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2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5.03 11:52
    No. 1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몇가지입니다.

    우선 홍보 규정입니다.
    한담란에서 가장 많이 제재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들 어기는 규정이기도 해서입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숙지를 하면 된다 할 수 도 있지만 문피아가 더 커지고 계속해서 새로운 분들이 들어오면 그부분은 계속 반복될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홍보 규정을 예전으로 돌리고 대신 홍보할 수 있는 요건을 좀 더 강화하는 쪽으로 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프롤제외하고 20회 연재던지, 2주에 한번이라던지요.

    그리고 한담에 문피아 작품과 작가에 대한 것만 할 수 있다는 규정을 좀 완화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한담을 보면 그부분은 거의 지켜지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문피아 뿐만이 아니라 출판 작품이나 기성작가에 대한 한담도 가능하게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비평이나 비교는 금지 유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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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3 11:55
    No. 2

    그런데 현실적으로 봤을때 기성작가나 출판작에 대한 한담도 가능하게 하면서, 비평이나 비교는 안돼! 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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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5.03 11:57
    No. 3

    역시 그럴까요....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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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3 11:52
    No. 4

    몇몇 분들이 조금 예민해하시는 것 같네요. 독자로서 이번 조치는 아느 정도 찬성하는 편이었는데 말이죠.
    요새는 정말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글’에 대한 얘기보다는, 선작수가 적어요나 장르 시장에 대한 문제같은 푸념성 글이 자주 보이거든요. 이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 요새 이글 재밌네요 하는 글은 잘 못 본 것 같습니다. 작가분들만의 홈그라운드가 되는 느낌 (...)

    이번 조치의 취지는 찬성합니다만
    다만, 작가분들의 한담을 무조건 자제시키기보다는 추천 이벤트 등을 열어 독자들의 한담을 활성화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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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5.03 11:56
    No. 5

    추천 이벤트 올해 1월인가 했는데 당첨자 발표 안했죠...
    이벤트 때문이기도 했지만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 추천했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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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5.03 11:53
    No. 6

    연재한담을 이용할 때 작가분들도 문피아에 연재중인 자신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써야 한다고 규정에 나와 있는데요, 문주님께서도 아래 글에서 걱정하셨듯. 제가 보기엔 문피아 내 작품이 아니라 자신이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나오는 자괴감이라던지 고뇌라던지 힘든부분들을 많이 올리시더군요. 게시판 용도에서 엇나간 활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항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 옳은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차라리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게시판을 신설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규정을 완화시키신다면 규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만, 글을 쓰지 않는 순수한 독자의 입장으로썬 지금의 한담은 그다지 지속적인 방문을 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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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3.05.03 12:01
    No. 7

    참 쓸데없는 일에 예민한 반응 보이는분들이 많아서.. 한담의 취지에 추천등을 살리자고 하는 말인데 왜 자기말 막냐고 불만만 드러내는건 이해가 안돼요.

    연재한담은 기존대로 두고 따로 작가한탄란이나 작가고민란 장르문학불평란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원하시는 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 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모든 문제 해결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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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Personacon MunFeel
    작성일
    13.05.03 12:39
    No. 8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엘리사노
    작성일
    13.05.04 05:58
    No. 9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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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아르노메스
    작성일
    13.05.03 12:06
    No. 10

    저는 기본적으로 게시판의 이용 기조에 대해서는 사이트의 방침을 따를 생각이 아주 많습니다. 다만 공지 재정리만은 꼭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래 있었던 분들이야 자연스럽게 규정 숙지가 가능하겠습니다마는, 신규 인원이 들어와서 게시판 이용 규정을 제대로 알기에는 현재의 공지글들이 너무 산만합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정의 핵심 문항만을 따로 모으고 추려서 올리시고, 도입 취지는 별도로 작성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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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5.03 12:26
    No. 11

    금강 문주님이 올리셨던 132374글의 요지는 문피아의 수많은 독자분들을 향한 글이었다 생각합니다.

    한줄로 요약하면 추천을 활성화합시다. 맞습니까..?

    하지만
    글을 써본 적이 없는 순수 독자로서,
    작품에 다는 댓글 외에는, 글쓰기가 힘든 독자로서,
    추천은 정말 쓰기가 힘듭니다.

    잘못 쓴 추천글은 작가님의 얼굴에 먹칠을
    엉뚱한 아이피로 쓴 추천글은 추천 조작 의심을
    추천글의 오타는 작가님의 지능적 안티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낳습니다.

