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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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4.07 21: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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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배함장
- 13.04.07 21: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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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작은불꽃
- 13.04.07 22:1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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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4.07 21: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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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작은불꽃
- 13.04.07 22:1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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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5 MLFIU
- 13.04.07 23:0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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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nFeel
- 13.04.07 22:0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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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작은불꽃
- 13.04.07 22: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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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뽀이뽀로밀
- 13.04.07 22: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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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뽀쟁
- 13.04.07 22:38
- No. 10
공감입니다. 사실 유명 작가가 아닌 이상에야 보다 약간 지루한 부분이 있으면 바로 갈아타버리는 게 온라인 독자니까요.. 제가 요즘 출판작은 잘 읽지는 않지만 비평란에서 독자들의 불만을 보면 출판소설이 초반 까지는 괜찮다가 중반 부터는 엉망이 된다고 불만이 많더군요.. 그 이유가 온라인 연재 소설이 종이책으로 출간되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계속 눈길을 끄는 이야기를 써야하는 온라인 연재의 특성상, 작가가 만든 세계관 안에서 나올수 있는 소재의 한계가 있는데 그 모든 소재를 초반에 몰아쳐버리니까 중반 이후로는 소재가 고갈되는 거죠..(물론 그것마저 극복하는게 능력이겠습니다만은..)
종이책은 1권안에서 독자를 눈길을 끌면 됩니다.. 이야기의 템포를 조절해 적히 소재를 배분하는게 가능하죠. 하지만 온라인 연재 소설에서 한화 한화 눈길을 끌어야하죠.. 템포 조절? 소재의 배분? 독자들이 믿고 보는 기성작가라면 모를까. 신인작가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죠.. -
- Lv.39 Snowsky
- 13.04.07 23:1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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