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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를 요청으로 변경하셔야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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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르네 님 "달무리" 추천합니다.
어반...은 아닌 시골(?) 배경 판타지이고 늑대인간, 뱀파이어, 구미호, 도깨비 등이 등장합니다.
근데 작가님이 여자분인지는...잘 모르겠네요...^^;;
http://novel.munpia.com/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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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왠만하면 자추하지 않는 저지만, 그냥 저 여자분이 쓰신 소설이 좋다길래. 제가 쓰고 있는 작품 다 판타지인데요, 하나는 소소한 기사단 이야기이구요, 하나는 성격이 기가 막히게 안 좋은 황녀의 황실 이야기 입니다. 기사단 이야기는 곧 1부 완결. 제목은 그녀는 -ing(그녀와 기사단의 나날)과 엘리시아 황녀의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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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님의 소설과 이수영 작가님의 소설 추천해 드립니다. 두 분 모두 고정팬들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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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사초님의 ‘엘가의 아틀리에‘를 추천합니다.
여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여주의 개인적인 삶에 얽힌 소소한 진행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수룩하지만 그만큼 순수하고 발랄한 개성 덕분에 보는 내내 조마조마하면서도 유쾌했습니다.
글도 부드럽고 감정이입도 잘됩니다.
스케일도 눈이 핑핑도는 큰 규모도 아니고 여행책자 보는 것보다 편안한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티브 격인 게임부터도 상당히 평온한 분위기라 마음에 드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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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님 소설들, 달의 아이, 집사 그레이스 정도 ^^ 모두 여성분이 쓰신 느낌이 확 드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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