    시스템에 있는 문제점을 찾아서 그것을 악용한 사람들의 잘못이지
    문피아를 만들고 운영하시는 문주님과 운영진분들의 잘못은 아닌데,
    시간이 지날 수록 잘못한 사람들은 의식속에서 사라지고,
    강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생긴 불편함으로
    비난의 화살은 모두 문피아로 쏠리는게 참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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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5.04 05:40
    No. 12

    사실 저런이유와는 별개로 추천음 언제나 좋습니다.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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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키루미
    작성일
    13.05.03 12:28
    No. 13

    댓글보다가 궁금한점이 생겻습니다

    감상과 비평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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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5.03 12:38
    No. 14

    아주 예전에는 따로 나뉘지 않았는데 당시 비평란에 온통 작품을 비난하는 글만 올라와서, 그래도 괜찮은 책은 구해내 보자는 자구책으로 감상란 비평란으로 나눈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지만 긍정적 감상이나 추천은 '감상란'에 부정적 감상이나 부정적인 비평은 '비평란'에 쓰도록 하게 되었다는 슬픈전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unFeel
    작성일
    13.05.03 12:38
    No. 15

    지금 여러 가지 문제를 확실히 정리해 줄 수 있는 것은 시스템과
    규정을 고치는 것보다도 그런 시스템을 사용자가 쉽게 받아들
    일 수 있는 사이트의 전체적인 비주얼의 개선, 새로운 인터페이
    스의 변화가 절실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 온 사람도 자신이 사용할 곳의 구분이 뚜렷한 인터페이스가
    지금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만들기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독자,작가)들이 필요를 심층 분석해야 하고 개
    선할 부분을 디자인적으로 보여 줄 수 있어야 하므로 시간과 비용
    그리고 문피즌의 참여가 절실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문피아가 여러 번 반복해서 사이트를 리뉴얼하는 것보다는
    이편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MunFeel
    작성일
    13.05.04 04:45
    No. 16

    인터페이스가 중요하다는 것은 예로, 식당 메뉴를 보면 식사류 안주류 주류 식으로 큰 항목이 있고 그 밑으로 음식들이 표기 되는데 큰 항목이 너무 많고 겹치면 혼돈이 옵니다. 그리고 그 메뉴를 고를 때 음식 맛의 설명이 있는 것은 좋으나 음식을 먹을 때 필요없는 규칙까지 읽고 먹어야 한다면 고객은 아예 포기하고 다른 식당을 찾을 것입니다.

    1. 전체 메뉴는 사용자 위주로 간단하게 큰 틀에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예) 독자, 작가, 데이터베이스. 실전에서 각 항목의 제목은 좀 더 명 확 한 제목으로 바뀌어야 합니다만 예제입니다.

    2. 큰항목에서 다음 접근성이 뛰어난 소항목으로 나열합니다.
    각 항목이 펼쳐질 때마다 그 항목을 설명하는 짧은 글이 필요합니다.
    규제를 한 권으로 묶어서 따로 공지 사항에 게재하더라도 그 항목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짧게 설명해 놓으면 전체 규정을 읽지 않더라도
    그 항목에서 지켜야 할 것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3. 연관성 있는 것들은 연결해줄 도구가 필요합니다.(아래는 예시일 뿐 입니다.)
    *어떤 분의 댓글처럼 감상란(감평,비평 통합)에 데이터베이스를 구동 하여 독자나 작가가 자신이 읽고자 하는 글을 찾거나 공부하는 데 도 움이 됩니다.
    *토론란이라면 비슷한 토론 또한 묶이게 해서 토론의 토론이 되지 않 게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출되게 한다.
    *문피아 사전-독자가 글을 읽다가 궁금한 점을 쉽게 연결해줄 수 있는 사전 -작가에게도 해당됨. 위키 백과사전 처럼 사용자가 만들고 고치 면서 진화할 수 있거나 고독이라는 단어를 치며 뜻, 관련되 책, 토론, 한담, 감상평 등이 나열

