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체셔냐옹
- 12.10.10 01:37
- No. 1
-
- Lv.21 雪雨風雲
- 12.10.10 01:49
- No. 2
-
- Lv.67 몽피아
- 12.10.10 01:56
- No. 3
-
- 여우눈
- 12.10.10 02:13
- No. 4
-
- Lv.63 만년근산삼
- 12.10.10 02:25
- No. 5
연대하고 사단 사이에 여단도 있습니다. 이건 규모가 이상합니다.
보병 기본 8명인거는 GOP 같은곳(인력이 필요한곳?) 가기 전에 채
워줍니다.
나머지 2자리는 전시때 예비군 몸빵들이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총 10명이 전시때 편재가 되겠습니다. 계획상으로는요)
특수한 사정으로 병력이 우선적으로 배치되는 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습
니다. 그리고 그 주나 달에 입교(?)하는 훈련병수도 다르고 출소(?)하는
병력들도 있어서 오락가락 합니다. 그래도 대충 반정도는 유지됩니다.
(분대장, 유탄, 유탄, 기관총. 최소 이거는 만족시키..려고 합니다)
흔히 소설들에 나오는 경우 사전에 부대가 입은 피해정도를 서술해 주시
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걸로 판단하면 될듯합니다. 언급이 없는 경우에는
정원을 채운 부대라고 판단하면 되겠죠.
저도 술마시고 뭐하는건지...; 몇시간 못자겠네요. 다들 즐거운 수요일! -
- 명소옥
- 12.10.10 02:37
- No. 6
-
- 오르네우
- 12.10.10 03:11
- No. 7
일반적인 구조
분대-소대-중대-대대-연대-여단-사단
이 이상은 헛손질 한 번에 수십만 장병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레벨입니다. 또 분대의 규모는 일반적으로 5명에서 8명 내외입니다. 그러나 각 군, 그리고 시간에 따라 다르게 편성되었지요. 심지어 같은 군, 같은 시기여도 국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편성되었답니다. 더불어 부대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편성되기도 했죠. 예를 들자면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의 전차중대는 약 80명의 인원 (본부대+전차소대+보급반+정비반) 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만, 비슷한 시기의 보병중대는 약 150명 정도였다고도 해요.
보통 부대의 인원수는 기계화율이 높을수록 적어집니다. 기계화가 잘 된 부대는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인원이 적기 때문이죠. -
- 오르네우
- 12.10.10 03:13
- No. 8
-
- Lv.50 WAR神
- 12.10.10 03:18
- No. 9
-
- Lv.74 shhhhs
- 12.10.10 04:21
- No. 10
-
- Lv.32 칼레이드
- 12.10.10 07:50
- No. 11
-
- Lv.99 istari
- 12.10.10 08:02
- No. 12
-
- Lv.56 westwing
- 12.10.10 08:16
- No. 13
-
- Lv.99 마법저아
- 12.10.10 09:50
- No. 14
-
- Lv.99 마법저아
- 12.10.10 09:54
- No. 15
-
- Lv.99 kazema
- 12.10.10 10:31
- No. 16
-
- Lv.4 Sae
- 12.10.10 10:32
- No. 17
-
- Lv.99 프람
- 12.10.10 10:57
- No. 18
-
- Lv.1 백수우
- 12.10.10 11:28
- No. 19
-
- Lv.4 윤지아
- 12.10.10 12:06
- No. 20
-
- Lv.99 은빛검풍
- 12.10.10 12:08
- No. 21
-
- 無轍迹
- 12.10.10 12:36
- No. 22
-
- Lv.65 月詠
- 12.10.10 13:09
- No. 23
-
- Lv.93 청안청년
- 12.10.10 13:41
- No. 24
보병 10명하고 포병 10명은 화력이 전혀 다르기에 숫자가 의미가 없거든요.
"화력"정도로 구분해둔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을겝니다.
실제 군에서 숫자가 차이나는건 윗분들의 설명대로 "예비군"의 숫자가 얼마나 포함되느냐 여부기에 다른거구요.
(동원사단이라 분류되는 곳들은 평시에는 전방 사단의 1/10 수준입니다. 말 그대로 "동원"사단이기 때문이지요.)
기계화가 진행될 수록 병사 숫자가 줄지만 "급"은 올라가지요.
p.s. 화력으로 구분하는거지.. 저 화력이 똑같은건 아닙니다 -0-;
애초에 보병과 포병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
- Lv.33 인간백정
- 12.10.10 15:23
- No. 25
-
- Lv.11 서뇽
- 12.10.10 15:43
- No. 26
-
- Lv.99 개미지옥
- 12.10.10 15:57
- No. 27
-
- Lv.60 찬찬히
- 12.10.10 16:29
- No. 28
-
- Lv.97 흐르는물살
- 12.10.10 18:05
- No. 29
글세 이런 질문글이 왜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형도 후방 동원사산이었지만 다 알던데... 동원훈련할때 우르르 몰려오잖아요? 그리고 예비군 모여서 완편된다는것과 보통 보병대와 특수보직부대는 편제가 틀려서 인원이 다르다는 정도는 군생활 해보면 다 알수있을텐데...
그리고 편제로 구분하는 이유는 편제에 따라 보유 장비가 정해져있기 때문이겠죠. 사람수가 절반이라도 포수나 전차수등이 같으면 평시에 몇정이던지 완편시 동인한 규모의 부대가 되는게 당연하잖아요. 실제 인원비는 부대들도 동원애들 무기 다 보유하고 있음. 완편된 만명짜리 사단이든 후방 천명짜리 동원사단이든 보유장비는 거진 비슷함. 화력이 거의 동일하단 말입니다. -
- Lv.80 초류향아
- 12.10.10 18:48
- No. 30
-
- Lv.99 마법저아
- 12.10.10 20:02
- No. 31
-
- Lv.80 청혈마군
- 12.10.10 23:40
- No. 32
군대에서는 모든 문제에 대한 접근을 전술적, 전략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군대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전투, 전쟁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병력수 중요하지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병력수가 아닙니다.
화력입니다. 똑같은 인간이지만 특전사와 일반 육군의 편제를 보면 중대, 대대의 병력수가 확연히 다르지요.
특전사의 병력수는 적지만 군사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은 특전사 소속의 각개인의 화력이 더 큰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병과에 따라 먹고 먹히는 상성도 있겠으나 전술, 전략적인 시각으로 계산된 화력의 정도에 따라 각 단위를 나우어 편제한 것이 제대 단위입니다.
고로, 중요한 것은 단순한 병력수가 아닌 제대 단위가 되겠습니다.
p.s - 비전투 부대의 경우는 보급을 예로 들면 화력이 아닌 동급의
제대 단위 보급이 가능한 병력수로 정하는 식의 방법이 있겠지요?
이렇게 미리 정한 규정에 의해 처리를 하는데 지형이나 임무에 따라
맞지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생기는 것이 독립부대 입니다.
독립 대대, 독립 중대... 들어봤을겁니다.
짜투리 지역이나 짜투리 부대를 맡게 되었을때 배치하지요. -
- Lv.72 Schwalz
- 12.10.11 01:55
- No. 33
-
- Lv.72 Schwalz
- 12.10.11 01:56
- No. 34
-
- Lv.4 니드호그
- 12.10.11 21:37
- No. 35
Commen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