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9 안유현
    작성일
    13.04.11 19:34
    No. 1

    글세요 저도 초보라 머라 말씀드리긴 머합니다만 ..... 전 비축본이 없습니다 ㅠ.ㅜ 이유는 제가 그렇게 비축본을 만들만한 능력이 안되서요 ㅠ.ㅜ 그런데 느낌이 오고 글이 잘써질때는 비축본을 남겨 놓는것도 한 방법인거 같아요 ^^ 모든지 어거지로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될때 비축본을 만들어 놓으심이 어떠신지 ? ;; ㅎㅎ 전 어제 6시간 고민해서 겨우 3쓰고 멍때리다 잠들어 보렸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코감기
    작성일
    13.04.11 20:17
    No. 2

    저만 그런것이 아니었군요!!
    저도 노트의 백지만 감상하다가 접은게 꽤되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4.11 19:37
    No. 3

    전 당일연재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비축분에 의존하여 연재합니다.
    현재 비축분 190화 이상... 대략 70만자?
    비축분이 많을 경우 후에 세세한 설정이 비틀려고 아직 공개 전이면 수정이 용이하죠.
    퇴고도 거듭할 수 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코감기
    작성일
    13.04.11 20:18
    No. 4

    비축분이 퇴고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였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4.11 19:41
    No. 5

    비축분이 있는 것이 좋을거라는데 한표입니다. 만약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코감기
    작성일
    13.04.11 20:23
    No. 6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11 19:44
    No. 7

    그날 써서 그날 올리는 방식도 자신의 근면성을 테스트 해보는 좋은 방법이지만 글의 질을 살리고 좀 더 탄탄한 구성을 생각하시면 비축분을 자신이 생각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몇 년전에 문피아에 글을 올릴 때 비축분 없이 손 가는 대로 글을 써 올리니 소설로서 평가하게 되는 모든 항목이 작가인 저 자신도 낯 부끄러울 정도로 저급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순발력과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다르겠지만 마구잡이로 되는 대로 올리는 글보다는 퇴고 작업을 여려번 반복해서 반듯하게 쌓아 올려진 글이 훨씬 전개가 부드럽게 전개 되고 문장이 아름답고 소설로서 구성이 탄탄해지는 것 같습니다.
    조급한 마음 같지 말고 A4 용지로 적어도 60장 정도 쓰시고 연재를 다시 시작하는 게 어떨까요? 60장 정도면 분명 모든 소설의 기반인 도입부를 완성하고도 남을 분량이라고 믿습니다. 소설마다 다르겠지만 한 번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짧게 정리 해 보면 비축분을 만들어 놓는 것은 좋으나 여러 번의 퇴고 작업이 반복 되지 않는 비축분은 그저 글자 수 채우기에 불과 할 수 있으니 차분하게 글을 고쳐가면서 만들어 놓은 비축분을 기반으로 글을 진행해 나가면서 후반 역시 더욱 완벽한 글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코감기
    작성일
    13.04.11 20:22
    No. 8

    60장정도의 비축분!!!!
    한달간 써 놓은 것보다 훨씬 많군요.....
    분발해야 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in하군
    작성일
    13.04.11 20:45
    No. 9

    비축분이 있으면 편하고 그러겠죠 아무래도요. 아니면 한번 전개를 하다가 다시 리메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가다가, 다시 쓸 때 더 매끄러운 전개들이 가능하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쓰다가 지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코감기
    작성일
    13.04.11 20:50
    No. 10

    리메이크를 해보는 방법도 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3.04.11 21:15
    No. 11

    저마다 장단이 있습니다. 하루 이틀 사이에 주기적으로 연재하시면 당연히 그에 맞게 스토리 조성법이 넓어진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경험을 쌓다보면, 글이 막힐 때 어렵지않게 막힌 부분을 넘길 수도 있고 말입니다.
    반대로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축을 하신다면 글을 퇴고하면서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자신의 글에 자뻑한 상태면, 몇 번을 읽어도 수정이 안된다는 건 알아두셔야 할듯;;;(즉, 현재에 만족하지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잘 쓴것 같아도 천천히 살피면 분명 조금씩 바꾸고 싶은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코감기
    작성일
    13.04.11 21:30
    No. 12

    조언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3.04.11 23:14
    No. 13

    어차피 글이 완결된 것이 아닌 이상 비축분을 엄청나게 쌓아봤자 결국 퇴고할 거리는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비축분과 완성도가 결국 비례할 수는 없다는 말일 겁니다.
    다만 비축분이 있을 경우 연재주기를 지키기 쉽고 그건 연독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순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코감기
    작성일
    13.04.11 23:43
    No. 14

    아 연독률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거였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일검이수
    작성일
    13.04.12 03:12
    No. 15

    아무도 낳을까요를 지적하지 않아서 당황스럽네요...
    낳다는 탄생이죠 낫다 라고 쓰셔야 합니다

    비축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이야기를 이어가기에도 좋고

    설정이 중간에틀어질 일도 많이 줄어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4.12 12:05
    No. 16

    전 비축분 없이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13 13:08
    No. 17

    글을 쓴 다음에 다듬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쓰고 바로 올리면 좀 투박하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