    4. 작가란 하위 항목 중 아카데미 신설 -초보도우미, 공부합니다. 감상 방(서로 읽고 감상하기) 초보 작가가 서로 도우며 능력을 향상하는 방 신설.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 문피아의 특성상 지속해서 실력 있는 작가 양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알아서 커라는 식이 되지 않게 사이트 자체적인 공간만 만들어 주어도 알아서 그 기능을 충족될 것입니다.
    초보 작가는 어떻게 보면 문피아의 가장 큰 고객이자(저도 초보) 앞으
    로 양질의 작가를 확보하는데 큰 저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연무지회가 있는 것은 압니다만, 연무지회로 넘어가기 전에 기본기를 닦을 수 있 고 연무지회로 올라가기전에 미리 연습할 수 있다면 초보작가는 '이쯤 이면 나도 자연히 올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자신이 연무지회로 올라갈 수나 있는지도 모르고 대문에 가면 회원정리한다는 무서운 글이 있어 오히려 연무지회로 갈 초보작가님들 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리 연무지회에서는 이런 좋은 점들이 있 다는 것들을 알고 있다면 회원정리 글이 올라오더라도 자신이 연무지 회로 올라가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고 연무지회 엄정한 규 정 또한 당연시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연무지회의 수준 또한 높아지 리라 예상합니다.

    배려는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조차 쉬운 일 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배려는 사이트를 살찌우게 하는 것이고 추후 한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문피 즌들은 문피아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이런 배려가 깔려있는 사이트가 된다면 맘이 약해서 떠나는 분들은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많은 아이디어는 다른 분들의 필요가 충족되어야 아이디어로써 의미가 있기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초보 글쟁이라 글의 수준이 부족한 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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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진필명
    작성일
    13.05.03 12:45
    No. 17

    떠나간 독자, 신규 독자 유입이 없으면 안되겠죠. 포인트를 신규 독자 유입에 맞춰야 합니다.

    1.연재한담은 문피아 대문입니다. 그런데 신규 독자에겐 꼭 작가들의 놀이터로 보입니다.
    작가,독자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취지는 좋지만, 홍보의 장으로 변질했고,
    공지는 작가 활동에 대한 금지 조항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마라, 이렇게 해야 한다. 세밀한 것까지 작가 활동을 제약하는 글로 가득한 대문.
    신규독자는 어떻게 생각할까요?-내가 잘 못 왔나..혹은 자신도 모르게 쌍심지가 올라갑니다.
    부정적이고 제약하는 글, 비록 자신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해도 부정적이고 그런 글 보면 불쾌해 지는 게 사람 심리입니다.
    공지는 독자 사용팁 하나면 충분하고 독자에 대한 제재는 반장르, 안티 문피아만 아니면 허용해야 참다운 독자의 공간이 되겠죠. 그리고 말썽이나 분쟁의 처리, 결과발표도 연재한담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하는 게 좋겠습니다.
    대역죄인도 아닌데 굳이 대문에 걸 필요없죠.
    2. 작가는 다른 공간에서 홍보하고, 창작에 대한 고충도 토로하고 작가, 독자가 함께 하는 공간이 별도로 있는 게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거기도 공지는 딱 하나, 또 포괄적인 공지였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에 대한 규제는 따로 작가팁을 만들어 작가만 볼 수 있게 해서 독자가 그걸 보고 부정적 생각이 들지 않게 하는 게 좋겠고요.
    또 작가 공간이 따로 생긴다면 그동안 연재한담에 참여하지 않던 작가도 참여할 수 있겠죠.
    저만 해도 작가들의 홍보장이 된 이후 연재한담에 절대 글 안올립니다.
    할말이 있으면 작가 카테고리에서 하곤 하지요.
    작가, 독자가 함께 소통하는 공간은 연재한담이 아닌 다른 곳,
    연재한담은 독자의 공간, 작가공간은 작가의 공간. 구분이 있어야 주객이 전도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한동안은 불편하지만, 게시판 두개가 다 부흥할 여지가 더 많을 겁니다.
    대문은 독자에게 내주고 작가는 뒷방을 찾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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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05.03 13:07
    No. 18

    감상/비평 통합하구요, 감상란을 데이터베이스화 해주셨으면 하네요. 작품별로 별점을 줄 수 있게 해주는 등..독자가 감상란을 통해서 작품을 찾을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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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5.03 13:15
    No. 19

    쯔쯔 이런글까지 올라와야 했었나. 참 이기적이네 자기하나하나가 전체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왜그리 많을까? 이러면서 국회의원욕은 왜하나몰라. 막말로 아직 (주)자가 안붙은고로 반대의견 다 짤라버려도 아무할말없으신분들이 저런조취하나때문에 문티즌이떠나갈까봐 이리걱정하고저리걱정하는 문주님은 생각조차안하고 일에치여 저런이기적인분들에치이는 문주님 및 문피아 관리ㅘㅛㅣ는분들이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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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一指禪
    작성일
    13.05.03 13:18
    No. 20

