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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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인페스티드
- 13.07.24 15:4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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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복날의개밥
- 13.07.24 15: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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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3.07.24 15:52
- No. 3
위에도 적었지만 ... 글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을 어느 정도만 갖추어도 그런 마음은 들지 않아요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권하는 건데 그정도는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 돼지 않나요?
그리고 [너도 봐봐정도 ] 그게 바로 남에게 권하는 거 아닌가요? 남에게 권할 정도면 어느정도는 책임의식을 갖는 게 맞죠 ... 솔직히 안번봐봐 재미없음 말고 이런 식 추천 문제 있다고 생각 하지 않나요? 하는 사람은 아무생각 없을지 몰라도 보는 사람은 그래도 어느정도 그사람을 믿고 시간과 돈을 투자에 읽는 거잖아요? 안그래요? 그런게 좀 그런거 같아서 이런 글을 썼는데 ..... 오히려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시니 당혹 스럽네요........ -
- Lv.7 북괴유정
- 13.07.24 15:51
- No. 4
무슨 말씀 하시고자 하는 바는 알겠습니다만.
추천을 함에 있어서 책임을 가져야 된다는 된다는 부분이 공감하기 힘드네요.
누군가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함은 그 글이 소비되어
최소한 한명이상의 독자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지요.
자기가 재밌게 보았다고 후기 남기는 것은 순전히 개인의 자유이며 또한 노력이 담긴 게시글입니다. 백명의 사람이 슷로 만족스러운 글을 보았다 하면 그 중 시간들여 추천게시글을 적어주시는 분 얼마나 될까요?
어쨌거나 그 누군가가 취향이든 어쨌든 재미있게 본 글을, 상하를 나누어 하품과 양품을 따져 나눠. 왜 기본도 안되있는 것을 추천했느냐? 자제해라. 고 평하는 것은, 어떤 글을 즐겁게 읽고 또한 자기 시간을 쪼개 추천을 적은 분에게 굉장히 실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답글
- Lv.1 [탈퇴계정]
- 13.07.24 15:5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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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아스트리스
- 13.07.24 17: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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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라콘투어
- 13.07.24 15:5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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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3.07.24 15:5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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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13.07.24 15:5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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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3.07.24 16:0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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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연담지기
- 13.07.24 16:1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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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정주(丁柱)
- 13.07.25 01:5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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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4 복날의개밥
- 13.07.24 16:0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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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한짱
- 13.07.24 16:1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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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취룡
- 13.07.24 16:21
- No. 15
그냥 추천 글을 보지 마세요.
추천 글을 쓴 사람들도 각자의 소중한 시간을 소비해서 추천 글을 쓴 겁니다.
더욱이 추천글의 경우,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추천일 경우 악플을 다는 독자들도 꽤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감수해야 할 것들이 많죠.
그런데 왜 써봐야 손해만 가득한 추천 글을 썼을까요.
본인에게는 그 글이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본이 안 된 글'을 강조하시는데, 그냥 그럼 추천글을 보지 마시고 본인 취향에 맞는 기본이 잘 닦인 글들을 스스로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글 쓰는 사람들도 돈 받고 쓰는 거 아닙니다. 위에 언급한 많은 것들을 떠안고 글을 쓴 거죠. 그런 사람들에게 다분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기준을 요구하는 건 글쎄요, 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
- Lv.64 복날의개밥
- 13.07.24 16:25
- No. 16
문피아는 프로들의 사이트가 아닙니다. 여러 초보분들도 존재 하십니다. 글쓴이들은 많은 사람을 통해 글을 다듬고, 글쓰는 법을 더 배웁니다. 기지도 않고 뛸 수 없는 법입니다. 많은 초보분들의 글이 기본도 안되있다는 어이없는 말로 버려진다면, 그 기본을 가진 글이 탄생 할 수 있겠습니까. 그 기본이라는걸 가진 글만 보고 싶으시면 돈주고 사서 보시고 비난하심이 옳다 봅니다. 여긴 무료사이트니깐요. 기본도 못갖췄다고 글쓴이를 비난하고 그 추천인을 비난할 시간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님이 생각하는 그 기본을 가질 수 있게 비판을 해주심은 어떠하신지요. 추천과 즐찾이 글쓴이의 힘이라던가요. 끝으로 존중(禮)입니다. 이게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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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Riskein
- 13.07.24 16: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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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스트리스
- 13.07.24 17:1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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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7.24 17:1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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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3.07.24 17:1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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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3.07.24 17:2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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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게을킹
- 13.07.24 17:1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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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임창규
- 13.07.24 17:5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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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살혼검
- 13.07.24 17:5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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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취룡
- 13.07.24 18:1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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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살혼검
- 13.07.24 22:46
- No. 26
취룡님 글쓴 분께서는 분명 무료로 연재중인 문피아 작품을 말씀한 것이 아닙니다. 돈을 주고서 봐야하는 그런 책들을 말씀하신 듯 보입니다. 무료 연재 작품이야 추천에 무슨 책임이 따르겠습니까만, 조금 뭐랄까 너무 돈돈하는 것 같습니다만 보는 사람입장에서야 부앙부앙 추천한 글을 보고 작품을 샀는데 완전 아니다란 생각이 들면 화나지 않겠습니까? 비슷한 예를 들어봅니다. 어떤 영화가 잇습니다. 엄청난 추천을 받은 작품이지요. 어라! 이렇게 많은 추천이 잇네 하고 보러갑니다.
