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61 정주(丁柱)
- 13.09.01 04:30
- No. 1
-
-
일화환
- 13.09.01 04:39
- No. 2
-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9.01 04:44
- No. 3
마지막 문장은 정말 일반적인 사실입니다.
예전보다 지금이 더 물가가 비싼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물론 강제적으로 화폐가치를 떨어트리고 돈을 반토막 내서 새로운 화폐를 발행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화폐의 가치는, 화폐가 시장에 풀리면 풀릴 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그것으로 교환할 수 있는 물건의 가치가 만일 동일하다면 가격은 당연히 비싸질 수 밖에 없거든요.
전자제품 특히 컴퓨터의 가격을 예로들면 가격이 하락하긴 했어도 상승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전 286 한대에 3~400 했던거 생각하면... 지금은 가격이 양반오브더 양반...
그것은 기술의 발전과 공급의 변화, 즉 '중국'이라는 초 거대 생산 강국의 참가가 있었기 떄문이지요. 인건비가 낮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 상승이 더디고 오히려 가격을 떨어트릴 수 있었던것.. 하지만 결국 컴퓨터는 어느정도 적정 가격을 찾았지요. 물론 이 가격도 기술 발전에 의해 더 떨어트릴 수도 있지만... 저는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도 인건비가 상승하는 추세인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상승하는게 사회 발전상 당연... 응?
여하튼, 그러한 비정상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가격은 상승하는게 진리입니다.
실제 통계자료를 참고하신다면...
이곳 저곳 다니면 알 수 있는데.
물가는 어느 나라나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
- Lv.61 정주(丁柱)
- 13.09.01 05:04
- No. 4
-
- Lv.60 미수
- 13.09.01 05:14
- No. 5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9.01 05:42
- No. 6
-
-
백수77
- 13.09.01 05:25
- No. 7
-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9.01 05:33
- No. 8
-
- Lv.92 Nanami
- 13.09.01 06:26
- No. 9
결론적으로 지금의 가격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만 앙케이트 형식으로 시장조사를 문피아에서 하는것 역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사든 뭐든 돈이 되는것은 일단 시장구조를 알아야 기본적으로 수익구조를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 사이트의 견본이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타 사이트의 이야기지이 인지도나 여러면에서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유료로 전환 한 뒤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탐탁지 않네요. 몇몇 작가님들이 말하는 비싸대고 징징대는 사람들은 말 하자면 조금만 싸면 나도 구매해서 보겠다는 독자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완결 후 작가님들의 의향으로 싸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봅니다만 기본적으로 소설의 완결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초기에 도움이 될만한 시스템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뭐 자연적으로 1년 2년 시간이 지나면 점차 수그러들 논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흔히들 하는 앙케이트라도 해서 모두가 납득할만한 조사가 있었다면 논란이 좀 더 작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자 남깁니다. 본문의 수익구조표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문피아 독자층이 만족스레 지갑을 열고 나쁘지 않게 작가님에게 돌아갈수 있는 표층에 대한 조사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9.01 06:35
- No. 10
-
답글
- Lv.92 Nanami
- 13.09.01 06:58
- No. 11
-
- Lv.48 뚜르크막또
- 13.09.01 07:02
- No. 12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9.01 11:04
- No. 13
-
- Lv.32 환산
- 13.09.01 08:56
- No. 14
-
- Lv.44 홍백
- 13.09.01 09:40
- No. 15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9.01 10:57
- No. 16
예
그리고 축에대해서도 읽어보시면 다 설명했죠.
동일선상에 복잡한것을 그냥 일반모델로설명햇을뿐이라고
공급측과 소비측 Q축 정의부터다릅니다.
그러나 제가여기서 경제학 개념을설명하며 계량분석하고 모델돌리고 그럴건아니기에 패스했을 뿐이조
가격은 내녀가지않는다. 명목 맞습니다. 실질 따지면 어려워서 읽겠나요?
화폐환상이니 물가니 원래 그런거조정하면 그대로죠.
경제학적상식은 가격은 사실 수요 공급에의해결정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예측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사실상 여기서의 가격은 주어진 가격이 맞습니다. 시장의 상황을 어쩌면고러하지않은 그래서 중간에 운영자의 가격설정이 낮을경우와 높을경우에대해 섯고요...
지금 경제학적인 기본적인상식과 이론을 통해 누굴 어찌하고 이러려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경제학적인 상식이란것도 자세하거 들어가면 모두 비판을 받는 완벽하지만은 않은 그저 이론적인것들에 불과하긴 합니다.
그러나 경제학쪽으로 본질을 흐리려하고 꼬투리만잡았다고 제가 느끼는 것은...
어차피 가격설정이 주어지던 어떻게 되던...
선택은 소비자가 내립니다. 발로투표하죠.
명목가격이 그대로고 물가가 오르면 실질가격은 내려갑니다.그러니 명목가격은 나중에 결국 올라갈 수밖에 없죠.
경제학을 오히려 아심으로인해 글에대해지적하시려 했다고 오히려 글을 전부다읽지않고 자기 유리한촉으로 해석하기위해 지식을 자랑하시는 우를 범하신것 같네오.저와마찬가지로.
-
답글
- Lv.44 홍백
- 13.09.01 12:31
- No. 17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9.01 12:50
- No. 18
결국, 글을 다 보지도 않고 제목과 몇줄과 스크롤만으로 태클을 위해 작성하신 댓글이란 소리겠군요.
홍백님 문피아에서는 aa님 같은 호칭은 가능하지만 '님은'등의 호칭은 피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개념부터 틀렸는데 읽을 필요가 없으면 각종 논문과 이론은 왜 읽을까요?
그 논문과 이론의 논지 전개 방법과 그 속에서의 가정들을 제대로 읽고 그럴사 하기 때문에 읽는것이 아닐까요?
저 지식을 자랑하려고 쓴 글... 따지고보면 맞을 수 있습니다.
어설픈 지식이지만 자랑하려고 썼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사람의 글에 뭐라고 말 하기 전에 그 사람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읽고 정보가 부족하다면 그 사람이 쓴 다른 글을 읽고 여러가지를 유추해서 그 다음 논리를 전개하며 그 사람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댓글이나 의견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홍백님은 전형적인 꼬투리잡기입니다.
저 사실 그렇게 어설픈 지식 자랑하고 할 정도로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저도 글쓰고 다른 거 하는 생활도 있고 여러모로 바쁩니다. 그럼에도 눈길이 갔기 때문에, 그리고 답답했기에 쓴 글이죠.
자랑하려는 의도가 글을 쓴 의도 100 중 1 이상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저만 아는 분야, 남들보다 더 자세하게 아는 분야인 경제학을 차용해 논지를 전개하면서 그래프로 겁박하고 긴 글을 씀으로서 누군가에게 우월하게 보이고 싶었던 의도도 있었을 수도 잇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제가 글을 쓴 의도이며 글의 본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화가 납니다.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9.01 12:52
- No. 19
-
답글
- Lv.44 홍백
- 13.09.01 14:15
- No. 20
-
답글
- Lv.44 홍백
- 13.09.01 14:21
- No. 21
-
답글
- Lv.18 박종화
- 13.09.01 18:21
- No. 22
-
- Lv.92 흑색숫소
- 13.09.01 12:07
- No. 23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9.01 12:52
- No. 24
-
- Lv.51 쿠우울
- 13.09.01 12:54
- No. 25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9.01 12:59
- No. 26
-
- Lv.20 스우잇
- 13.09.01 14:11
- No. 27
-
- Lv.4 햄어
- 13.09.01 15:46
- No. 28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