    딴소리이지만 문피아에 대한 평소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사람이 모여야 합니다.
    사람이 모이면 항상 문제가 생기지만 사람이 모여야 뭐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문학 커뮤니티이자 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데 문피아의 하부구조로 문학과 관련된 여러 취미의 지부를 만들어 사람들이 모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거기서 재미나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고 말이지요.
    그런 포럼이 만들어지면 툭하면 일어나는 말싸움에 관리도 피곤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면 그 중에 특색 있는 부분이 반드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제가 보기에, D&D, SF, 게임, 밀리터리, 애니, 영화, 시사ㆍ정치, 그림이나 예술 관련, 등등 문학과 관계가 있다면 무엇이든지 확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영화에 대한 다양한 감상과 평가를 하는 것도 괜찮을 테구요. 또 어떤 뉴스의 해외반응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사이트들도 있던데 그런 것도 해당 포럼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시험적으로 장르문학과 관련성이 높은 D&D나 SF, 밀리터리 등의 것부터 시작해야겠지만요.
    전에는 사람들이 디시인사이드에 모였는데 요즘에는 일일베스트에 모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곳들은 정말 엉망이더군요. 어찌보면 감정의 하수구 역할인데 그런 재미에 일부러 찾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어느 정도 품격을 갖추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일단 사람이 모여야 나아가, e북이나 도서판매 체제를 확립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대자본 회사는 돈으로 사람을 끌어모을텐데 문피아는 그것과 경쟁을 해야할 살아남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3.05.03 13:23
    No. 21

    전 활동하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옛날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던 연재한담은 여러 분들이 비판하는 그 모습 그대로고요. 그런데도 전 이런 한담이라도 문피아의 강점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이미 아래 글이 올라온 시점에서 옛날로의 회귀가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느껴집니다. 본의가 아니시라 하더라도 적어도 제게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비슷한 느낌을 받는 분들이 저 뿐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의 분위기로 회귀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오랫동안 지금처럼 고착화된 게시판을 강제(규제나 공지, 꼭 규제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효과를 내는 글들)로 되돌리기 시작하면. 글세요.

    초보가 푸념을 늘어놓는게 늘어나는 것이 초보 때문일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론은 그쪽으로 몰리고 있죠. 그걸 보는 초보는 마음이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일단 저부터 이런 불편한 곳에서는 더 이상 글을 읽지도 쓰지도 않게 될 것 같습니다.

    조금 과격하게 말하자면 그동안 이렇게 흘러가도록 이런저런 핑계(글을 쓰는 것도 있겠고 먹고살기 팍팍한 것도 있겠고 사정이야 개개인 많겠죠.)만 들면서 방치한 분들이 이제와 강제로 흐름을 역류시키려 할 자격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싸우자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급작스럽고 반강제적인 여론형성이나 문제제기가 역효과를 불러올 가능성도 높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두가 인지한다면 게시판을 중환자라 볼 수도 있겠죠. 그나마 지금 이 게시판을 유지시키는 것을 약물에 비유하자면 확실히 현재 분위기는 치료는 불가능하고 연명만 가능하게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급격하게 그걸 끊어버리면 환자가 죽어버릴지도 모릅니다. 너무 급작스럽고 강한 여론몰이, 기존의 것을 중단시키고 쑤셔넣는 새 치료제는 옳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3 14:15
    No. 22

    차라리 작가분들이 글 이야기 하는 게시판을 따로 만드는 것은 어떨지...
    (연무지회가 있기는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빨간화살99
    작성일
    13.05.03 14:42
    No. 23

    기존 역사을 보면 조아라 우세였다가 문피아가 역전했고 이제는 다시 조아라에게 밀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선호작 수만 알수있습니다.
    문피아도 문피아만의 색이 있고 조아라도 조아만의 색이 있습니다.

    문피아는 글의 수준이 높지만 사실 조아라 소설이 더 재미있습니다. 장르 소설은 글의 수준이 아니라 재미입니다. 글의 수준을 따지려면 순수 문학을 읽어야죠

    하지만 조아라도 단점이 많은게 많은 작품이 야설을 포함하는데 어느순간 떡협지가 사라지덧이 자정적으로 상당부분 사라졌습니다.

