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아버지와 함께 거대한 풍뎅이?가 끄는 마차를 타고 다양한 이종족 동료들과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케러반은 아니었고, 따로 목적지가 있는게 아니고 생존을 위해 다녔던거 같아요
에피소드중에 다른 집단과 거래로 풍뎅이를 교배시켜 새끼를 얻었구요
주인공의 아버지는 한 이종족 여성을 구조해 치료하고 주인공을 얻었는데 어머니는 죽었구요
이 어머니의 종족이 떡밥이었을 거에요
다양한 종족들이 등장하는데 보통 자주 보는 소설들의 세계관들보다 상당히 독특했어요
주인공의 아버지 종족이 여성이 귀해서 자식을 보기 힘들어 어떤 위험을 무릅쓰고 자식을 얻었구요
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1부까지 나오고 2부 연재중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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