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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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뽀쟁
- 13.05.26 15: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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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네라엘
- 13.05.26 15: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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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오즈고기J
- 13.05.26 15: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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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네라엘
- 13.05.26 16:0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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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네라엘
- 13.05.26 16: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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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독자
- 13.05.26 16:08
- No. 6
본문의 내용에 공감이 갑니다.
특히 문장력 자체가 없는 독자의 경우에는 추천을 해도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느 작가의 글을 추천하면 안티성 글이 주루룩 달리면 .. 에혀. 이거 괜시리 추천해서 논란을 일으켰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 갑니다.
추천글은 말그대로 홍보의 일환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헌데 홍보에 재를 뿌리는 행위를 그 글 보기 싫다고 보지 말라고 그냥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짧은 글이라도 잘 써서 좋은 게시글이 되서 누구라도 좋아 할만한 게시글을 쓸만한 자신이 없다는 것이지요.
연담란 하고 정담란을 비교하면.. 정담란이 더 많은 글이 올라오고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질만한 게시글(공지)에서는 조회수가 어마 어마 합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해 주고 관심을 가질만한 글을 올릴수 있는 사람들의 참여만을 바라는 형편이 되 버린 형국이네요..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댓글입니다. -
답글
- Lv.49 네라엘
- 13.05.26 16:24
- No. 7
많은 생각하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윗 댓글의 테스트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연담란이 하도 답답하다 보니 날카로워져 있었던 것 같네요.
그 대신 약속하나 달겠습니다.
제 댓글과 이유없는 비난,욕설등을 제외하고 보는 독자님이 적으신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댓글입니다"라는 문구를 적으시고 댓글이 50개를 돌파하면 다음 주말부터 위의[문제인식,원인,해결방안,작가분과 독자분께]를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문주님이 보시든! 이 글을 읽으신 독자분들이 문주님께 건의를 하든! 공지로 [연담란 살리기 댓글 100개 도전!] 을 올리시고 그것의 달성에 성공하면 작가분들을 위한 '홍보글 쓰는법'
의욕은 있지만 유리멘탈이어서 추천글 못쓰시는 분들을 위한 '추천글 쓰는 법'도 올리겠습니다.
금주의 작가이벤트의 댓글이나 조회수를 보면 무리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아직 문피아는 죽지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
답글
- 내안의천사
- 13.05.27 01:2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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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 mayt
- 13.05.27 11:3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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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아스틴
- 13.05.26 16: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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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네라엘
- 13.05.26 16:35
- No. 11
적극적이려고 해도 본문에 써놓았듯이 독자가 도무지 연담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독자분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콘텐츠가 있으면 자연히 해보시게 되어있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을 추천하거나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라는 부분에 대해선 죄송하지만 잘 공감하지 힘들군요. 작품을 추천하는건 의욕의 문제이니 제쳐두고라도 정말로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다들 이야기 하면 재밌어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에 대해서 작가님의 글에만 댓글을 달아서 말하는 것도 연재글에 달린 댓글수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작가분의 답댓글을 제외 했을때 전체 조회수의 100분의 1도 안되는 것들이 천지입니다. 또한 현 연재분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독자분들은 댓글을 보러 가거나 하시지는 않으시고 심지어 작가분도 그런 경향이 있을 뿐더러 찾으시기도 힘듭니다. 거기다가 현 문피아에서는 댓글에 특수문자나 줄친 글자를 못하는 등 제약이 많습니다. 서재에서 댓글로 작품에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또한 토론,추측,의견에 대해서는 작가분의 서재에는 글을 쓸수가 없으니 장문이나 다른 독자분이나 작가분이 보시기 정말힘듭니다. 자신의 서재에 적으면 다른 독자분들이 알고 가기도 힘들뿐더러 수십군데로 분산되게 됩니다.
서재에서만 하는 것에는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답글
- 렌아스틴
- 13.05.26 16:4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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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네라엘
- 13.05.26 17:04
- No. 13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작품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애초에 베스트를 매기고 있는데요뭘... 현실에서만 따져도 유명인이나 최근의 화제에 대해서 말하지 드라마에 나오는 엑스트라 A등에 대해서 말하지는 않잖아요. 정치,경제분석에 대한 학문적 토론 뭐 이런거 나오면 관심도 없으니 대부분 안보잖아요...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다 보다 더 많은 것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빈익빈부익부는 극단화가 일어나지않게 아직 빛을 받지 못한 작품들이 보다 많은 독자분들께 노출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야 겠지요. 이건 당연한 겁니다 솔직히 독자분들께 노출될 방법이 너무 적어요...일반연재란으로 올라오면 문피아에서 홍보글을 올려주시는 것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겠군요.
저는 보는독자님의 답댓글에 분명이 연담란에 대해 답답하다고 적었습니다. 안 답답하면 이런거 올리지도 않아요...... -
답글
- Lv.49 네라엘
- 13.05.26 17:0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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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네라엘
- 13.05.26 17:0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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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불꽃
- 13.05.26 17:47
- No. 16
일단 작가는 한담(한탄, 흔한 질문 등)을 금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문주님 몫이죠.
연재한담을 살리느냐 죽이느냐는 운영자의 능력에 달린겁니다.
이벤트를 하든, 어떤 메리트를 주든 그건 전적으로 금강문주님이 결정하셔야죠.
그리고 회원들은 그 노력에 대해 자신의 생각대로 반응하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연담이 살아나면 좋은거고,
아니면 할수 없는거죠.
