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6 박재우
    작성일
    13.05.02 22:21
    No. 1

    깊이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보라곰아인
    작성일
    13.05.02 22:27
    No. 2

    이벤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바다너머
    작성일
    13.05.02 22:37
    No. 3

    저도 깊이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경빈
    작성일
    13.05.02 22:51
    No. 4

    질풍노도 약속 잊으셨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3.05.02 23:11
    No. 5

    아래에 반대 의견을 남긴 한 사람으로서 금강님의 조치에 대해 의견을 드리자면, 작가와 독자의 대화를 위하겠다는 목적과 추천글을 활성화하겠다는 방향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추천글을 보러 오는 분도 물론 있겠지만, 연재 작품들에 대한 한가로운 사담을 나누는 것이 더욱 좋은분들도 많으리라 믿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만으로 가득하다면 그것은 문제이겠지만 그 정도에 대해서 운영진 분들의 목적과 독자들의 원하는바가 일치할지 안할지 한번 의견을 모아보시는것이 어떨까요.

    또한, 금강님이 정말로 단순히 독자가 사라지고 작가가 한탄하는 글만 남고있다고 생각했다면 그 한마리의 토끼만 잡으려고 하셨어야지,
    작가의 사담은 죽이고 대신 추천글로 그 자리를 대신하자는 취지를 드러내셔서는 안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앞뒤 두서없이 아래의 공지글만보면 마치 추천만 보러 연담오라! 라고 받아들여질 오해의 여지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5.02 23:23
    No. 6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조치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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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우비공자
    작성일
    13.05.02 23:26
    No. 7

    저도 동감합니다. 개인 일기는 자신의 일기장에 적어야죠 여러사람이 보는 곳인데 사적인 일을 올리시는 분들이 만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wwwnnn
    작성일
    13.05.02 23:33
    No. 8

    연재글에대한 사담이나 추천, 비평보다 작가들 개인적인 애로사항에대한 푸념이 많아지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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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곁가지
    작성일
    13.05.03 00:55
    No. 9

    저는 독자이자 자유연재를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헌데 작가의 입장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이미 연재를 했기에 글에 관하여 도움을 얻고자 몇가지 이야기를 하는 초보 작가 지망생 분들의 이야기에 댓글을 달아 보았습니다.
    저도 알지 못하고 주워 들은 상식을 말해 주는 후안무치함을 나무라는 사람도 있지만 정작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초보 작가분들의 한탄글들이 대부분 어찌 해야 할지 도와 달라는 뉘앙스를 느꼈습니다.
    차라리 소모임 부분을 활성화 하여 초보 작가분들이 도움이 될만한 코너에 어디로 가면 도움이 될만한 것인지 공지로 알려 주심이 어떤지 하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초보 작가 분들이 한탄하는 이야기가 많다는 것은 그분들이 독학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어려움에 느껴지는 부분이 많기에 "도움을 요청한다고 받아 들여 주시면" 어떤지 해서 댓글을 올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3.05.03 01:33
    No. 10

    과도한 잡담이 어떤 것인지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한담란에 무슨 글을 써야 하나 싶습니다. 기껏 정성들여 글을 쓰고 다른 분들과 대화하려 해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삭제되거나 옮겨지는 일이 생길까봐 염려가 돼서요.

    그리고 초보작가로서는 참 섭섭합니다. 실력이 미진해 애로사항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쓴 것은 '문피아라면 도움을 얻고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참고로 다른 연재 사이트 중에서 이런 기대 걸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없습니다. 나름 문피아의 장점이고 방문해야 하는 이유라 생각했고요.

    근데 그게 푸념으로만 치부되니 참 가슴 아프네요. 왠지 귀찮은 존재로 취급받는 거 같아 무안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왜 제가 이런 기분으로 문피아에 출입해야 하나 회의도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제 이야기만 한 것도 아니고요. 조금씩이지만 글을 읽고 있고, 다른 작가분들 위해 댓글도 달고 추천도 하고 그랬는데... 참 섭섭합니다. 정말 섭섭해요.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쓸데없이 감정적이 돼서 다른 분들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튼 연재한담의 성격이 바뀐다는 것, 실질적인 결과를 독자분들에게 잘 알려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의도대로 된다면 분명 문피아에게 좋은 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독자분들에게 그걸 제대로 전달을 못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관심을 줘서 가꿔야 할 게시판에서 초보작가들이 관심을 가질 이유를 지워버리는 결과만 남긴다면 그건 그거대로 슬픈 일이 될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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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砲曜
    작성일
    13.05.03 03:44
    No. 11

    솔직히 문피아 게시판은 좀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한담 게시판은 쓸수 있는 주제를 한정시켜놓았죠. 뭔가 할 수 있는게 적고, 필요가 없으면 관심이 적어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위 나오고, 조회수, 선작수 다 볼 수 있습니다. 추천글이 적은게 정상입니다.
    작가와 독자간에 대화는 작가 블로그도 생긴 마당에 직접 가서 글써도 됩니다. 한담에 독자글이 적은게 정상이죠. 애초에 독자는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보려온거지, 커뮤니티에는 흥미가 없습니다. 할말이 있다면 직접 댓글을 쓰는게 정상인겁니다. 볼지 않볼지 모를 이런 게시판에 쓸 이유가 없죠.

