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50 초용운
    작성일
    13.02.26 17:49
    No. 1

    글이 담고있는 메시지 자체에 대한 담론을 좋아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26 17:58
    No. 2

    http://square.munpia.com/boFree/search/subject:1:비평/beSrl/595943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26 17:59
    No. 3

    비평해보려고 했는데,
    정말 제가 좋아해서 본 작품에 대해서는 비평할 수 있겠는데
    누군가의 요청에 의해 보는 글은 못하겠더군요...
    취향 차이로 도저히 완독이 불가능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6 20:21
    No. 4

    저도 동감 ㅎ 머리속에 잘 안그려지니까 힘들더라구요요요용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초용운
    작성일
    13.02.26 22:31
    No. 5

    확실히 반지의 제왕 어렸을때 읽고 글쓰면서 배울 점 찾으려 다시 읽으려하니까 서술 길이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못 쓰는 사람이 쓰면 재미없는 서술이 되니, 작가가 쓰기 나름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대작이 아닌 이상 장르소설에서 그런 서술을 원하는 사람이 없으니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체', 그리고 규모에 어울리는 문체에 대한 조언은 있을 수 있죠.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이면서 대하소설 느낌이니까. 인터넷 연재소설 중에서도 스케일이 세계를 구하고 국가간 대규모 전쟁이 있는 글이라면 장황한 묘사가 품격을 높여주고,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다루는 글이라면 소소한 묘사로 문장의 호흡을 짧게 짧게 끊는게 좋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3.02.26 18:00
    No. 6

    정말 교과서에서 배운 비평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6 20:20
    No. 7

    ㅡㅡb 교과서는 읽은 적이 없스므니당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쵸코쩌비
    작성일
    13.02.26 18:02
    No. 8

    흥미롭네요. 토론이 논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언제나 즐거운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6 20:21
    No. 9

    때로는 아구지에 거품물면서 하는 논쟁보는 맛도 재밌더라구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26 21:54
    No. 10

    아구지가 핸드폰으노보니(유리가금가서) 야구지로보이기도 하고 머릿속에선 달구지가생각나고...
    거품보면서 뭔가달궈지는생각도 나네요..
    그런데 거품무는 논쟁이아닌 말꼬리잡는 말싸움은...그건 지양해야할듯합니다.
    오늘 정담게시판에서 그냥 어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비상(飛上)
    작성일
    13.02.26 19:24
    No. 11

    저는 사상에 관해 논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딱히 얘기할 사람을 찾지 못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6 20:21
    No. 12

    동감합니다

    사상이라고 해도 워낙 다양한 사상들이 있어서,
    사상에 대해 논한다는 말 자체가 범주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ㅎㅎ

    어떤 사람은 정치적으로 어떤 사람은 사회적으로 등등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2.26 20:25
    No. 13

    비평은 즐겁죠. 저는 혼자 머릿속으로 하지만...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6 20:28
    No. 14

    헿 공유해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2.26 20:54
    No. 15

    어렵네요 ㅠㅠ 뭔지는 모르나 일단 보면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사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26 21:52
    No. 16

    저도사상 좋아하긴하는데
    워낙에 머리속에서 섞여버리고 직관적으로 나오는경향이 있어서 설명하려면 가끔 어렵거나 오해를사기도 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철학 인생 역사 문학 문화 심리종교등에대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교류해보고 사실에서 새로운가정은유추하는것을 즐기고...
    근데 몇가지주제는 금기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의지사나이
    작성일
    13.02.26 23:27
    No. 17

    이거 친구들과도 말안통할때 있습니다.
    저는 너무 공감되는데요? 글쓴님이랑?
    나는 너(여기서 객체는 없음)의 단점을 말하거나 잘못했다는 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야..
    다른 방법이나 혹은 내가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너와 이야길 나누고 싶고 그에대해 공통점을 찾고 싶어
    라는 거아닙니까..
    근데 현실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범필우
    작성일
    13.02.27 09:26
    No. 18

    신유님 같은 분들이 많을 수록 장르문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7 09:35
    No. 19

    감사합니다 ^^ 칭찬냠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7 09:36
    No. 20

    저의 비평방식에 대한 소개입니다.
    http://square.munpia.com/boReview/page/1/beSrl/607191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27 15:44
    No. 21

    허극 제가 샘플?크크크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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