일단 작가 한담을 없애고 한달이든 얼마든 지켜보면 결과를 알 수 있겠죠.
과연 연담을 살릴 의지를 갖고 작가 한담을 금지시킨건지, 아니면 그냥 꼴보기 실어서 금지시킨건지...
연담을 관리하는 것이 문주님의 몫이듯
그걸 판단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다만, 우리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 최소한의 책임(규정 지키기)은 하자는게 제 생각입니다. -
답글
- 보는독자
- 13.05.26 20:3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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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流花開
- 13.05.26 23:29
- No. 18
아무리 멍석을 깔아놓아도, 오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 축제도 이루어질 수 없죠. 오게 하려면, 뭔가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요. 원래 네티즌들은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를 겸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어느 게시판에 콘텐츠가 별로 없다면 발걸음 자체를 안하게 되지요.
제 짧은 생각으로 낸 아이디어는 "자신의 서재에 작품 이외의 글을 올리면 자동적으로 연재한담에 글이 함께 나타나는 시스템을 구축하자"라는 것입니다. 실상 서재라는 것은 너무나 많아서 일일이 가볼 수도 없고, 제 서재에도 오는 사람은 한 주 내내 해봐야 겨우 몇 명에 불과합니다. 그래 가지고는 서재도 활성화가 안되겠죠.
서재의 (공개된) 글이 게시판에 나타나면 자기가 쓴 글을 보는 사람도 늘고 다른 사람의 서재에 무엇이 있는지 사람들이 알게 되니 일거 양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단, 연재한담 게시판 내의 카테고리에 서재를 추가하여 서재에 쓰인 글임을 알게 해야 하겠지요.
좋은 아이디어를 계속 공모하여 연재한담의 활성화가 꼭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
- Lv.32 별소나기
- 13.05.27 01:03
- No. 19
연재한담에 주로 들어오는 이유는 추천과 홍보를 읽는 일외에는 잘 없습니다.
사실상 연재한담이 문피아에서 가장 접속이 많은 게시판일텐데...
문피아는 세부 게시판이 많은게 연재한담의 활성화가 낮은 이유가 아닐까요.
토론마당이 실제적으로 사회 문제에 대한 토론란이 된만큼
문학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뤄질 공간이 필요한데 감상 비평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힘든게 아닌가 합니다.
그 외에 다른 게시판에서도 현재의 공지사항들이 초보자들이 숙지하기 쉽게 되어 있는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문피아 초보의 한마디 였습니다. -
- Lv.8 묘수(妙手)
- 13.05.27 02:1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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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5.27 02:38
- No. 21
연담란에서 제일 보고 싶은 글은 추천입니다. 헌데 한 페이지에 25개나 되는 글이 있지만 추천은 많아야 서너 개 밖에 없죠. 저라도 추천을 많이 하고 싶으나 솔직히 말하자면 추천할 만한 글이 없습니다... 이미 알려진 유명한 글들은 제가 굳이 추천할 필요가 없어서 저는 앞으로 포텐이 터질만한 유망주들을 추천하려고 하는데요. 취향이 까다로워서인지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글을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아 진짜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기준인데 이걸 충족하는 글이 그리도 없는지...
문장력이 작가 다울 것. 게임 소설이 아닐 것. 주인공이 허세 잡지 않을 것. 딱 이겁니다... 이거면 좋다고 추천 들어갈텐데 왜 제 눈에는 그런 글이 잘 안 보일까요. ㅠㅠ -
- Lv.53 meyameya
- 13.05.27 11:3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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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고룡생
- 13.05.27 14:3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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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루코네타
- 13.05.28 06:2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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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혈랑곡주
- 13.05.28 08:20
- No. 25
순수독자의 입장에서... 한담란에 글이 활발하게 올라오는 거 별로 상관없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작가님들의 한탄 토로...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요 만약 그 작가님이 관심작가님이라면 다른 문제지만 그런 작가님들 글은 연재 후기란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고요 한담란에서 일반 독자가 원하는 글은 별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모든 추천, 그리고 정성과 어느 정도 퀄리티가 보장된 홍보글 정도랄까요? 솔직히 그 외의 글들은 그닥 가치가 없네요 한담란 꼭 활발해야 합니까? 연재글에 대한 좋은 정보만 올라온다면 글의 양은 글쎄요... 별로 안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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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뚜르크막또
- 13.05.28 11:0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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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OJIN
- 13.05.28 13:49
- No. 27
요즘 연재한담보면 볼만한 글이 없습니다. 댓글 달아야지 싶은 글도 없구요. 홍보 한탄 머... 다 좋지만 문피아 전반적인 분위기가 까칠하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홍보글 올라오면 규정에 어긋난 점이 없나 부터 보게되고 어떤 글은 규정에 안맞으니 삭제해야 할텐데 란 생각부터 들더군요.
그동안 자정작용도 있었고 규정강화도 있었는데 물이 너무 맑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물고기가 전부 도망가버린 느낌이네요.
위에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규정어기고 징계먹느니 차라리 안쓰고 만다는 심리도 있구요.
서로 인사도 하고 잡소리도 하고 가끔 툭탁거리기도 해야 관심도생기고 그럼 자연스레 여러 글의 조회수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차라리 연재한담 대신 자유게시판 같은 거였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회토론 같은 거는 빼고 친목을 다질수도 있는 그런거 말이죠. -
- Lv.34 고룡생
- 13.05.28 14:1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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