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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분 노력이면 어느정도는 성공할거라봐요.
지금의 성공은 무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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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도 수십번 퇴짜 맞고 성공한 겁니다.
여기서도 성공 했겠죠.
시장 크기가 다르니까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좋은 글은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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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분의 성공의 비결은
그 분의 글을 중점으로 보기보단 그분의 노력을 중점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군요.
하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제가 가야할 길도 제가 쓴 소설보다는
노력에 포커스를 맞춰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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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해리포터가 뛰어난 글이라는 건 인정 못하겠네요.
저는 어디서 다 본듯 본듯한 내용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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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건데 한국에서 나왔으면 100%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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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말하면... mp3p 한국이 종주국입니다. 하지만 돈은 애플이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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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작가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소설 안 썼습니다 ^^
소설이 받는 찬밥 신세를 빤히 아는데 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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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공했을 거라고 보는데요..
여태 많은 판무를 보았지만 해리포터 만큼 재미있던 건 없습니다. 순수 재미로만 봤을 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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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현대판타지물의 오류죠, 과거회기 이노래가 히트쳤으니 내가불러서 대히트 아니면 다른가수가 불러서 대박 애플이나구글이 대박날꺼니까 내가 주식왕창사서 대주주 그래서 대박 이렇게 생각하죠
해리포터가 한국아줌마가 똑같은내용으로 써서 한국에서 대박날까요? 성공하기가 영국의 해리포터보다 몇배나더 어렵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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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영화로나 보지 절대 글로 안봅니다. 실지 볼 책도 많은데. 킬링타임용과 마음의양식. 자기개발 그 어떤 곳에도 포함이 안되는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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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는 글쎄 영화는 흥미있게 잘만들어졌을진 몰라도 소설로만 본다면 국내에서 창작 됐으면 망했다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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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가 국내 시장에 나왔다면 대여점에 꽂혔을 것이고,
대여점에 꽂혔다면 편집자의 간섭에 의해 내용이 변질되었을 것이고,
결국 내용이 예정되어 있던 말던 인기에 의해 조기종결 / 늘려쓰기 테크 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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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을리가요?
결과적으로 성공했으니까 혹시 모른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국내 실정을 냉정하게 보세요..-_-;;;;

괜히 뉴튼이나 아인슈타인이니 그러 사람이 우리나라에 태어났으면 치킨집 사장하고 있었을거라..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개폭망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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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나왔다면 절대로 그 정도로 성공하지 못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어권과 영어권의 인구가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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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좀 보다가 만 저로선...딱히 할 말이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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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모든 세세한 내용까지도 철저하게 계획되고 준비되어 만들어진 작품이니 어딜가든 성공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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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는 영화면 몰라도 책자체는 정말 재미가 없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정서에도 전혀 안맞고요.
100퍼센트 실패하죠. 그렇게치면 제가 이때까지 본 수많은 아주아주 재미있던 한국 판타지들은 왜 성공도 못하고 세계화나 영화화도 안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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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볼드모트가 왜 그 해리하나를 못죽여서 난리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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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리포터 그닥 재미 없더군요. 왜 그리 전세계적으로 히트친건지 아직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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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을 긴 호흡으로 잡아노은 글이라서 인터넷 연재였으면 망했을 겁니다. 책이였다고 해도 한국인들을 쉽게 끌 만한 내용은 아니죠.(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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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은 어딜 가든 잘 됩니다.

불변의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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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재였다면 다들 조금 보다 말았을 겁니다. 몇 안되는 사람들만이 필력이 마음에 들어 기대를 걸고 읽겠지요. 해리는 아기였을때 볼드모트에게서 살아남았다는 특별한 점이 있지만 빗자루 잘 타는 것 외에는 평범합니다. 그다지 잘생기지도, 똑똑하지도 않고 남보다 더 노력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그저 매우 평범하게 적당히 사고쳐가면서 학교다니다가 1권 끝에 가서야 뭔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현재 우리나라에서 출판되는 책들과는 거리가 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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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잘될거 같지 않습니다.
성인들은 아동용이라고 무시하고, 완전히 아동용이라고 보기에는 겉으로 확 들어나는 교훈필도 없고, 어정쩡해요. 요새 어린이들 책도 잘 안읽는데다 부모님이 사주는 책이나 읽을 텐데, 판타지 소설 읽으라고 사주는 부모님도 없을 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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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재작중에 비주류 소설들을 보면 아는것 처럼 출판조차 안됐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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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서 폭풍반품 당하고 묻혓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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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정적이시네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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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망해요. 대여점 가기전에 출판사에서 받아주지도 않았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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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롤링 여사의 성공이 부럽다면 이해가지만,
해리포터라는 글을 썻다는 게 부럽다는 건 이해 못하겠네요..
번역의 문제일지 모르지만, (반지전쟁 또한 그러하니...)
2권까지 읽고 포기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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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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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그 정교한 양파껍질 벗겨내기를 흥미롭게 그렇게 짜맞추는 빅재미는 세계어딜가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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