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부분을 좀 넣은 탓에 하도 안써지는 글이었어서 시원한 감정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찝찝하네요.
지금 시점에서 연중하는게 낫다고 결론 내리긴 했지만 그냥 1부 끝까지 써서 조기완결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계속 드는 반면, 평소 같았으면 10화에서 삭제했을 글을 잘도 지금까지 끌어왔구나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후회되는 부분이 많아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있었던 여러가지를 밑거름 삼아 다음에는 좀 더 나은 글을 가져올 수 있게 해야겠어요.
저는 이렇게 접지만 계속 연재하시는 분들은 힘내시길 바라고, 늦었지만 입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다들 파이팅이요~
찬성: 
반대: 
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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