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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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13.02.01 13: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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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박선우
- 13.02.01 13: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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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세곤
- 13.02.01 14:3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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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궁귀검신
- 13.02.01 16:3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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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2.01 17:40
- No. 5
공감백배입니다. 저도 왜 악역은 무조건 일차원적인지 그게 늘 불만이었습니다. 뚜렷한 이유도 없이 주인공을 무시하거나 질투하고, 꼭 "버러지" 취급을 하더군요. 그러다가 나중에 주인공한테 박살 나는 것은 안 봐도 비디오지요. 하다 못해 '내가 은애하는 저 어여쁜 처자가 주인공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게 배알이 뒤틀린다!' 하는 열등감만 해도 어찌 보면 굉장히 애절하고도 복잡한 심리이죠.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느낄 만한... 잘만 표현하면 유치함, 처절함, 무너져가는 자존감, 양심의 갈등, 억울함 등이 버물려진 다차원적인 캐릭터가 충분히 나올만 한데 말이죠.
잡설이 길었는데 아무튼 십만대적검의 등장 인물들은 사람다운 느낌이 납니다. 추강합니다. -
- Lv.59 OXYZEN
- 13.02.01 18: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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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
- 13.02.01 21:3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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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약먹은인삼
- 13.02.01 23: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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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의지사나이
- 13.02.01 23:4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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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2.02 00:0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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