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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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에나스
- 13.07.17 05: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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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05: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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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FunnyM
- 16.09.13 19:11
- No. 3
-
- Lv.5 우나래
- 13.07.17 05:41
- No. 4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05:43
- No. 5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05: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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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05:5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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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우나래
- 13.07.17 06:0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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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갈랑
- 13.07.17 08: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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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제르미스
- 13.07.17 09:0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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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09:3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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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루티아노
- 13.07.17 10:1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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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루티아노
- 13.07.17 10:2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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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김연우
- 13.07.17 10:5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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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루티아노
- 13.07.17 11:0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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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루티아노
- 13.07.17 10:2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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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초나태
- 13.07.17 10:45
- No. 17
우와 이분 무지 무서운 분이시네요..
생존록 하고 비시가 어디가 비슷해요. 이계떨어지면 죄 비슷한거에요? 아님 판타지 속으로 떨어지면 비슷한거에요?
생존 비스무리한 책들이 얼마나 많은데. 난 암만 읽어 보아도 비슷한 부분이 안보이던데.
비시 이거는 솔직히 말해서 오히려 투박하게 쓴게 글맵시나 이런거가 강점이 잇는거는 아니고 참신한 발상이 티는 소설이고 오히려 생존록은 글맵시나 이런거는 잘쓴거 같은데 내용은 그냥 유행타는 대여점 소설양식을 충실히 따른 책으로 비춰집니다.
판타지 소설 한 댓권 읽어본 사람처럼 그러지 마시고
베낀부분을 캡쳐해서 올려보고 평가 받으세요.
너무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답글
- Lv.32 초나태
- 13.07.17 10:4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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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zaksalki..
- 13.07.17 17:0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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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zaksalki..
- 13.07.17 17:0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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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18:25
- No. 21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18:2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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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FunnyM
- 16.09.13 19:19
- No. 23
표절에 대해서 자각이 없으신거 같아서 저도 껴봅니다.
표절, 표방, 지적 재산에 금전 이익이 창출되는 재산의 권유에서는 전세계에서 13%까지만이 리소스 인용 허용이 됩니다.
만약 제 3자와 원작자, 저작권자가 읽고도 일치성이 야기된다면 이건 큰 문제가 됩니다.
요새 대세 소설들의 클리셰가 비슷하고, 전개가 비슷한 물은 많습니다만.
여기서 지적을 하시는 분의 말씀으로는 '대사가 아예 일치한 부분들도 발견 되었다'
또한, 카메라로 사진까지 찍어서 비교분석까지 하셨는데도 일치성을 야기한다면, 이미 연재 완결을 일찍 낸 사람이 표절을 당했다는 추측이 가설만으로 남지 않는단 소리입니다.
그거에 대한 구분 확실히 하시고 댓을 남기셨음 좋겠군요.
아무리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도, 작가가 잘못을 한다면 그걸 고치는것 또한 그 작가를 좋아하는 독자들의 몫이 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만큼, 누가 여기서 잘못이 있는가 없는가를 나서서 더 혹독하게 가려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래도, 존중과 배려는 잊지 말아야 한다는건 기본적인 베이스죠.
두 작가님을 전 잘 모릅니다. 작품도 아직 두 작품 둘 다 읽어보진 못 했지만,
제르미스님의 말이 틀린 점을 보지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타당한 의심이며, 타당한 지적입니다.
초나태님은 이에 대해서 비교분석으로 반론을 하시는게 정확하지, 감정적으로 의견을 표출하여 제르미스님을 비방하는 태도는 매우 문제점이 많습니다.
전 그 점을 지적하고 싶군요.
비슷한가의 문제가 아닌,
대사도 흡사하다.
사진을 찍어 두 작품을 비교해봤는데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상당하다.
이건 비즈니스에서도, 작품관에서도, 법적으로도 매우 심각한 일임을 자각하시길 바랍니다.
추측만으로 제르미스님은 지적을 하시는게 아닌, 비교분석을 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는게 저도 보이는데, 초나태님은 지금 눈이 조금 어두우신거 같군요.
무조건 어화둥둥한다고 해서, 그게 작가에게 도움이 되지만은 않습니다.
