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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글들 대부분 아주는 몰라도 최소한의 퀄리티는 있으니까요.
다른 데는 모르겠지만 저한텐 문피아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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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무료이면서 이정도의 퀄리티를 주는곳이 드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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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사과박스,다술,에프월드,은자림,커그 등등
다른 소설사이트들과 다르게 대중적으로 알려져있으면
소설의 퀄리티도 보장되는곳이 문피아 밖에 없어서 전 여기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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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랄까요? 다른 곳은 안가봤지만 조아라의 경우에는 정이 안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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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의 댓글이나 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다른 사이트와 비교되는 것이 깔끔한 매너가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성체와 여러 가지를 제한하여 답답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표준어를 강조하는 모습에서 커뮤니티의 글이 알아 보기 쉽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즉 채팅할때 약어나 외국어들이 남발하는 모습이 아니라서 좋다는 것입니다.
각종 의견이나 생각을 말하면서 이야기가 마치 현실에서 서로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기분이 들 정도의 높은 수준이라서 좋습니다..

연재글의 수준을 따질 형편은 아니지만.. 출판된 글보다 더 좋은 연재글들이 있어서 이곳에 상주 하게 됩니다.

다른곳에서 작가와 독자의 의사소통이 되는 곳이 있었다면 그곳에서 상주를 했을 것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고 다른 제 3자도 알수 있는 공개된 모습이 좋고.. 서로 알아 볼수 있는 표준어로 써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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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지만 문피아가 문파에서 따온 거였나요? 문퍄라는 단어를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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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눈팅하는 재미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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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와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제한이 좀 있지만 여기만한곳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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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
2. 독자와 작가간의 의사소통
3. 적절한 자정기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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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높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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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수준도 있고
작가와 독자간의 예를 지키기 때문...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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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료라는데 이의를 둡니다. 무료기에 이런저런 소설을 읽어보며 숨겨진 보석을 찾아 내는 재미가 예전에는 많았는데 요즘은 대여점도 줄어들었고 장르시장도 줄어 출판 홍보를 위한 홍보용글을 한 3/1~3/2 연재가 하는게 못 마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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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도 좋고, 조아라와 비교했을 때, 좀더 정제된 느낌이랄까요. 조아라는 좀 어린 분위기가 나거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들 정말 열성적으로 글을 쓰고, 취미로 글을 끄적이는 것이 아니라 직업적으로, 전문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자주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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