    본래라면 다른 게시판에 비해 한담란은 죽어야 정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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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5.03 06:57
    No. 12

    전에 해결 안된 이벤트 말고 새 이벤트라면...
    바쁘신 건 알지만 이벤트 벌려놓으셨으면 어떻게든 끝을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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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5.03 07:00
    No. 13

    금강님, 취지에는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렇습니다. 한담란은 그래야 하지요. 작가와 독자간 소통의 장이여야지요.
    유료화를 위해서라도, 한담란은 활성화되어야지요.
    허나, 한담란이 홍보로, 혹은 한담으로 도배되어 독자들이 찾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독자들이 찾지 않기 때문에 그런 글들이 두드러지는 걸까요?
    저는 다른 많은 분들에 비해 문피아 이용기간이 길지는 않습니다만, 엄연히 후자라고 봅니다.
    환상을 기억이라 착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4~5년 전만 해도 하루에 올라오는 한담글이 적어도 오륙십 개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짬짬히 들어올 때마다 대문인 한담란에 새로 읽을 글이 있었지요. 선작한 글에 N이 떠있지 않으면 그걸 읽는 게 낙이었습니다. 때론 눈쌀이 찌푸러들고, 때론 안타깝고, 때론 공감되고, 때론 새로운 명작을 발견한 환희를 느끼며, 그렇게 한담란 자체를 즐겼습니다.
    헌데, 요새는 몇 시간만에 다시 들어와도 그냥 그 자리입니다. 문피아에, 그리고 한담란에 애정을 느끼기에, '그럼, 차라리 내가 한담이라도 하나 올릴까? 그래서 누가 홍보글이라도 올리게 도와줄까?'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한산합니다.
    위에 글 쓰신 砲躍님의 논리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봅니다. 리뉴얼 이후 추천글 적은 게 정상이고, 한담란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과도히 한정하면서 한담란 참여는 더욱 꺼려지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한담란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먼저이지, 흐르는 물줄기를 억지로 돌려 추천으로 도배시키는 것이 먼저일 수는 없습니다. 하루 100개의 한담글이 올라오고 그 중 10개의 추천글이 섞여 있는 것이 낫지, 하루 1개씩의 추천글만 올라오는 것이 낫겠습니까? 그 썰렁한 게시판을 누가 찾을 것이며, 누가 글을 올릴 것이며, 누가 추천글을 쓸 생각을 하겠습니까?
    또한, '작가의 건의', '작가의 입장', '작가의 권익'을 말씀하실 때의 '작가'와 '작가의 푸념' 등을 말씀하실 때의 '작가'는 애초에 금강님 마음 속에서 이미 구분지어진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한담란에 글을 남길 정도로 애정 있는 독자는 이미 예전부터 소위 '초보작가'이자, '잠재적 작가'인 독자들이었습니다. 많은 한담이, 요청이, 그리고 추천이 그 분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한담란은 이미 '작가의 건의'에 나오는 '작가'가 아닌 '작가의 푸념'에 나오는 '작가'와 독자분들의 소통의 공간이었다는 말씀입니다. 그 소통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든, 그것이 왜 막혀야 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강제이동'을 말씀하시지는 않았어야 합니다. 자제는 스스로 안 하는 것이지, 강제로 시키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강제이동 시킬 테니 자제하라는 말씀은 애초에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백 번을 고쳐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문피아가 오래도록 금강님과 다수 운영진 여러분의 노력과 봉사로 타 사이트 대비 건전하고 모범적인 사이트로 유지되었다는 것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허나,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더욱 맑기만 해지는 것은 아닌가 우려됩니다. 19금을 허락하고, 유료화를 계획하는 마당에 말입니다.
    금강님을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문피아 운영진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문파아의 정화 작용에 늘 만족해하면서, 그리고 이번 조치(이미 내려진 조치인 것은 맞습니까?)의 '취지'에 만큼은 적극 공감하면서도, 이리 반대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이 사실 영 못마땅합니다.
    허나, 백 번을 고쳐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기에 이렇듯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한담란은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곳이란 명분 하에 추천글 위주로 끌고 가려는 방향성 설정에 앞서, 활성화 그 자체가 먼저일 수도 있다는 면을 생각하시어 조치를 생각해 주십시오. 당장은 너무 바쁘셔서 그럴 여력이 안되신다면, 제발 당분간은 더 지켜만 봐주십시오. 오래도록 지켜보고 내린 결정이라 하셨지만, 조금 더 오래 지켜봐 주십시오. 자제만 촉구하시고, 조치는 거둬주십시오.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작은일
    작성일
    13.05.03 09:39
    No. 14

    확실히 한담란에 개인 푸념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3 11:27
    No. 15

