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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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데니
- 13.03.17 14: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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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투이
- 13.03.17 15:1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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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시러스
- 13.03.17 17:2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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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구름섬
- 13.03.17 17:5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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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S
- 13.03.17 18: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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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은입
- 13.03.17 19: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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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雲路
- 13.03.17 20:54
- No. 7
가상현실이라는 소재를 고작 게임으로만 그것도 가상현실은 어느새 던져버리고 게임의 탈을 쓴 판타지 소설로 만들어버리는 현재 장르 문학 시장 그리고 장르문학 사이트들을 보면 필력으로 승부하는 게임소설들 찾기 힘듭니다. 아마 없을겁니다. 판타지로 설정짜기가 벅차서 게임의 탈을 빌려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필력을 따지시면 답이 안나옵니다.
그나마 볼만한 것들이 출간작들인데 윗분처럼 제법 유명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추천합니다. 바뀐지는 꽤 된걸로 기억하는데'팔란티어'로 굵고 깔끔하게 3권으로 개정해서 나와있습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읽어보셨어도 팔란티어로 다시 읽는 맛이 잇더군요. 익명성이나 가상현실의 자신과 현실의 자신 등 제법 묵직한 주제를 깊게 들어가지는 않았어도 잘 읽히게 풀어나간 글입니다.
그리고 김 정 작가님의 포인다트나 홀리파이터 추천합니다. 이분 글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지는 않지만 게임소설이라는 명칭을 가장 잘 표현하는 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피아 연재작중에는 폴라이트 사가였나 여튼 갈랑님의 글이 외국 유럽쪽 rpg냄세를 풍긴다면 포인다트나 홀리파이터의 경우는 한국형 rpg의 냄세를 풍깁니다. -
- Lv.60 雲路
- 13.03.17 20:5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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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남석
- 13.03.18 20:2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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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아기씨름꾼
- 13.03.18 20:3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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