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버리지 않습니다. 다만 잠시 뒷편으로 미루어둘뿐, 언젠가 다른 소설에서도 한 번 생각했던 것은 반드시 꺼냅니다. 안쓰고 버리기엔 자식같은 소재들이 불쌍하잖아요 ;ㅁ;
찬성: 0 | 반대: 0
이미 써둔 내용을 버러도 지우지는 않습니다. 그냥 탈락 폴더에 들어갈 뿐. 나중에 다시 보면 좋은 아이디어니까요.
좋은 설정이 있는데 도저히 쓸 자신이 없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죠. 그럴땐 몇 년쯤 후에 실력을 늘린 다음에 도전해봐야지 하고 남겨둡니다. 슬프기다기 보단 설레임? 기대감? 하지만 몇 년이 지나면 까먹을 것 같은 기분이...
모든 것을 버렸을 때 비로소 얻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그 사념의 사생아들을 안에 품고 있기 때문에 신개념 판타스틱 월드를 개척하지 못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을 버리고 무로 돌아가세요 그러며 새로운 세상이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 절 믿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어쩌냐고요? 그거야 아웃오브안중 낱마이비지니스 결자해지 지요
저는 걍 버려요. 그럼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이 골칫덩이에서 벗어났다! 야후!!!!
저도 그런편입니다. 어짜피 맞지 않는 설정은 사족일뿐이죠.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