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게

글 쓰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글 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저는 띄어쓰기도 어려워 해서

한글이나 워드같은 프로그램이 없었으면 쓸 생각도 못했을거 같아요.

또 이렇게 누구나 웹 소설을 쓸 수 있는 사이트가 없었으면 아마 글을 안적었겠죠.

처음에는 벽보고 글쓴다는 느낌으로 글을 썼는데

조금씩 올라가는 추천수랑 선호작에 어쩔 수없이 욕심이 생기네요.

글들을 많이 살펴 봤는데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것 보단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적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것 같아 물어봅니다.

여러분은 글을 쓰다 장르를 바꾸라 한다면 바꾸실건가요?

바꾼다고 해서 사람이 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런 노력이라도 해야되는게 아닐까 싶어 여쭤봅니다.

[프로매니아]

저는 처음 글을 쓰는 초보입니다.
평상시 즐겨 읽던 무협으로 시작은 했지만 순수문학을 포함한 모든 장르의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선택을 해야겠지요.
내가 글을 쓸 때 가장 즐거운 장르가 무엇인지요.
꿈만 너무 큰가요?

[문장막]

아니요. 장르는 바꿀 수 있는게 아닌데 어떻게 바꿔요..
선호가 다르다는건 인정을 해야하는거지, 바꿔야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이야기라는게 재미, 대리만족, 신박한 소재등을 이야기 하는거지 판타지를 쓰고 있는데 추리로 갈아타던가 공포로 갈아타던가 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봐요.(극단적 예시입니당)
정 다른 장르로 가야한다면 현재 연재글을 마무리 짓고 신작을 다른 장르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