 불합리 한 것 같네요. 누가 누굴 봉으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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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 보고 말아도 100원 비싸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온라인이라도 하드웨어 비용 안드는것도 아니니까요
우리가 모르는 여러 비용 절차가 있을텐데요
대신 그만한 사용자의 편의성은 반드시 확보되었으면 해요
마황혁천세 읽으려고 결재 시도만 거짓말 안하고 20번은 한거같습니다
아직도 못읽고 있지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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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인적으로 책 한권 구매하는게 부담되서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사람인데... 편당 구매밖에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대여점에서만 빌려보고.... 또 보고싶을땐 다시 대여해서 보는데.. 굳이 구매로만 봐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대여점에서도 10권 넘어가는 책 보면 8000원이 넘게 나갑니다.. 돈 벌고있지 않는 사람들, 특히 학생들에겐 부담되는 돈입니다... 책 한권보는데 2500원이라니... 필히 대여가 가능해져야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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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완결 나면 대여 가능한 작품은 대여로 볼 수 있고요. 자신의 가치 판단에 따라 100원 가치 있는 글만 사서 보세요. 그럼 살아남는 글들은 그만큼 재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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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당 몇편까지 무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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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람들이 사서 봤으면 시장이 좋게 형성되어서 100원의 값어치를 하는 글이라던가,
아니면 박리다매 식으로 더 싸게 나왔을 겁니다.
애초에 사지 않았으니 이제라도 비싸게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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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도 못했는데 떼돈이 벌어지는 수준쯤 되지 않고서야 부당할 것도 없다고 보고요.

히트를 한 작가가 떼돈 버는 거야 이상할 게 없다고 보고요.
(성공한 사람이 돈 벌어야 하는 상황은 당연한 거죠.)

100원이 비싸다는 게, 작가를 너무 봉으로 보는 게 아닌가 싶네요.
무상으로 봉사해야 하는 노예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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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대여점 체계가 이상한 것인데
(전 세계에 두 나라에만 대여점 체계가 있다고 알고 있음)
그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니 이런 분도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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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에 2500원 꼴입니다. 비싸다고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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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요청 하세요.
이댓글이 흥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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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100원이 비싸면 그냥 안 보시면 됩니다.
과자가 비싸면 안 먹으면 되고 고기가 비싸면 안 먹으면 됩니다.
비싸서 못 먹는다고 제조사 가서 가격 인하하라고 우기다니, 웃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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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면 안 보면 됩니다.
어떤 상품이든 최저가라는 것이 있는 법입니다. 그 이하면 그냥 상품 자체를 안 파는게 난 그런 최저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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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100원이 문제가 아니라 편당 100원의 결제 방식 밖에 없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0000골드를 사면 1000골드를 더 준다던지 하던 방식

의 결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한테 있어서 일일이 편당 100원씩

내고 본다는 건 좀 더군다나 이전에 무료로 보던걸 갑자기 돈을 내라고 하니

아무래도 그런 심리에서 위 글쓴이님께서 비싸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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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격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비싸다고 먹지말라라니 독점의 폐해라고 할수 있죠 온라인 게임 처음나왔을때도 10년전 가격이 3만원이였습니다. 15년 지난 온라인 보통 가격이 2만원이죠 북큐브가 처음에 상당히 높게 잡은 가격이라고 전 생각되는데요?
영화 2시간 보는데 투자되는 제작 자원이 얼마인데 영화랑 비교하시나요?
그리고 잘 팔리는 글은 대여하겠습니까? 나 같아도 잘 팔리면 대여 안 합니다 어차피 잘 팔리는데 무슨 대여입니까.? 한명 불평 좀 적었다고 인신공격당하시는거 보고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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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아라식 결제가 맘에드네요.