냉정해지시길 바랍니다.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다른 문제를 모르는 중립 사람들에게도 더 피력이 되지 않으실까 생각되네요. -
- Lv.61 정주(丁柱)
- 13.07.17 10:5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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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diekrise
- 13.07.17 12:4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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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천지인80
- 13.07.17 22:05
- No. 26
두 작품 읽었습니다. 갈랑님의 작품과 생존록 모두 설원에서 시작하는 것은 비슷합니다. 그런데 갈랑님 작품에서는 설원에서 탈출하고 따뜻한 지역으로 내려와서 혼자서 집 짓고 살아가다가 원시부족과 접촉하지만 반려 한명 만나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그러나 생존록에서는 설원에서 탈출하고 밀림으로 이동해서 문명을 가진 부족에 잡혀서 전쟁노예가 되고 그곳을 탈출 결국은 마족을 잡는 비밀결사(?)에 들어가서 활동합니다.
표절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논문과 같이 3페이지 이상 비슷한 기준) 확정 지을 수 없지만 도입부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는 점만으로 두 작품을 배꼈다고 확정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존록에서 설원에서 탈출하는 부분도 고작 10페이지 남짓됩니다. 그 이후는 갈랑님 작품과 다른 배경인 밀림입니다. 결국 10페이지 내에서 표절을 운운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생존록 작가님이 해명하셔야 될 듯합니다. 그러나 이후의 전개 부분에 대해서는 글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제르미스님은 좀더 정확히 비교해서 왜 표절인지 밝히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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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22:2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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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22:26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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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22:3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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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7 22:28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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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ainstre..
- 13.07.17 23:1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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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접기사
- 13.07.17 23:16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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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똑딱똑딱
- 13.07.18 03:40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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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소광월
- 13.07.18 11:2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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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천지인80
- 13.07.18 13:09
- No. 35
갈랑님의 작품과 생존록의 도입부가 비슷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표절을 판단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판무협에서 무림에서 위협 상황에서 절벽으로 떨어졌는데 판타지에서 태어났다는 식의 전개는 누가 먼저 썼는지 모를 정도로 퍼져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생존록의 작가님이 갈랑님의 작품을 오마쥬 했을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표절이라고 확정 지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표절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저는 세 가지 기준을 둡니다. 첫째 작가의 독창적인 인물관이나 세계관을 배꼈을 경우입니다. 오크나 호빗 등과 같은 창조물을 무단 도용하거나 작가만의 독특한 세계를 무단 도용하는 경우입니다. 둘째 이야기 전개 방향이나 인물의 상황 해결이 비슷한 경우입니다. 셋째 역사적 사실이나 배경을 서술하거나 묘사하는 부분을 도용했다면 표절이 아닙니다. 조선시대의 상황을 대체소설에서 사용하거나 중세시대에 봉건제를 전제로 왕권파와 귀족파의 대립을 이야기로 전개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건데 생존록과 비씨는 다른 작품입니다. 제르미스님이 언급하신 도입부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앞에서 언급한 것같이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설원에서의 생존 부분도 다른 전개를 띠고 있습니다. 비씨에서는 개인이 구석기 시대에서 홀로 살아남는 상황을 중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생존록은 마족을 퇴치하면서 이계에서 살아남는 내용이 주가 됩니다. 그리고 늑대씬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비씨에서는 당시 자연의 강자인 늑대떼를 물리치고 근거지를 마련하는 내용이 주가 됩니다. 생존록 3권의 어떤 내용을 언급하시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이야기전개상 비씨와는 다른 상황입니다. 그리고 늑대떼를 물리치거나 친해지는 내용이 갈랑님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반영하는 것도 아닙니다. 소재의 유사성만으로 표절을 단정하기에는 부족합니다.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8 13:4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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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8 14:00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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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8 14:2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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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천지인80
- 13.07.18 13:18
- No. 39
모든 것을 떠나서 제르미스님께 묻고 싶습니다. 생존록의 작가님께 이러저런 부분이 비슷한 것 같으니 해명해 달라고 쪽지나 연락을 해 보셨습니까? 단순히 글을 읽다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표절이라는 확정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글을 올리시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표절에 대해서 확고한 의심이 드셨다면 '그렇더라'는 의문형이 아니라 정확히 어떤 부분이(인물과 이야기 부분과 페이지) 표절인지 밝히고 공개글을 올리셔야 했습니다. 제르미스님이 올리신 글 어디에도 정확한 사실을 적시한 부분이 없습니다.
