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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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서리월
- 13.03.21 17: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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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은나비
- 13.03.21 17: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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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dr****
- 13.03.21 17: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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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자전(紫電)
- 13.03.21 17: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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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작은불꽃
- 13.03.21 17:5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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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1 dr****
- 13.03.21 18:0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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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불꽃
- 13.03.21 17:5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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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ahtjd
- 13.03.21 18:26
- No. 8
신문 스포츠 난에 세 단어의 큼지막한 활자가 실렸다.
‘난 세계 최고다!’
이것은 캐시우스 클레이라고 하는 젊은 무명의 권투선수가 소니 리스톤과의 큰 시합을 앞두고 신문기자에게 한 말이었다.
신문기자는 갑자기 나타난 그 건방진 친구를 한껏 비웃는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그가 일방적인 시합으로 승리하자 언론은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는 시합에서 이겼을 뿐 아니라 그것을 예언까지 했던 것이다.
클레이는 곧이어 세계 순회 경기를 돌면서도 “난 세계 최고다!” 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상대방을 몇 회에 쓰러뜨릴 것인지도 예언하기 시작했다. 한두 경기를 제외하고는 그의 예언은 적중했다.
훗날 무하마드 알리로 이름을 바꾼 이 선수는 과연 미래를 보는 신비한 힘을 갖고 있었던 걸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어떤 걸 그는 이해하고 있었을까?
무하마드 알리가 갖고 있던 신비의 힘은 바로 자기 확신이었다.
알리는 결코 “난 최고의 선수다.”라든가 “난 최고에 가까운 선수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아주 간단하고 분명하게 “난 세계 최고다!”라고 외치고 다녔다. -
- Lv.99 물물방울
- 13.03.21 18:4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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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저도
- 13.03.21 22:1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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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S
- 13.03.21 22: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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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투실투실
- 13.03.22 00:13
- No. 12
배금산님이 더 인기작가십니다.
비유를 하자면 과일가게에 사과.배.복숭아.딸기.수박 달달하고 맛있는 과일이 많습니다.
누가 먹어보라고 안해도 이미 사람들이 찾아서 사먹습니다.
여기 석류가있습니다. 시큼하고 까먹기도 불편하고 씨까지있습니다.
하지만 석류도 먹어보니 괜찮고 미녀가좋아한다더라~하고 추천하는것이지, 석류가 복숭아보다 맛있다고 한게 아니죠.
그리고 본문에 글은 좀 아닙니다. 천하제일에 가까우면서도 무당장문과 겨루지도않고, 마교도 죽이지 않으니 그 독특한 맛으로 보는건데, 알맹이는 안보시고 껍질만 보신듯싶습니다. -
- 水流花開
- 13.03.22 00:3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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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水流花開
- 13.03.22 01:0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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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토토정
- 13.03.22 02:1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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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대추토마토
- 13.03.22 03:4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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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 토토정
- 13.03.22 19:5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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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토토정
- 13.03.22 02:4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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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김태현
- 13.03.22 03:4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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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Acacis
- 13.03.22 03:4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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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대추토마토
- 13.03.22 03:5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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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그리드
- 13.03.22 08:2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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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작은불꽃
- 13.03.22 11:4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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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산중기인
- 13.03.22 10:06
- No. 24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