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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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2.07 20: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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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게을킹
- 13.02.07 20: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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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익련리
- 13.02.07 20: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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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H.S.M
- 13.02.07 20:09
- No. 4
대처방식은 사람들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저는 재미없다, 이상하다, 별로다 소리는 들어봤어도 다른 작품과 비교를 당해본 적은 별로 없어서...;;
비교를 당한 적이 한 번 있었는데 제가 전에 썼던 소설하고 지금 쓰고 있던 소설하고 비교하면서 둘이 비슷하다고 뭐라 하더군요. 둘 다 내가 쓴 놈들이다 이노무... ㅡㅡ;;;
아무튼 저도 댓글 떄문에 정말 쓰기를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많습니다. 그때는 중학생이었던지라 공지사항이랍시고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화를 내기도 하고...
결국 스스로가 참거나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야겠죠 ㅠㅜ; -
- Lv.10 요하네
- 13.02.07 20:4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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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가휼
- 13.02.07 21: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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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가휼
- 13.02.07 21: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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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오목눈이
- 13.02.07 22:12
- No. 8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왜 그런 댓글을 다는지 제 사고방식으로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그런 댓글들이 아무런 영양가가 없다는건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웃기는건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은 자기들이 말하는 삼류소설을 단 한 장이라도 쓸 능력도 자신도 없으면서 작가에게는 무감각하게 툭하고 내뱉는겁니다.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시릴정도로 냉정한 사람들을 상대로 진지하게 고민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그 사람들은 그냥 툭 던저놓고 아무일 없었듯이 잊어버리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스텔지아님 소설 즐겁게 읽고 있고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힘들더라도 즐거운 창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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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流花開
- 13.02.07 22:1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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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똑딱똑딱
- 13.02.08 00:5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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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2.08 03:0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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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키루미
- 13.02.08 10:4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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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랑도령
- 13.02.08 10:54
- No. 13
칭찬만 듣는 글은 없습니다. 누가 쓰던, 어떤 글이든 많은 사람이 보면 반드시 호볼호는 갈리기 마련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기의 차이가 나타나는거지요. 예술의 세계적 거장들도 당대엔 비평 받고 외면 받다가 사후 수십년 혹은 수세대 이후에야 호평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있는걸 보면 당장의 댓글이 맘에 안드는 글들로 되어 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스스로가 그런 세계적 거장을 뛰어 넘을 정도로 대단하고 자신의 글이 독보적으로 뛰어나다고 자찬하는 과대망상 환자가 아니라면 비판적인 댓글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악플은 물론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악플이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는지도 많이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악플이란것에 대한 경계가 모호하고 주관적인만큼 비판적인 댓글을 모두 악플로 모는것도 바람직해 보이진 않습니다. 유명가수, 유명 작곡가, 유명 작가들 조차 도용이나 표절의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고 삼성과 애플은 서로간의 특허권 침해 소송을 벌일 정도로 베끼기에 대해 대립각을 세우고 있지요. 그런 세상을 살면서 표절 의혹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하기 보단 스스로의 글에 창의성과 독창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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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
- 13.02.08 13:38
- No. 14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