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당연한듯이 애정을 가지면 권태스러운 시기도 찾아오게 마련입니다만, 극복하거든 작가로서 한층 성숙하는 것은 응당한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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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즐겁다는 마음, 초심 잃지 마시고 좋은 글 쓰시기를.
글 쓰는 순간이 안 기쁜 글쟁이는 별로 없을 겁니다. 쓰기 싫은 글을 억지로 써야하지 않는 이상요. 문제는 쓰고 나서 그 결과물을 평하게 될 때 발생하지요. 외부적 반응이든 내부적 평가든 늘 사람이 만족하고 있긴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은 기쁘다니, 그 마음 한결 같이 지켜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재밌겠다 하고 쓰면 하루이틀이지 그냥 작심삼일이 되버려서...ㅜㅜ
사람에게는 신비한 기능이 있습니다.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 그리고 망각.... 즉 변심이라는 마음이 찾아 옵니다.. 그때는 지금의 마음을 기억하시길 바라면서 댓글로 올립니다.
그 마음 끝가지 간직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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