막말로 생존록의 작가님과 출판사에서 영업방해죄, 허위사실유포죄(혹은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면 제르미스님께서는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실 것입니다. 정확한 사실을 적시한다고 해도 처벌을 받는 시대에 무턱되고 출판된 책의 표절을 확정적으로 제시하시다니요??? 저로서는 참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8 13:35
- No. 40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8 13:43
- No. 41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8 13:46
- No. 42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8 13:47
- No. 43
-
답글
- Lv.38 보석미남
- 13.07.18 15:35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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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레이젠
- 13.07.18 18:02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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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방랑독자
- 13.07.18 18:12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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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천지인80
- 13.07.18 21:07
- No. 47
제르미스님 저도 법학전공자입니다. 영업방해죄는 없습니다. 정확한 법률용어로 업무방해죄입니다. 그리고 허위사실유포죄 없습니다. 명예훼손죄의 두 가지 종류 중 허위 사실을 공연히 적시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에는 정보촉진 이용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벌칙 조항에 해당하겠지요. 일반인에게 이런 용어들은 낯설어서 그냥 간편히 쓴 겁니다. 그리고 협박죄는 해악을 고지한다고 성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악의 객관적 실행가능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고지한 출판사나 작가의 고소가능성은 저의 행위지배영역에 들지 않습니다. 구성요건해당성 자체가 부정되어 죄가 불성립합니다.
제가 위의 글을 쓴 의도는 제르미스님께서 법률적인 문제로 번질 수도 있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신다는 위험성을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제 행위가 부족해서 님을 불쾌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오마쥬는 후배 영화감독이 존경하는 선배감독의 영화 장면이나 대사를 자신의 영화에 삽입함으로써 존경의 뜻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팬픽과 같이 원작자의 동의를 얻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생존록의 첫부분(불과 한페이지의 도입부)과 비씨의 첫부분이 같아서 저는 그런 오마쥬의 일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뒷부분의 설원의 내용은 지오그래피나 오지체험등의 시베리아에서 이루어진 프로들에서 종종 보던 장면들입니다. 그 부분은 생존록 작가가 보고 썼는지 아니면 진짜 갈링님의 비씨 작품을 참조해서 썼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성급히 판단한 점도 있으니 오마쥬 관련해서 제 의견도 철회하겠습니다.
그러나 제르미스님이 제시한 '도입부가 같다, 인물의 묘사나 성격이 몇몇 장면 비슷하다'라는 식의 글이 사실의 적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글은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입니다. 이것을 뒷받침할 근거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치 '스타벅스와 커비빈의 커피는 맛이 비슷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르미스님께서 표절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정확히 비씨와 생존록의 글을 비교해서 표절에 대해서 근거를 대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계속 제르미스님께 드리는 의견입니다. 두 작품을 읽은 사람이나 읽지 않은 사람이나 수긍할 수 있는 근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19 17:32
- No. 48
-
답글
- Lv.96 강림주의
- 13.07.20 22:08
- No. 49
-
답글
- Lv.96 강림주의
- 13.07.21 12:12
- No. 50
-
- Lv.48 델타노말
- 13.07.21 01:38
- No. 51
심리학 전공이고 법학 부전공 한게 뭔 상관임 ㅋㅋㅋ
제르미스님.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천지인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표절이라고 하는 님의 주장에 근거가 상당히 주관적이라는 것에 있는데 이런 것은 위험하다고 하는 것 입니다.
다수가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 예를 들면 두 소설내에 문장이나 형식을 제시하시던가 하셔야죠. 이런 것 없이 둘다 읽어 봤는데 비슷하다. 90%가 똑같다. (90%는 어떤 조사를 통해 낭 왔음?) 라는 주관적인 주장은 먹히지 않습니다. 법학과 부전공 하셨다고 해놓고 근거의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 듯,,,
그리고 계속 자기 주장만 하시다 퇴장하시네요. 윗분 말처럼 토론의 자세가 안 잡힌 듯 하네요. -
- Lv.74 엘자르
- 13.07.21 11:23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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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제르미스
- 13.07.21 16:43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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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슈크림빵이
- 13.07.21 23:00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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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나귀턱뼈
- 13.07.22 12:07
- No. 55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22 20:54
- No. 56
-
답글
- Lv.45 나귀턱뼈
- 13.08.27 20:41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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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나귀턱뼈
- 13.07.22 12:22
- No. 58
그리고 제르미스님은 지금 생존록에 대한 분노로 인한 건지 어조가 공격적이고 표절의 근거가(서장을 제외하고) 좀 대략적으로 되어있어요(감정묘사이라던가 일부 내용, 몇몇 지문이라는 표현이라던가). 몇 쳅터 라던가 몇 권 몇페이지가 그런 느낌이 드는 건지 적어주셔야 다른 분과의 대화가 원활히 될 듯 하네요.