    여기에서 볼때 자유가 규제 어는 것이 좋은 지는 각자 판단할 문제고 제가 볼때는 반반씩있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부분 없어 졌지만 조아라는 야설이 많고 문피아는 그것에 대해 엄격하고..

    나는 문피아에서 상업성으로 가더라도 조아라만큼의 야설을 규제햇으면 합니다 (예을 들면 일일 연재에서 오일에 한번 야한씬 등장)
    그래야지 문피야의 색이 드러나고 조아라와의 차별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다른 문제도 있는데 그것은 문피의 유로 소설 이 나와야 확실히 알것 같아서
    여기서 생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5.03 14:48
    No. 24

    게시판 규정이란 꼭 필요합니다.
    사회에 법이 반드시 필요한 것처럼요.
    모든 규정을 푼다. 그러면 더 큰 혼란이 올겁니다.
    여기가 자게인지 한담인지도 구분이 안갈거고요.
    그런 상황에서 홍보를 한다면 누가 읽을까요?

    저도 가입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가입하고 처음에는 게시판 규정이 무서워 글도 못올렸습니다.
    규정글만 검색하며 규칙을 익히는데만 며칠이 걸렸죠.
    그러고도 홍보를 올렸다가 '홍규위' 지적을 받고 자삭했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거치며 규정을 익히고 나니 더 편해지더군요.
    규정을 익히는건 약간의 수고를 요하지만, 규정을 익히고나면 서로가 편해지는겁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규정이 약간 빡빡한 느낌은 있기에
    약간 제한을 풀거나 다른 방책을 모색한다면 모를까
    규정을 완전히 철폐하는 식의 극단적인 조치는 반대합니다.

    다만, 한가지 건의를 하면...
    문피아의 규정이 숙지하기 어려운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규정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되어있어 읽어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요점정리! 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흩어져있는 규정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청안청년
    작성일
    13.05.03 15:29
    No. 25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0년이상 사이트를 사용한 독자의 의견중 하나 정도만 취급해주세요)

    10년 넘게 독자로서 문피아에 접속했습니다. (전 글을 잘 못씁니다)
    한 사이트를 10년이 넘게 접속을 하면서, 글을 올리는건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었습니다.

    이 사이트를 좋아하기에, 이 사이트에서 제재당하는 것이 싫기에, 글을 올려서 그것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바에야... 안쓰고 읽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연재한담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많이 보는 곳이기에 '추천'이든 '홍보'든 효과를 누리는겁니다.

    그러나 사람이 떠나버리면, 연재한담 할아버지가 와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10년에 걸쳐서 사건들을 바라보며 "제재가 이래서 필요하다" 란 생각을 하지만..
    동시에 저렇게 만들어진 '제재'가 늘어날 수록.. 줄어드는 사람들이 눈으로 보이기에 씁쓸합니다.

    '소속감'이 사이트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지만,
    사이트를 폐쇠적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작가만을 위한' 사이트 문피아. 라고 생각되는게 씁쓸할 뿐입니다.

    유료화가 되기 전에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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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진필명
    작성일
    13.05.03 16:01
    No. 26

    한말씀 더 드리자면,,
    무료와 유료는 천지차이입니다. 백화점이나 대형 매장에 서비스센터는 매우매우 후미진 곳에 있습니다.
    왜 일까요? 거긴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다른 고객이 부정적 생각이 들지 않게 격리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문피아는 떡하니 공지라 하면서 온통 부정적인 글로 도배를 하고 손님을 맞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번 입점한 손님은 놓치지 않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게 유료사이트의 기본 전략이어야 합니다.
    모든 걸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 라이프 스타일, 고객 성향에 맞는 포맷을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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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곁가지
    작성일
    13.05.03 16:07
    No. 27

    1 독자란 . 연재란. 작가란. 토론란. 이렇게 게시판이 간단하게 통페합 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즉 너무 많이 분산되서 제각각 어디에 무엇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부분이 많다는 점입니다.

    연재방의 카테고리 처럼 큰 고리에서 세부적인 고리로 구분하여 찾을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2 규정이 너무 복잡하고 많습니다.

    간단히 각각의 게시판에 규정을 만든 취지와 지켜야될 큰 줄기만 적어놓고 세부 내용은 링크를 걸어서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서 찾아보고 알아 볼수 있게 하는 한칸의 규정이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제제 사항도 한칸을 차지 해서 각각의 제제 사항을 댓글로 달듯이 쭈욱 적어서 일목 요연하게 알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3 게시판에 글을 올릴때 고민이 가득합니다.

