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09 23:05
    No. 1

    재미 is Fun.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2.09 23:06
    No. 2

    재미 자신이 봤을때 아 즐거워! 또 보고싶어! 다음편이 기대돼! 재밌다고 내용도 가벼운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미그미
    작성일
    12.12.09 23:15
    No. 3

    감정이입 시키면됨 ... 주인공을 자신처럼 느끼게 만들어요 ... 희노애락을 느끼게 만들면 푹 빠지게됨.
    가장 좋은게 반전이죠. 이넘은 착한넘이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뒷통수 재대로 한대 갈기는 적임 ㅇㅇ
    계속 대립하던 적인데 알고보니 아군??
    주인공과 가까운넘이고 개성 넘치는데 주요 장면에서 죽여버림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9 23:18
    No. 4

    대리만족 킬링타임이라고 다들 그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2.09 23:23
    No. 5

    만족감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통곬
    작성일
    12.12.09 23:33
    No. 6

    적절한 말장난과 개드립...
    별거 아닌거 같지만 엄청난 비중을 차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신화필
    작성일
    12.12.09 23:42
    No. 7

    개인적으로 전 교과서적인 대답을 하고 싶습니다.
    바로 이야기의 흐름이죠.
    어떤 작품들은 몇권을 읽어도 별 내용이 없는것같은데 어떤작품은 한권만 읽어도 많은 얘기를 본것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만화가 양영순 님의 1001이나 덴마같은 것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단순히 글이나 만화로치면 그림의 연속 별 쓸모없는 이야기가 아닌 그 글들이 하나하나 작가의 목적성을 띄고 필요없는 부분없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저 장면 위주나 순간적인 무엇보다는 이야기를 이야기로서 쓰는 것입니다. 그냥 흘려보내는 스토리가 아닌 정말 흘러가는 갈등이나 이야기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2.12.10 01:29
    No. 8

    테마...라는 말씀에 한 마디 남기겠습니다^^
    지금 드레즈라펠님은 테마나, 설정등이 재미와 어떤 연관을 갖게 되는지를 고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전제하에 쓰겠습니다.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
    저는 일단, 테마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쓰실 때, 처음과 본론, 결론까지 하나의 스토리는 정하고 글을 쓰시는 편이겠지요?
    그렇다면 테마라는 것은 그 스토리의 방향성을 지시합니다. '모로가도 서울'이라는 것은 적어도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태어나서, 원한을 맺고, 복수한다.'는 짧은 줄거리는 테마가 '복수의 허전함'/ '복수의 통쾌함'으로 나뉜다면 적어도 두 길중 하나에 치중해서 일관적인 이야기를 끌어 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간혹, '생각나는대로 쓴다'는 천재성 발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천재가 아닌이상에야 몇권을 아우르는 스토리가 끊이없이 방향성을 잃지않고 솟아나올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재미는 그 이후에 따라오는 부차적인 것입니다. 테마가 감동, 재미를 줄 수 있는 지는 별개의 이야기고, 일단 갖출 것은 갖춘 후에 재미를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2.12.10 01:52
    No. 9

    "단맛"이 뭐냐고 묻는 질문같네요.ㅎㅎ...설탕이 있고, 꿀이 있고, 올리고당이 있고, 사카린이 있고, 온갖 종류의 감미료가 있지요. 그 중에서 정말 맛있는 단맛을 고르는 문제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2.12.10 02:09
    No. 10

    간결하지만, 인상적인 표현이시네요 ㅇ_ㅇb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일화환
    작성일
    12.12.10 06:23
    No. 11

    저라면 국에 넣는 양파와 같은 단맛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두보루
    작성일
    12.12.10 12:56
    No. 12

    이런 표현 좋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2.12.10 11:41
    No. 13

    취향론이죠 결국은. 백인백색의 사람들이 있듯이, 각자가 재미있다 느끼는 것도 다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두보루
    작성일
    12.12.10 12:56
    No. 14

    유명 레스토랑의 주방장에겐 레시피가 따로 없죠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10 21:43
    No. 15

    감사합니다 여러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10 21:45
    No. 16

    다들 너무 좋고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하나하나 숙지하고 생각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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