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51 한새로
- 12.10.30 13:56
- No. 1
-
- 무림혈괴
- 12.10.30 13:58
- No. 2
-
- Lv.65 月詠
- 12.10.30 14:09
- No. 3
-
- Lv.28 서리월
- 12.10.30 14:12
- No. 4
-
- Lv.99 엑소더스
- 12.10.30 14:15
- No. 5
-
- Lv.12 옥천사
- 12.10.30 14:18
- No. 6
-
- 싱싱촌
- 12.10.30 14:39
- No. 7
-
- 금강
- 12.10.30 14:45
- No. 8
-
- 霧梟
- 12.10.30 15:14
- No. 9
-
- Lv.99 금기린
- 12.10.30 15:20
- No. 10
-
- Lv.12 옥천사
- 12.10.30 15:34
- No. 11
-
- Lv.99 솔리온
- 12.10.30 15:39
- No. 12
-
- 구라백작
- 12.10.30 17:47
- No. 13
-
- 검우(劒友)
- 12.10.30 18:11
- No. 14
-
- Lv.99 淸天銀河水
- 12.10.30 18:36
- No. 15
-
- Lv.38 피타고라스
- 12.10.30 18:55
- No. 16
영화나 애니나 웹툰까지는 중요한 장면이나 클라이막스에 음악이 나오면 좋은것 같습니다.
bgm있는 소설도 읽어봤습니다. 글을 다 읽어 갈쯤에 음악도 딱 끊어지는게 신기할정도로 매치가 잘된글도 있더군요.
저 또한 글을 읽을때 주변에 시끄러울경우 아예 글을 안보고 다른거 하다가 조용하면 글을 봅니다. 음악도 기본적으로 글을 읽는데 방해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글이 특정음악이랑 무척 잘어릴것 같다거나 배경음악을 깔고 읽으면 글이 더욱 살아날것 같은글을 음악있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슬픈 마지막 장면에 슬픈 음악하나 깔아주는 정도?
물론 매편 음악이 들어가는건... 글쎄요... -
- Lv.59 오얀려냐탸
- 12.10.30 19:43
- No. 17
-
- Lv.99 내생에봄날
- 12.10.30 19:57
- No. 18
-
- Lv.79 레이빈센트
- 12.10.30 22:20
- No. 19
-
- 선월
- 12.10.30 22:33
- No. 20
-
- 셸a
- 12.10.30 22:51
- No. 21
-
- 우걱쩝쩝
- 12.10.30 23:05
- No. 22
bgm이 처음 활성화 된게 림랑인가 람랑?작가님의 '환상곡 다이안의 저주'라는 피아니스트 주인공이야기로, 음악을 사랑하는 마녀를 만나 싫어하던 음악을 하게되는 이야기가 선두였던 것 같은데.. 이 작가님은 여자친구분이 피아노를 전공하셨던가해서 직접 작곡을 해서 개인지에 앨범도 같이 발매하셨었죠.. 그래서 저작권이고 뭐고 별 문제 없었던..
그 때 즈음부터 글에 간혹 bgm을 넣은게 나타나셨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작가님의 주관적인 취향(?)이 들어간 bgm이 많아서 안들으니만 못한 경우도 다수 발생한 경험이 수두룩... -
- 싱싱촌
- 12.10.31 07:28
- No. 23
-
- 우걱쩝쩝
- 12.10.31 07:31
- No. 24
-
- Lv.65 시에라
- 12.10.31 21:53
- No. 25
-
- Lv.99 전륜검
- 12.10.31 22:30
- No. 26
-
- Lv.33 流寧
- 12.10.31 23:42
- No. 27
말 그대로 BGM, 가사가 주가되는게 아니라 연주가 주가되는건 전 좋던데요..
특히 어떤 과학자가 음악을 들려준 후와 들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뇌 상태를 관찰하니 음악을 들려줬을때 뇌 전체가 활성화되어있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다 할 때면 BGM을 자주씁니다. 물론 저작권때문에 사람들이 막 긁어가지 못하도록 mp3형식을 일부로 swf파일로 변환한 것이기도 하지만요.
다른분들이 말하신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브금이 켜지더라라는게 블로그 자체에 원래부터 있는 뮤직플레이어인지 그 포스팅 안에 게시된 브금인진 잘 모르겠지만, 포스팅 안에 있는것이라면 그 사람이 그 곡이 나왔음 좋겠다 유도해서 올린게 아닌가요? 그렇다면 BGM이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올렸는지는 무시하는게 되겠죠.
그리고 BGM이라는 것 자체가 주가되는게 아닌 서브의 느낌이기에 BGM을 듣기위해서 신경을 쓴다는건 오히려 BGM의 역활을 잘 하지 못한 것 아닐까요.
많은사람이 잘못생각하고있는게 있는데 BGM은 음악이되 음악 자체는 아니죠. 음악이란 것은 원래 독립적으로 하나의 완성된 예술이지만 BGM의 경우 큰 그림 속의 구성요소중 하나일 뿐이니까요.
여기서 생각해봐야할 건 그렇다면, 게임을 할 때는 어떨까요? 음악나온다고 않합니까? 오히려 음악이 좋다고 하는 게임도 있는데말이죠. 물론 그 음악이 싫다면 끄면 되고요. 글을 읽는데 BGM이 켜지면 짜증나서 꺼버린다는건 게임을 시작했는데 음악이 나온다는 경고도 없이 음악이 웅장하게 나와서 꺼버렸다는 느낌이네요..(물론 끄고싶은데 끌 수 없는 상황이였다면 다르겠지만, 그래도 정말 소리가 나지 않고싶었다면 스피커를 끄거나 음소거를 해놓으면 되지않을까요?)
물론 저도 뭔갈 하려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막 '오빤강남스타일~'하는건 저도 싫습니다. 솔직히 요즘 사람들중 상당수가 선정한다는 것 자체를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니까요.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