    규정을 자세히 모르고 올렸기에 신고되서 수정도 삭제도 안되고 운영진에서 지우기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즉 무조건 삭제도 안되게 하는 상황에 걸렸을때는 할수 없이 기다리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운영진이 삭제할때 까지 기다릴바에는 작성자가 스스로 삭제할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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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5.03 16:42
    No. 28

    3번은 적극 동의합니다.
    분란의 소지를 막기위한 것이라합니다만,
    신고 자체에 내용이 전송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로그도 남을테고...
    자진삭제를 막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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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말말말
    작성일
    13.05.03 16:20
    No. 29

    비평,감상란 하나로 통합하고, 베스트도 중요한거 두세개로 통폐합하고, 연재도 작가.초청,일반 이런거 구분없이 하나로 통합하고 기타 잉여 게시판들도 다 통폐합해서 좀 더 간단하고 명료하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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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말말말
    작성일
    13.05.03 16:25
    No. 30

    그리고 댓글의 의견을을 쭉 읽어보니 진필명님의 의견에 굉장히 많이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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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3.05.03 18:30
    No. 31

    이러쿵 저러쿵 소란은 많아도 다 문피아가 좋아서 그러겟죠 아는게 없어서 조용히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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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3.05.03 20:01
    No. 32

    뭐 이러쿵 저러쿵 말은 많았지만 연담 안보면 되는 일이니 사실 불평할 일도 아니군요.

    예전부터 운영진분들이 하시는 일은 덮어놓고 위해주기만 해야한다는 분들 의견이 과연 문피아를 위하는 일일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요.

    그나마 게중 다행인 것은 예전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이 운영진분들은 오히려 그런 무조건적인 지지계층의 말만 듣는것이 아닌 여러 의견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귀를 열려고 하신다는 것일까요.


    ps.
    사실 지금 생각하면 10년도 더된 그시절 연담이 그립기도 합니다.
    연재글과 문피아에 대해 여러사람들이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고, 그러다가 몇일에 한번씩 사태가 커지고 게시판에 이사람 저사람 어마어마하게 몰려서 토론을 하고 벅적벅적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가끔 감정싸움이 터지는 것 같던데... 뭐랄까 그때는 요즘 가끔 터지는 그런 싸움과는 뭔가 달랐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그냥 추억으로 미화가 되었기 때문일까요?

    그시절 정말 그런 몇일에 한번씩 대형사고 터지긴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독자들의 사이트참여의 열의를 대변했던건 아니었을까 생각도 듭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정말 죽어라고 싸우고 또 싸워도 항상 깔끔하게 마무리 되고 대부분 감정 없이 정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담이 타이트하게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어느사이엔가 그런것은 사라지긴 했지요.

    사실 토론장이라는 곳이 있긴하지만 그곳은... 솔직히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만 드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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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05.03 20:14
    No. 33

    안쓰는 게시판(질답란, 독자설문, 비평란, 핫이슈) 다 없애고 통합해 주세요. 게시판이 너무 많아서 한산하고 커뮤니티도 분산되는거 같아요. 정담란을 자게화하게 규정 다 풀고(욕설 이런것만 막았음 좋겠어요) 토론마당도 그냥 없애고 통합했으면 좋겠어요. 커뮤니티는 조용한 것보다 시끌벅적하게 좋잖아요. 다른 사이트처럼 각 게시판에 조회수, 추천, 댓글 등으로 베스트가 나오게 해서 이슈되고 질좋은 게시물만 빨리 읽을 수 있게 해줬음 좋겠어요. 감상란은 작업중이시라는데, 네이버 영화/서적 처럼 별점제해서 데이타베이스화 했음 좋겠어요. 태그도 붙이게 해서 영지물, TS물 이런 것도 검색가능하게 하구요. 연담란을 그냥 장르 관련한 모든 종류의 잡담을 다 나눌 수 있는 곳으로 규제 푸는게 차라리 낫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05.03 20:17
    No. 34

    연재란도 위엣분 말씀처럼 기본적으로는 다 통합하고, 독점,작가,초청,정규 등만 따로 필터로 볼 수 있게했음 좋겠어요. 베스트는 기준을 심플하게 햇음 좋겠어요. 조회수, 선작, 추천, 댓글 등등으로...골베 선정 이유를 몰라서 손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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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3.05.03 20:27
    No. 35

    자유로운 문피아라....저는 개인적으론 규정은 빡세야 그 사이트가 잘돌아 가리라고 믿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조금 연재한담란에는 거의 99퍼센트가 자괴감 자기글 하소연 연재의 고통등에 시름하시는 글만 올라온다고는 하고 있었습니다.

