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을 쓰고 싶어서 국문과를 선택하려 하셨다면, 안 가시길 잘 하신 거예요. 제가 국문학과에서 8년째(아, 길었다) 공부를 했었지만... 글을 보는 눈은 나름 깊어졌다고 생각하는데, 국문과의 공부는 쓰는 것과는 굉장히 차이가(오히려 국문과 전공 만큼 들은 사학과와 철학과가 글을 쓰는 거에 더 도움이 되던) 나더라고요. 역시 소설을 쓰기 위한 학과 선택은 역시 문예창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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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도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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