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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완주하신 분들께는 축하드릴 일이지만... 우려되는 건 사실이군요.
만약 완주작이 50개가 넘으면 어찌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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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끄럽지만 자연에서 풀밭(?)의 한귀퉁이를 범유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확실히 그런 문제점때문에 자연에서 일연으로 옮기는 걸 주저하고있긴합니다...
물론 글자수는 10만을 넘었죠.
확실히 개선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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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봐도 시스템적 구현에서 뇌세포가 30% 정도 줄어드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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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이번에 연참대전을 완주했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그 쪽이 낫겠다 싶네요. 이렇게 되면 연참대전 참가한 작가분들/일반 연재하시는 작가분들 모두가 피해를 볼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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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분류하는 쪽도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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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에서도 연참대전 참가가 가능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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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연참대전 통과가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비축분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모아둔 것 또한 일이죠. 물론 연참대전 통과했다고 무조건 대우를 받는 것도 너무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대우를 줄이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참대전을 통과하는 것은 그만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니까요.(이것도 제가 연참대전 통과자여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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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점이 있으니 연참을 하는 거겠죠.
별 매력이 없다면 3주나 버텨가며 연참하겠습니까?
아마 지금의 보상을 "확~!" 줄여버린다면
연참 참가율도 그만큼 줄어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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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대전 참가작은 따로 페이지가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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