그래서 아직 문피아에선 다른 방식이 나올 때 까지 일단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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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른 분이 수익 계산한거 있을텐데요. 지금 문피아 플래티넘에서 100원으로 결재해도 최상위권분들은 되야 일반 회사원 수준의 봉급이 나옵니다. 베스트 10에 못들면 글쓸시간에 차라리 알바를 뛰는게 돈이 훨씬 잘 벌릴겁니다. 저게 비싸다는 인식이 계속 박혀있으면 지금의 체제에서 발전될게 없습니다. 무료로 보던 글이 유료가 됬다고 무시하는거 같은데 글 6천자는 100원을 받을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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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 그립네요

스크롤의 압박을 느끼며 밤새 정주행하는 재미

출간삭제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축하한다는 댓글들

북큐브도 이용해봤고 플래티늄도 결제해서 보는데요

전 유명작가분들껀 결제를 안합니다

그분들글은 완결되면 도서대여점에서 보면 되니깐요

편당 글도 생각하기 나름이겟지만 옛날보다 작고요

옛날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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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라는 건 상대적인거죠~

젊은 연령층의 독자들이 많다는 걸 고려했을때

편당 100원을 결제해야하는 방법만 고집해선 잘되긴 그른듯;;

골베에 있는 작품들은 2만명이 넘는 분들이 보시는데

유료로 바뀐뒤에 읽는 독자수는 300~400명 ㅎㅎ

유료로 보는 분들도 정말 고르고 골라서 소수의 작품만 보는게

현실이니 갈수록 유료작의 숫자는 줄어들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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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작가님들이 주3회 연재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한 작품당 일주일에 300원 계산이 되던데, 자판기 커피 한 잔 값이죠. 저는 글을 구입한다기보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께 격려의 의미로 자판기 커피 한 잔씩 대접한다고 생각해요ㅎ 일주일에 한 잔...그렇게 생각하면그렇게까지 부담스럽게 여겨지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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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면 안보면 되죠 ^^
전 재밌기만 하고, 100원은 전혀 안 아까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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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했다가 뭇 매를 맞는구나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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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관점차이죠 저도 처음엔 결제안하고 관망하다가 최근에 결제해서 보고싶은거 봅니다. 취미생활에 돈을쓰고 안쓰고는 각자의 선택이죠 그리고 문피아는 이제막 유료결제를 시작햇습니다. 조금더 지켜보셔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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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는 편당 50원이였죠 ㅎㅎ

충성도 높게 열심히 결제하고 열심히 읽었죠

얼마후 도서대여점에 출판된 책이 있더군요

나름 배신감이 느껴지더군요

그뒤로 북큐브 안들어가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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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book 시장에서 한 편당 100원이 평균 가격인 것으로 아는데 다른 곳은 편당 50원 정도씩 하나요? 근데 편당 6000자 정도면 그다지 비싼 것 같지는 않은데... 직접 글을 써보면서 느낀 건데 정말 창작의 고통이란 게 생각보다 극심해서 정말 남이 재밌다고 느끼는 글을 쓰는 게 쉽지 않거든요. 자기가 봤을 때 정말 재밌어서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이라면, 100원 정도는 전혀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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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6천자라고 하면 100편을 봐야 만원입니다. 보통 12만자로 한권이라고 치면 60만자가 100편이니 무려 5권분량을 만원에 볼 수 있는 겁니다.

이게 비싸다면 책 보지 말아야죠. 쌀값 비싸서 밥은 먹고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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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비싼거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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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 북큐브 연재 기본이 100원 입니다. 50원이나 200원은 간혹 예외의 경우로 연재 작가들이 본인 연재 가격을 조정해서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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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문화에 너무익숙해지신건아닌지..전 비싸다고느껴지지않는글만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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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적당하다고 봅니다.
대여점 800원 비해 비싸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먼저 본다는 것때문에 값이 더 높은거죠.
100원이 비싸다고 생각되면 완결되서 값이 대여점 값으로 떨어지면 그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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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작가님들 수고에 비해서 편당 100원이면 과하게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가격 책정에 있어서 지금 시장 주고객층에 대한 배려가 지나치게 적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시장이 좁고, 주고객층도 학생들이 태반이니 비싸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작가님들의 글은 사실 편당 100원도 좀 평가절하받는 입장이긴하니 이래저래 골치가 아픈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에 어떤 작가님께서 올린 한담글을 봤는데 차라리 편당 가격을 좀 낮추더라도 조회수를 좀 올리고 싶다고 하셨던 글을 봤습니다. 지금같이 일괄 100원으로 정하지 말고, 작가 자율제로 해서 50원 100원 이렇게 두개로 결제 금액을 설정해놓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문피아 보면서 사실 성인분들이 많으셔서 비꼬거나 하는 글들이 적을 줄 알았더니, 문피아도 키워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누군가가 글을 올리면 설명을 해주면 되지 비꼬는게 장난아닙니다. 다들 가방끈들이 기셔서 그런지 문장이 아주 화려한 것이 사람 기분을 손 안에 가지고 노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러지 맙시다. 몰라서 글 올리면 설명해주고, 올리지 말아야할 글 올렸으면 어찌해서 틀렸다고 알려주면되지, 기분상하게 하실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글로만 전해지는 공간이라서 어조가 없기때문에 실제 사람과 대면해서 대화하는 상황보다 좀 더 생각하고 정중하게 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한 번만 더 생각해서 글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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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비싼가요? 자판기 커피 한잔 값이면 적어도 두세편은 볼 수 있는 가격인데.
다른 취미 생활은 대체 어떻게 누리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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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고 싶어서 이러신거 같은데 성공하신거 같네요.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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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은거 같은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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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쌉니다. 그래서 전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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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동안 알바하셔도 최소 45편은 봅니다.

