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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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한짱
- 13.07.24 16: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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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파유예
- 13.07.24 16:21
- No. 2
뮤지컬은 일련의 스토리가 쭈욱 전개되고 마무리가 지어집니다. 공감하는 감정선을 가지고 따라가다 터지고 여운을 남기며 끝나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기립박수가 자동반사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재작인 경우 한 편 한 편이 마무리가 지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거기에 잘 보고 있는 작품이라도 며칠 전 봤던 그 장면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면서 오늘 올라오는 편을 감상하는 경우도 정주행이 아니라면 드문 경우이구요. 저도 매편 잘 보고 있고 '좋아요'도 매번 누르는 작품이 있긴 하지만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정말 이 편을 재미있게 봐서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지;; 댓글을 달고는 싶은데 '잘 보고 갑니다'나 '건필 하세요' 같은 말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편도 있는데 습관적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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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북괴유정
- 13.07.24 17:3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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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탁월한바보
- 13.07.24 19:2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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