그런데 예상과 다릅니다. 관객입장에서 기분이 어떨까요? 그런데 그냥 무상으로 풀린 독립영화를 봤다고 칩시다. 역시 추천을 받은 작품이고요. 그때도 화가 날까요? 이건 좀 취향을 타네..
난 아닌것 같아! 라고 너그러워 질것입니다.
본문을 작성하신 분도 그런 맥락이실것 같습니다. 독자의 금전과 시간이 들어가는 작품을 추천할 때는 조금 주의하자라는 말인 듯 싶은데요.... -
- Lv.25 탁월한바보
- 13.07.24 18:27
- No. 27
추천이란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에게도 권하는 겁니다. 그런데 정작 신문 같기도 하죠.
신문은 그날 온 내용이 100%다 좋을 수는 없지만, 자기가 원하는 기사만 골라서 볼 수는 있습니다.
또한 신문사를 변경할 수도 있죠. 추천글이 나랑 맞지 않는다. 혹은 추천에 비해 글이 좋지 않다.
그러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추천한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이의 권유와 설명을 믿었더니 손해본 기분이 드는 건 사실이니까요. 주식투자 하듯이요.
그러니 추천하는 사람도 이러이러한 것이 취향인 분에게 권한다. 혹은 아직 서툴지만 이런 장점이 보이이기에 추천하는 식으로 올리셔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최근에 이런 식으로 홍보나 권유를 하죠. -
- Lv.51 쿠우울
- 13.07.24 19:4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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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7.24 20:33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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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투실투실
- 13.07.24 21:4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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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雲路
- 13.07.24 22:14
- No. 31
댓글중에 글 쓴 분을 무작정 공격하려는 글들도 보여서 글 남겨봅니다. 우선 글 뉘앙스로 봐서는 한번 혹은 그 이상 수정된거 같기는 하지만 내용만 보자면 RankD님은 연담란의 추천은 그런 추천이 적고 감상란에서 그런 경향이 크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추천들은 자제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구요. 저도 취향이 다른 분들이 워낙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공감합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전에 운영진중 한분의 글에서 문피아 이용자들중에는 10대나 20대 초반의 이용자들도 많이 있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RankD님이 좀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런 추천글들을 살펴보면 취향이 완전히 다른 분일수도 있겠지만 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분들이 썼다는게 느껴지는 글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리고 글에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울 정도면 그분들의 취향과는 분명 다른 부분들이 있겠죠. 댓글들에서 자주 보였듯이 추천을 할 정도면 추천한 당사자는 그 글에서 추천할만한 부분들을 찾은겁니다. 그러니 댓글들과 같은 취향을 존중하라는 반응이 나오는거죠.
문제는 감상란인데 감상란의 문제 때문에 발을 끊은지가 오래되서 현재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본문 내용을 보면 바뀐건 없는 것 같아서 말해보자면 이 경우는 문피아만의 독특한 문화랄까 성향입니다. 감상란은 무조건적으로 좋은 내용만이 있어야 됩니다. 문피아만의 규칙이죠. 그 규칙과 여러가지 여건들이 합쳐져서 감상란에는 RankD님의 기준에 맞지않는 추천글들이 많아진겁니다. 조금이라도 안 좋은 내용이 있다면 그 감상은 비평란으로 가서 작성하셔야 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좋다 안좋다 등등 의견을 냈었고 당시의 운영진의 반응은 '바꿀 생각이 없다'입니다. 고로 감상란을 바꾸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쓰기는 했는데 결국 절이 싫어지면 중이 참거나 떠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
- Lv.20 스우잇
- 13.07.24 23:13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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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3.07.25 02:02
- No. 33
감상란이나 비평란은 개인의 취향에 많이 편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 글들을 보고 출판작을 구매 혹은 대여해서 보시게 된다면 자신이 직접 보고 고른 것 만큼의 만족은 얻을 수 없겠지요. 백인백색(百人百色)이라고 각자의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연재작 출판작의 구분 없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사람이고, 개인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쓸 정도의 감상글, 혹은 비평글이라고 해도 결국 개인이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입니다.
해서 분노 하시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어차피 선택은 자신의 몫이기에 주어진 정보를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이 이 글에 댓글을 주르륵 달은 이유는...
추천 이란 말을 보고 한담의 추천 카테고리의 글들을 비판하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일 겁니다.
위에서 실수라 말씀하신데로요...
p.s
그리고 혹시 몰라서 추천에 대해서...
저도 요새는 조금 쓰는데요. 추천을 한다고 해도 결국 취향에 따라 달리 보시더군요.
가끔은 추천을 해놓고도 욕을 먹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악의가 깃든 댓글이 아니고... '제 취향에는 안맞네요.' 이런 댓글만 봐도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물론 본인이 쓰는 홍보글에도 그렇겠지만요...
하지만 역시 추천은 해야 합니다.(must!)
연재되고 있는 좋은 글을 누군가에게 알리고, 묻혀있던 글을 누군가에게 알린다는 것은, 나도 묻혀있었고 너도 묻혀있는 이 문피아의 성격상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글들이 누적되어야... 신규작가님들께서 홍보를 할 수 있지요...
해서...
다들 추천을 활성화합시다! -
- 피리휘리
- 13.07.25 18:5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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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곁가지엽끼
- 13.07.25 21:3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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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7.25 22:42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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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방으로
- 13.08.14 16:06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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