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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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流花開
- 13.02.12 10: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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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3.02.12 10: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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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이멸
- 13.02.12 10:3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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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엔띠
- 13.02.12 10: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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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별가別歌
- 13.02.12 10: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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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3.02.12 22:0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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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소금누나
- 13.02.12 11:1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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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저드리스
- 13.02.12 15: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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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누나
- 13.02.12 11:1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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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02.12 11: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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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소금누나
- 13.02.12 11:3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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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 피에트로
- 13.02.12 12:38
- No. 12
catcher in the rye하고 to kill a mockingbird 둘다 왜 그런 제목을 지었는지 책을 읽다보면 나옵니다.
catcher in the rye는 주인공이 시인지 노래가사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하여튼 잘못 알아듣고 자기만의 해석을 한 부분에서 따온 거고 to kill a mockingbird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mockingbird를 상징적인 의미로 사용해 비유하는 부분이 나오죠.
잘 지은 제목의 기준을 원글의 기준으로 보면 그냥 쓰레기 제목이지만 사실 제가 보기엔 저런 제목들은 주인공의 특징을 잘 잡아 상징적인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
답글
- 소금누나
- 13.02.12 13:12
- No. 13
저도 원글을 읽어 보았고, 특히 Catcher in the Rye는 고등학교 당시 가장 좋아했던 책이었지만 그 부분은 제게 와닿지 않았던것 같네요.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거나? 가사같이 보여서... 그 책에 대해서 제일 와닿는 부분은 동생 Allie에 관해서 였어요. 가사 자체가 잘 와닿지 않았거든요. 뭐랄까, 음, 쌀 벼루 벌판 벼랑끝에 선 이상한 이미지를 주어서..여동생이랑 어린 아이들에 관했던것 같았지만 진짜 생각이 잘 안나네요.
그리고 To kill a mockingbird도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 음,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이용했지만 저는 내용에선 Atticus의 외로움이 더 와닿아서;; 지금은 상징적인것을 많이 보지만, 그 당시엔 제가 그냥 내용만 읽기를 시급해 해서 기억에 남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시간이 되면 다시 읽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
답글
- Lv.3 피에트로
- 13.02.12 13:3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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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소금누나
- 13.02.13 01:0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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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3.02.12 11:40
- No. 16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정보통신매채의 발달로 사람들은 자극적인 반응에 그것도 어느정도자극적이지 않으면 반응을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이로인해서 제목이나 겉으로보이는 시각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게되었고 일부 작가님들은 이로인해 고민하고 결국 개연성도 없고 위의 지적대로 답도없는 제목이 나옵니다. 특히 이러한 매체에대한 호불호는 최근 전파기기를 달고? 들고태어난 세대처럼 최근의 세대들의 경우 그러한 경향이 강합니다...
어떻게보면 인류의 슬픔이자 작가들 모두의 고민이겠죠..
저런제목을 지어놓고도 그에 맞춰서 대작을 쓰시는 분이 있다면 존경해야합니다...
물론 아직 본적은 없습니다 제목자체로 거부감이 팍팍... 모바일로글쓰다가들렀는데 덧글쓰기힘드네요 -
- BanS
- 13.02.12 12:3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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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3.02.12 12:4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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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티그리드
- 13.02.12 21:1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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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스우잇
- 13.02.12 13:27
- No. 20
하긴 제목보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전혀 연관없는 제목을 지어놓고 낚시한다거나, 중간중간에 제목에 관한 단어를 넣어서 내용을 제목에 끼어맞춘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도 있더군요(억지로 이래서 이런 제목이야, 하고 납득시키려는듯한..). 요즘엔 제목도 양산형같은 느낌이 있습니다만.
첫권에서만 제목 내용 나오는 책들도 있는 반면에, 보다보면, 마지막 권에서야 왜 그런 제목이 나왔는가를 알게되는 책들도 있더군요. 아, 그래서 이런 제목을 지었구나! 하면서도 이상하거나 기분나쁘지 않은걸 보면 그런 표현기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끝까지 이해못할 책들도 있습니다만) -
- Lv.5 이멸
- 13.02.12 17:3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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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2.12 22:12
- No. 22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