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필력도 문장력도 인기도 전혀 없지만 그래도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게 어디야 내 오른손으로 내 오른쪽 궁디를 팡팡하고 있는 저와 한계를 이겨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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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설님/감사합니다. 우선 자기 감상용으로 올려뒀던 습작 팬픽은 삭제하고 좀 더 좋은 구성을 장편을 써서 돌아오는 게 더욱 진취적인 생각이 들어서... 먼저 선작하신 분은 죄송하지만. 삭제하고 더 좋은 글로 돌아와야겠지요.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처음부터 긴 호흡을 가지고 가는 것은 엄청 힘든 것을 요즘 깨달았습니다.. 특히 전업작가가 아닌 회사생화를 하면서 글을 취미삼아 쓰는 저에게 오랜 집중력을 가질 수 없기에 항상 3권분량 이하로 스토리텔링을 하곤 있습니다. 3권분량도 적은 분량은 아닙니다만 솔직히 10권짜리보다 쉽지만 은근히 내용을 압축하는 것도 쉽지는 않는 듯 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건필하세요!
이미 이런 글을 적으신 것 부터가 좋은 글을 쓰실 조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D 저도 초보작가인데, 서로 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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