    연재란의 안쓰는 정전 게시판은 과감하게 치워버리시고, 여삼체 금지 기본 용량 (ex4줄이상) 제한. 과한 친목질을 감시할 수 있는 모니터링. 등등이고, 시사문제는 어찌됬든 분란의 소지가 많으니 따로 라운드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유로운 문피아는 운영진만이 만들어 가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Donovan
    작성일
    13.05.03 21:17
    No. 36

    약간 일침을 가하자면..
    모두가 만족하는 유토피아 따윈 존재할 수 없다는 겁니다.
    각자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른 만큼 호불호 또한 달라질텐데 그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그냥 쉽게 다수결. 투표형식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번 의제의 경우에도 "어떤 것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까?" 라고 여쭈셨는데..
    각자가 원하는 의견만을 말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어집니다.

    가령, "나는 홍보에 대한 제한을 완전히 풀었으면 좋겠다."
    혹자는 "그건 난장판이나 다름없다. 규제를 하되, 현 체제에서 조금만 완화했으면 좋겠다."
    또는 "홍보 관련 규정은 현 체제로 가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라든가 말이죠.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른 만큼, 결과는 쉬이 정해지지 않는 법입니다. 오히려 혼란만 불러오죠.
    이젠 문피즌 여러분의 의견을 단지 묻기만 할 것이 아니라,
    운영자 분들이 나서서 적당한 안건을 제시하여 그것에 대해 투표를 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즉, 투표를 통한 결정사항 외에 소수의 제의는 일절 받지 않겠다. 라는 식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5.03 23:10
    No. 37

    제가 바라는 건 엄청많은데 쓰기 힘드니 딱 하나만 쓰게요
    건의 게시판을 다른사이트 고객센터처럼 일일이 확인하고 매크로 답변이라도 받아보고파요
    고객센터좀 강화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세아라
    작성일
    13.05.04 01:16
    No. 38

    일본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 처럼 태그시스템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편한 시스템인데 왜 국내는 도입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Jaodio
    작성일
    13.05.04 03:00
    No. 39

    일기는 일기장에 쓰는게 좋을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5.04 03:42
    No. 40

    가장 시급한건 유료화가 빨리 되는거라고 봅니다. 좋은 작품은 문피아내에 계속 잡아 둘 수 있어야 경쟁력도 높아지고 회원도 더 끌어 모을 수 있으니까요. 좀 읽을만하면 출간해서 빠지니...어찌되었든 맘에 드는 작품을 일정금액내고 계속 볼 수 있는 다른 사이트보다 회원을 붙잡아 둘 수 있는 면이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05.04 07:02
    No. 41

    감상비평란 통합, 타사이트연재물 감상비평제한 삭제. 솔직히 별로 기대는 안하는데 적어보라니까 적어봅니다. 감상비평란 통합얘기 분류문제는 귀가 닳도록 들으셨을거고 위에도 글 쓰셨네요. 그리고 타사이트 연재물 감상금지 이거 완전 시대착오적인 규칙입니다. 요즘에 출판물은 딱 전문작가들이 서점용으로 출판하는것/대여점 독자만 노리고 쓰는 소설 2개로 나뉘고, 나머지는 다 인터넷연재입니다. 수작이라고 할만한것도 인터넷연재쪽에 많고요. 조아라든 북큐브든. 타사이트 인터넷연재작 감상금지라는건 그냥 장르소설중에 절반쯤은 감상글도 쓰지 말라는 겁니다. 대체 뭐가 그렇게 눈치가 보이는지, 타사이트 작가가 항의걸어요? 출판작가가 항의걸면 글삭제걸고, 타사이트작가가 항의걸면 아예 감상자체를 막아버리고. 솔직히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5.04 18:27
    No. 42

    비평이 하나로 통합된다니 한가지 가능하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평에 몇 명 이상 참여해서 평균 추천이 어느정도만큼 높으면 베스트 게시물처럼 연재한담에 링크가 걸리는 방식으로요. 옮겨온다고 해야하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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