생존록에 대한 옹호의 의사가 있으신 분에게 그런 구체적인 부분을 말하면 생존록을 다시 읽어보면서 그에 대한 의견을 쓰겠지요.
제르미스님과 다른 분들의 시야와 시각이 같은 것이 아니라서 제르미스님이 말하는 몇몇부분에 동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 Lv.99 반포아찌
- 13.07.22 21:33
- No. 59
-
- Lv.65 관심
- 13.07.23 12:56
- No. 60
-
답글
- Lv.67 제르미스
- 13.07.23 18:40
- No. 61
-
답글
- FunnyM
- 16.09.13 19:33
- No. 62
제르미스님. 충분히 감정적이십니다. 그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은 받아들이시는것이 맞습니다. 댓글을 다신 분은, '확론지은' 제르미스님의 태도에 대해서, 그에 타당한 뒷받침 되는 근거를 묻고 계십니다.
더불어, 제르미스님.
아직 무엇도 확실시 되지 않고, 한 사람이 추측으로만 세운 가설로 남의 범죄를 '확신'하고, 그것을 이렇듯 공론화 하시는 것은 법적으로 책임을 지는 행동이 맞습니다.
당신이 옳다면, 그것을 증명하셔야 하며, 두 작가님들에게 논리적이이고, 사무적인 태도로, 이에 대해서 ''개인의 추측''이 아닌, ''분석 자료''들로 증거를 올리시고, 그에 대한 판단을 두분께 맡기시고, 그 후에 다른 판단을 3자분들에게 묻는것이 일의 순서가 맞습니다.
표절 문제는, 긴 시간동안 논란이 끊이질 않는 민감한 사안이며, 법정에서도 까다로운 문제 중 하나입니다.
그런 것을 개인이 판단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며, 그 누구도 누군가를 자신의 개인의 추측만으로 범죄자로 모는 태도는 당연히 안 됩니다.
그 부분은 확실하게 제르미스님의 잘못이 맞습니다.
좀 더 이성적이게,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로써 작가님들을 돕기 위해, 증거를 제출하시고, 한발짝 물러서시는게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도, 두 작가분들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게 표절 문제라 하여도, 그건 표절을 당하신 분과, 표절을 하신 분, 당사자들의 문제지 제르미스님,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위에서부터 쭉 보아오건데, 제르미스님의 행동은 자칫 너무 감정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것에 대해선 3자들의 판단을 흐릴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자제하셨음 좋을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일단 표절에 대해서 공론화 시키셨으므로, 어느 정도의 이 논란의 '책임'을 충분히 지실 수 있으므로, 제르미스님도 신중히 행동하시는게 맞습니다.
이는 협박도 그 무엇도 아니며, '현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 Lv.51 쿠우울
- 13.07.31 23:11
- No. 63
-
- Lv.99 재미찾기
- 13.08.01 01:18
- No. 64
글 적은 취지는 좋은데 글쓴이 분은 자기 의견이 부정당하자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을 하시네요.
정말로 표절이라고 느낀다면 대충 어디가 90%비슷하다 라고 할게 아니라, 객관적인 증거를 대라는 댓글이 달렸을 때 그런 감정적인 댓글이 아닌, 정확히 bc의 부분을 인용, 표절의혹 작품의 내용을 정확히 인용하여 예시를 드셔야지 그렇게 감정적으로 댓글만 달아대셔봤자 오히려 보기 안좋습니다. 제르미스님의 부적절한 댓글에 의해 오히려 생존록이 표절이 아닌것 같다라는 느낌밖에 안드네요. 시일도 많이 지났으니 머리좀 식히셨길. -
- Lv.68 Habsburg
- 13.08.02 21:38
- No. 65
-
- Lv.99 월충전설
- 13.10.01 16:07
- No. 66
-
- Lv.79 아무개군
- 14.05.20 01:28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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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높새
- 14.06.09 23:13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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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8.05 07:55
- No. 69
전 생존록은 읽어보고 ..b.c xxx 는 보지 못했었는대요 ..갈랑님 글중에 코멘트 달려서 ..정주행 해서 bc 읽어봤습니다 .... 애매하긴한대요 ..처음 도입부는 .. 거의 똑같아요 .. 허무할정도로 참고로 .. 제가빵 터진 곳은 ... 몰래 카메라 ...(전 이문구에서 생존록 작가님의 위트를 봤거든요) 근대 b.c 에도 있더군요 ..거의 같은 스토리라인에 ..
