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3 아르노메스
    작성일
    13.05.01 03:13
    No. 1

    아무래도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읽어보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우선 다독하게 되면 많은 책과 글을 통해 간접 경험을 쌓을 수가 있고, 또 소설의 경우에는 다종다양한 표현법도 아울러 살필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1 03:28
    No. 2

    저도 그러한 전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5년간 조금씩이라도 꾸준이 노력을 하니 적어도 다른 사람이 읽었을 때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는 파악 할 수 있을 정도로 쓰는 것 같습니다.

    5년 전에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직접적으로 쓰거나 개연성이 없거나 심지어는 문법과 맞춤법이 엉망이라 제가 써 놓고도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였죠. 그러나 많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거쳐서 지금에 이르른 지금 그 글들이 전혀 쓸모 없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닌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아마 글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되는 힘겨운 연습 끝에 묘사와 서사가 충분히 들어가는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진부하지만 가장 정답인 말인 '노력하세요.'가 옛부터 지끔까지 쓰이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습으로 글 쓰는 게 익숙해지시면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세상의 모든 분야 전문가들은 인고의 연습 기간을 극복해내신 분들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1 07:20
    No. 3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LifeStor..
    작성일
    13.05.01 14:14
    No. 4

    제 서재에 들려 '내일상'들을 읽어보세요.
    공감되시는 부분이 있기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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