    조아라에서 조금 글을 쓰다 문피아로 넘어온 초보 작가입니다.
    제가 문피아로 넘어와 느낀 것은 확실히 문피아는 조아라보다 제한이 많다입니다. 제한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유스러움이 문피아가 덜 하다는 것은 느낄 수 있습니다. 문피아에서 제재를 가하는 이유는 분명히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기에 가하는 것이겠지만, 모든지 과하면 없는 것만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하나 전부 제재를 가하기 보다는 자연정화의 길을 택해보는 것은 어떨지 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내봅니다. 그리고 확실히 글에서 묻어나는 자유도도 문피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가 장르 사이트로서는 선행주자였을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는 조아라보다 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이 느끼는 것입니다. 절대 비하를 하거나 하는 글이 아니니 태클은 말아주세요. 유리 멘탈이랍니다.) 조회수만 비교해봐도 충분히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제가 조아라에서 하루 조회수가 1만~1만 5천 정도였습니다. 문피아에 와서 보니 조회수 많은 분이 1만건 정도인 것 같은데요. 조아라 1위는 조회수가 10만건이 넘습니다. 집계 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문피아가 조회수가 적게 나온다고는 하지만, 하루 방문자의 수가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문피아가 죽었느냐는 저는 많은 제재가 가져온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한 제재가 작가들의 자유성을 조금씩 뺏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르 소설이라고 하여도 문피아는 장르가 적은 편입니다. 제가 처음 문피아에 왔을 때는 19금 소설이란 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장르 소설도 1편인가 뿐이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팬픽도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뿐이 되지 않더군요. 작가들이 유료사이트인 조아라로 몰려서 그렇다는 이유를 대신다면 왜? 조아라처럼 활성화 시킬 생각은 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저 작가들의 역량 발전과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말을 하신다면 지금은 왜? 유료화를 하시는지 다시 묻고 싶습니다. 장르 소설이 문학의 한 부류로도 인정 못받고 무협지란 이름으로 출판을 하시던 금강님이시라면 애초에 작가들의 자유성에 대한 제재는 좀 줄여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담란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피아는 자유 게시판처럼 아무런 말이나 주고 받을 수 있는 게시판이 안보입니다. 제가 못 찾았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한담란이 자유 게시판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런 게시판에 제한을 두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자유 게시판을 만들어 주십시요. 욕을 하든 치고박고 싸우든 그냥 제한 하지 마시고 냅두시고 이 사람이 욕했습니다. 불법 펌을 했습니다. 신고하는 거에 한해서 제재를 하시면 더 편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유료로 전환하면 모니터링을 할 직원을 두셔서 제재를 하시면 될 거라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적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장르 문학이란 인간이 상상을 하는 한 없어지지 않을 문학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장르 문학에 자꾸만 더해지는 제재는 발전을 방해하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전 처음 문피아에 글을 올리고 공지 중에 19금에 관한 공지를 보았습니다. 19금 연재에서도 포르노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라는 공지로 기억합니다. 저는 공지의 제목만을 보고 왜 저런 공지가 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9금인데 심하게 야하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건가? 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뭐, 내용을 보고 나서야 이해를 하긴 했지만, 굳이 그런 공지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문피아나 조아라나 장르 사이트에 오는 독자들은 분명 장르 소설을 읽기 위해 옵니다. 그리고 19금이라고 해서 내용도 없이 야설 같은 글을 쓴다면 과연 독자들이 그 글을 읽을까요? 처음 몇 번은 호기심으로 읽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료 사이트라면 더더욱 돈이 아까워서라도 내용도 없는 야설은 읽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자연히 그런 글은 도태가 될 겁니다. 아무리 야한 내용이 있다고 해도 그 글을 읽고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뒀으면 합니다. 미리부터 이건 이래서 안 돼! 저건 저러니까 안 돼!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에만 자정작용이 있는 건 아닙니다. 독자들에게도 스스로 판단하고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제가 본 문피아는 제재와 제한이 아닌 동방존자님이 쓰신 글처럼 활성화가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활성화를 위해 그냥 큰 가이드만을 잡아주고 글에 대한 문제는 독자들에게 그리고 한담란의 원래 취지를 살리고 싶으시다면 이대로 한담란을 운영하시고 따로 자유롭게 아무 말이나 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 주십시요.
    미천한 지식으로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 못 알고 있거나 틀린점이 있다면 욕은 하지 마시고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3.05.03 15:35
    No. 16

    예전에 비해 한담란에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많아졌다고 느끼긴 했습니다만, 한담의 본 취지와 크게 어긋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금강님께서 우려하시는 바는 작가들의 한담이 생각 이상으로 활성화되어 다른 글들이 상대적으로 빛바래지는 게 아닌가 하는 것 같은데, 이참에추천/홍보/요청 게시판과 작가들의 연재한담을 분리하여 소모임식으로 따로 활성화 시키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외 뭔가 자유로운 글을 게재하고 싶다면 문피아에서 자유게시판 성격을 지닌 강호정담이 있으니 크게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네라엘
    작성일
    13.05.03 23:23
    No. 17

    그런데 각각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서재에서 하니 독자로서 연재한담란에 추천글 말고는 뭘 적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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