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생각없이 길게 쓰고 글자수 맞추어서 올리거나, 아니면 쓴만큼 다 올리곤 합니다. 저는 한글로 쓰기 때문에 대략 4페이지까지 되면 수정하고 올립니다. 기본적으로 3~4천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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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드같은걸 많이 봐서 그거랑 비슷한 분위기로 끝내려고 노력해요. 이 방법도 꽤 쓸만한것 같아요
애피소드나 한 쳅터를 말하는 건지, 아님 단순히 인터넷에 올리는 그 한 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애피소드의 경우엔 왠만하면 깔끔하게 끝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참고로 라이트노벨을 주로 씁니다.)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엔.. 그냥 대충 5~6천자 글자 맞춰서 올립니다. 예전엔 한 편 한 편(인터넷에 올리는 한 편이요~)따로 썼는데, 요즘은 한 권 한 권씩 쓰기 때문에..
전 걍 꾸준히 전개하다가 분량 어느정도 됬다싶으면 대충 갈무리해서 컷합니다. 하나의 챕터당 특징적인 주제를 집어넣는 방법도 해봤는데 잘 맞지 않더라구요.
전 시간의 흐름이 바뀌는 타이밍을 이용합니다. 아직 초반부라 이겨 겨우 한권 마무리 됐지만 인터넷에서는 좀 짧게 올렸는지라 연재할때는 [1권][2권]이라는 느낌이 잘 안 들어서요. 그냥 쭉 이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중간에 한번 짤라 주었지요. 댕강! - 여기까지 1편이었습니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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