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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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르바나
- 12.12.27 21: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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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 검성95
- 12.12.27 21:5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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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떼
- 12.12.27 21: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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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 검성95
- 12.12.27 21: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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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르떼
- 12.12.27 22:0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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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데오그란트
- 12.12.27 21: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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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6 데오그란트
- 12.12.27 21: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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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 검성95
- 12.12.27 22:0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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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 검성95
- 12.12.27 22: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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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한새로
- 12.12.27 22: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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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2.12.27 22:4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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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역사자
- 12.12.27 22:56
- No. 12
잘 쓰여진 책을 그냥 읽다보면 주인공에 빠져들어 읽는 속도가 휙휙 진행되요
작가의 의도대로 감정이입이 되는거죠.
그런데 필사하면 못보던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휙휙 읽을때 조미료 같은 묘사들이 필사할땐 자세히 보여요.
대신 감정이입이 깨지면서 글이 전혀 다르게 보이게 되요.
전 원피스와 달조를 여러번 정독했어요. 필사까진 아니고 머릿속으로 소리내서 읽으면서 아주 천천히 문장을 세번씩 읽고 넘어갔어요. 이곳에선 강철신검님 글을 자료검색해가며 정독했죠.
보이지 않던 부분을 굉장히 많이 볼수있게 되요. 대신 문장에 그 작가분의 색깔이 입혀지는게 문제.
시간을 투자한 만큼의 도움은 될 거에요.
저 같은 경우에 글쓰기용 공부를 위해 글을 읽을 땐
한번 읽은 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세번 정독한 후
모든 캐릭터를 나열하고
그 캐릭터의 작가 의도를 찾아내면서 읽고
캐릭터간의 상관관계를 그림으로 그리시고
그 후에 글을 스테이지 단위로 나눠서 스테이지 구성을 손으로 써요.
그러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도 훌륭한 글은 못 쓰고 있으니... 어렵네요. -
- Lv.1 [탈퇴계정]
- 12.12.27 23:1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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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프로
- 12.12.27 23:5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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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F.카프카
- 12.12.28 00:0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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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서리월
- 12.12.28 01:0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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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
- 12.12.28 08:1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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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어둠의조이
- 12.12.28 15:0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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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2.28 15:5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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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2.12.28 18:3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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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2.28 21:4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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