그게 비싸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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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0원도 싼건데 ... 이게비싸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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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베스트 10만 본다고 해도 한달이면 2-3만원은 지출되죠. 일년이면 20-30만원 입니다.
물론 작가입장에서야 100원이하는 힘든 것은 맞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도 결코 싼 가격은 아니라는 것은 알아야 합니다.
더군다나 소설을 본다고 해서 친구들과 pc방 안가는 것도 아니고 다른 문학소비를 쉽게 줄일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조금 줄이는것 생각해도 한달에 만원은 추가 지출된다고 생각되면 쉬운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단순히 편단 100원 커피한잔의 문제가 아니라 타 소비를 대채하는 것인지 아니라 추가로 늘어난다는 것에 부담이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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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시장이 그리 크지 않아요..
가격은 어찌 되었든.. 읽을거리가 늘어난다는점에 감사하고 있어요,
나중에 천원 만원을 내도 읽을게 없을수도 있잖아요.

ps.
돈은 준비 되었습니다. 글을주세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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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한개만 볼께 아니라.. 앞으로 수십편을 볼텐데 솔직히 비싼감이 있습니다 저희책방은 한권에 700원인데 여긴 2500원.. 탑10 작품아니면 쓸맛도안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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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이 비싸면 여기서 어디로 더 내려가야 적당한 가격일까요?
비싸면 보지 마세요. 저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대여점도 없습니다. 보던 작품이 출판삭제하면 그저 축하한다는 댓글로 설움을 달래야 합니다. 이게 얼마나 서러운지 아십니까?
그런데 문피아에서 유료연로재를 시작하고 해외결제가 되서 좋아 하던 작품들이 책으로 출간되지 않고 이렇게 유료로 연재가 되고 있는데 전 좋기만 합니다. 100원? 아깝지 않습니다. 200원이라고 해도 전 볼겁니다. 분명 저 말고도 이런 상황에 있는 분들이 계실거라 압니다. 그런 분들한테 100원이 비싸다? 그럼 보지 마세요. 괜히 논란만 일으키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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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 생각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작가분들께 많은 혜택이 가야, 저희가 본 좋은 글에 대한 보답이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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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마법은 언제나 좋은 곳으로 우릴 인도합니다. 아마 9서클 드레곤 마법이라 그런가 봅니다. 90년대 중후반 대여시장이 처음 나올때 장르시장이 갑자기 조금 커지긴 했습니다. 책을 빌려드립니다라는 체인점 생겨날 때, 전국의 대여점에서 사주니 조금 커졌죠. 저변도 확대되고... 그런데 그것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지며 정말 이건 아닌데 하는 글도 찍어나왔습니다. 그래서 점점 독자들이 외면하며 좋은 작품을 쓸 수있는 작가들이 생활고에 시달려 갔습니다. 시장이 힘든 정도가 아니라 없어져 가고 있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여점과 비교하는 것은 시장을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하자는 것과 비슷합니다. 수작을 쓸 수있는 작가들의 책을 쓸 시간을 우리가 구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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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결재해보세요 100원 별로 안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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