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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는 이미 해당 내용에 대해 엄포를 하고 금지령을 내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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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lp.munpia.com/boNotice/60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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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문제가 더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부 작가님들이 분란의 여지가 있는 글을 적으셔서 문제가 커졌는데.
사실 조아랫동네도 수익분배구조라던가, 독점연재 계약을 맺은 것도 아니고.
특히나 자유게시판에서 수익분배구조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몇몇 글들을 광고성글이라고 지우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 한동안 조아랫동네 자유게시판도
뜨거웠었구요.

결론적으로, 누가 나쁘다 누가 잘못했다 따지기에는 복잡한 문제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아랫동네에서 결국 피해입은 건 독자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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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댓글을 삭제하셨네요..
조아렛동네 문제점이 한작품에 돈을 지불하는게 아니라는 댓글 내용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대신 거기에서는 일정 단위로 유료결제를 하면 지급받게되는 여러장의 쿠폰이라는게 있어서
지급받은 그 쿠폰을 아프리카tv에서 별풍선을 선물하는것처럼 작품에 쿠폰을 줄수가 있습니다.
더 좋은 글을 부탁드린다고 쿠폰을 투척하셨던분들은 그래서 더 황당한 거구요

돈 내고 책 읽는데 책을 뺏어서 저쪽 책방 가서 돈 주고 다시 보라는 행태죠.
독자를 호갱으로 만드는 파렴치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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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계약 파기라는건데
이건 계약서 상에 내용이 있을텐데요.
없으면 앞으로 추가가 될테구요.
담당편집자나 사측에서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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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님이 먼저 쓰신 표절 신고글은 삭제된 게 아니라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아 콜센터에 건의/신고 게시판으로 옮겨졌습니다....라고 쓰고 보니 제가 운영자 같군요...;;
건의/신고 게시판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댓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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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시스루님 운영자같은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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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시스루님 운영자같은 포스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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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가 더 심각한게 뭐냐면.. 작가들 본인과 해당사이트 공지는 부정하고 있지만, 광고를 위한 의도된 치고빠지기라는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1작품인가 2작품을 빼면 원래 x에서 연재하다가 어느날부터 조아라에서 연재하기 시작한 글들입니다. 그때당시는 x랑 같이 연재하나보다 싶었는데, 이번사태가 끝나고 보니까 그게 의도된거 아니었냐는 거죠. 이미 몇달전에 계약해서 조아라에서 연재하다가 인기 끄니까 x로 옮기고 작가들한테 거기 좋으니까 넘어오세요~ 이러는거죠.

공짜로 연재하는 문피아에서도 저런 광고식 행태가 문제되서 금지어 취급받는데, 심지어 조아라는 유료연재에 그거 볼려고 결제한 사람들도 있죠. 쿠폰준사람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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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한 경고나 처벌이 있어야죠. 유료화되고나면 돈이 걸린 문제라서 더 민감해질테니까요. 무엇보다도 표절이면 바로 게시판 삭제가 들어가야 할듯합니다. 작가의 가장 큰 적은 작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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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ㅇ.
유료 연재작에 돈 쓰기 아깝군요...
하나도 안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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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박스 편집자면서 작가들 빼가고 보고싶으면 넘어오라는글을 최초로 만들었던 모 작가님... 태연하게 여기서 계속 글을 쓰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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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발로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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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와 xx박스 둘다 유료결제했는데 xx박스는 결제한 것 정말 후회막심입니다. 연재되는 작품 질들이 몇몇을 제외하곤 대부분 눈뜨고 보아줄 수 없는 수준이하의 작품이라는 것.....
최근 루xxxx서 출간되는 책들은 도저히 2권째를 보기 힘들정도의 함량미달의 작품들이 양산되고 있더군요. 특히 현대물들....

꼭 예전의 환상미디어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예전엔 그런대로 괜찮았던 것 같았는데..... 아는 책방들도 이젠 루xxxx 책을 받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최근엔 타 출판사 3개이상의 한달 출간량이상을 막 찍어낸다고....질이 아니고 양으로 밀어 붙여 감당이 안된다고 합니다.

어서 문피아가 유료화되면 조아라랑 같이 결제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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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살아남는것은 수작뿐 그런 좋은 수작은 문피아에서 마니나오져 유료화되믄 전 책방안가서 바도되서 더좋은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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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료화가 되든 안되든 저는 문피아에서 볼겁니다 근10년의 믿음은 버릴수없는거니까요 여기에 훨씬 대단한작가분들 활동하는곳으로써 좋은 출간정보를 접하는곳이기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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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들의 불만을 은연중 무시한(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만, 넘어간 작가들의 내용을 빌어보면..
불만이 좀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사이트
2. 작가들의 불만이 있는걸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출간을 빌미로 자신의
사이트에 연재를 바란 사이트..
3.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제 3자가 보기엔 불만도 있겠다.. 출간 + @도 있겠다..
냉큼 바꾼 작가..

모두 잘못이라 보입니다만.. 뭐.. 개인적으로는 2번이 젤 크고.. 1번은 이리 될 동안 작가들의
불만을 무시한건 아닌지 반성같은건 없다라는 생각이네요..

문피아나.. 문제가 된 2개의 사이트에 연재되는 소설의 독자로서..
이 번일은 심하게 불쾌한 사건임은 분명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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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미궁의 들개들이랑 무한의 강화사 뿐만 아니라,
던전앤시티에서도 되게 많은 설정을 차용햇습니다.
몇몇부분은 대놓고 배꼇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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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하나 빼고는 굳이 찾아가서 읽을 정도는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조.. 가 갈수록 개판되가는 현실에서 떠나는 사람을 잡을 수 도 없고...
뭐 그런거죠...
급연중에 급완결 반복되는 별다른 변화도 없는 다시쓰고 올리기 몇달 지나서 연재하는 것은 뭐 흔하고...
다작을 하면서 선작이 작으면 습작화 해버리는 것까지...
아직은 돈 받은 값을 못하는 곳이죠...
완결까지 가는 글들이 정말 손에 꼽고 그중에 읽을만한 글은 극소수 인 상태가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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