소설에서 젤 중요한 기승전결중에 .. 기 ..하고 전이 거의 같으면 표절로 봐도 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이런류의 소설이 가질수있는 다양성이 좁다보니 겹치지는 부분이 있을수밖에 없는건 저두 인정합니다 양판용 소설들 보세요 거의 1권보면 완결내용이 나오지요 거의 다 거기서 거기
문제는 젤중요한 글쓴이의 위트인대 .. 전 동일작가분으로 인식될 정도네요 ..
P.S
어떤분이 말씀하셨다시피 b.c 이작품은 투박합니다 읽으면서도 ..
글의 맵시를 생존록과 비교하시는분이 계시던대 당연히 퀼리티는 달라야 하는게 맞고요
생존록은 그래도 출판본이다보니 출판사분들이 수정을 했겠지요
연예인이 비방용 차림하고 방송용 차림이 다른것 처럼요 코디네이터가 그냥 있는건 아니자나요 (출판에도 코디네이터가 있습니다)
-
- Lv.1 [탈퇴계정]
- 14.08.05 08:07
- No. 70
전 생존록은 읽어보고 ..b.c xxx 는 보지 못했었는대요 ..갈랑님 글중에 코멘트 달려서 ..정주행 해서 bc 읽어봤습니다 .... 애매하긴한대요 ..처음 도입부는 .. 거의 똑같아요 .. 허무할정도로 참고로 .. 제가빵 터진 곳은 ... 몰래 카메라 ...(전 이문구에서 생존록 작가님의 위트를 봤거든요) 근대 b.c 에도 있더군요 ..거의 같은 스토리라인에 ..
소설에서 젤 중요한 기승전결중에 .. 기 ..하고 전이 거의 같으면 표절로 봐도 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이런류의 소설이 가질수있는 다양성이 좁다보니 겹치지는 부분이 있을수밖에 없는건 인정합니다 양판용 소설들 보세요 거의 1권보면 완결내용이 나오지요 거의 다 거기서 거기
문제는 젤중요한 글쓴이의 위트인대 .. 전 동일작가분으로 인식될 정도네요 ..
P.S
어떤분이 말씀하셨다시피 b.c 이작품은 투박합니다 읽으면서도 ..
글의 맵시를 생존록과 비교하시는분이 계시던대 당연히 퀼리티는 달라야 하는게 맞고요
생존록은 그래도 출판본이다보니 출판사분들이 수정을 했겠지요
연예인이 비방용 차림하고 방송용 차림이 다른것 처럼요 코디네이터가 그냥 있는건 아니자나요 (출판에도 코디네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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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nyM
- 16.09.13 19:26
- No. 71
제르미스님도 다른분들도 감정을 격앙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건 작가님들 두분이서 해결할 문제이고, 표절의 문제에 대해서 야기한 당사자인 제르미스님은, 핸드폰으로 비교 분석까지 하셨다고 하였으니, 그것을 증거로 제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표절문제를 야기 당하신 갈랑님 말고 다른 작가님이 이에 대해서 제르미스님에게 충분히 고소를 할 수 있는 소지가 됩니다.
이 문제를 좀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선,
타당한 증거물들을 제출하시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작가님들도, 어느 부분이 비슷한지, 정말 표절인건지, 그렇다면 어느 부분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그 자료들을 통해서 알 수 있으시지 않으실까 합니다.
이 문제는 이성적으로 해결해야하고, 감정을 배제하시고 참여하시는게 맞습니다.
감정적이게 되면 그 무엇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두 작가님의 각각 팬분들은 표절 문제가 예민한 만큼, 감정이 격해지시고, 아끼는 작가님을 믿고 싶은 마음들은 이해하겠으나, 좀 더 현명하게 행동을 좀 더 하셨음 좋겠습니다.
서로를 비난한다고 해서, 문제가 명실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작가님들이 글에 집중할 수 있게,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야지, 왜 개싸움을 열으려는 건지, 그게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인지 이해를 할 수 없군요.
좀 더 다들 차분해지시고, 제르미스님이 말하는 '문제로 보이는 표절 부분들'을 보여주시길 기다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제르미스님도, 작가님들과, 다른 분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어느것이 문제점이 된 부분들이며, 어느 것이 표절로 의심이 되었고, 확신이 되었는지 비교분석한 자료들을 올려주시고, 차분히 조금 더 이성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음 합니다.
이미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서두를 꺼내셨으니, 만약 이 문제가 법적 공방이 된다면 제르미스님 또한 책임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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