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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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올빼미1호
- 13.01.24 15:2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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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리체르카
- 13.01.24 15:3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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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아스틴
- 13.01.24 15: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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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르떼
- 13.01.24 15:4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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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렌아스틴
- 13.01.24 16:0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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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대주문월
- 13.01.24 16:1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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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연소옥
- 13.01.24 16:33
- No. 7
너무도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전작을 일년 넘게 연재하면서 느꼈던 심정 그대로입니다.
지금은 그때와는 너무도 다르지만, 그래도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분명 욕을 얻어먹을 소리이지만 자기만족은 항상 끝이 없나 봅니다.
새삼 느끼는 것입니다만 글 쓰는 작업만큼 버거운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이라는 게 공장라인에서 일률적으로 생산되는 게 아닌 이상,
창작의 어려움을 핑계로 자기위안을 삼지만, 글을 올리고 나면 매번 부끄러운 후회만 마주합니다.
그래도 또 글을 씁니다. 제 글을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글에 만족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시 힘내겠습니다. 문피아 동도 여러분도 힘내십시오!^^ -
- Lv.17 김은파
- 13.01.24 16:3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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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1.24 16: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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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아크셀
- 13.01.24 17:0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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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호뿌2호
- 13.01.24 17:10
- No. 11
음, 저는 일단 댓글에 상관없이 쓰고 싶은 글은 일단 싸지르고 보자는 주의입니다만.
그래도 확실히 요새는 뭐랄까, 글을 쓰는 게 많이 힘들 게 느껴집니다.
다른 작가분들이 선작 혹은 조회수가 몇 천, 몇 백대에, 댓글도 세 자릿수는 가볍게 돌파하는 걸 보면 그냥 지금 쓰고 있는 거 때려치고 다른 글을 연재해볼까? 라는 유혹도 많이 느낍니다. 그래도 이런 글이나마 선작으로 등록해주신 분들이 있고, 저 또한 오랫동안 연재해서 나름 지금 쓰고 있는 글 자체에 애착이 있기 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힘들긴 매한가지군요.
그런 의미에서 현재 문피아에서 활동하시는 잘나가는 작가분들께 한마디.
좋겠다. -
- Lv.57 아크셀
- 13.01.24 17:4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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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춘봉
- 13.01.24 18:4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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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S
- 13.01.24 19: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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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군
- 13.01.24 23:1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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