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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게 무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단순히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랑하고 싶어했을뿐 레몬티한잔님처럼 열정과 성의가 없었던 거지요. 그리고 그런 글들은 독자들에의해 정당한 평가를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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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호랭이 님// 흐음..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바로나오는 정보도 검색안해보고 모른다고 버티는 정도를 무례한것이라고 여겨서요. 검색도 안해보고 모른다고 징징대는정도? 그정도면 충분히 무례한거 아닐런지요. 뭐 영어 위키 뒤지라고는 안하니 제발 한글위키라도 봐줬으면 합니다. 이를테면 질드레 본명 모르는건 이해할수있어요. 그사람 한글위키에 본명 예전에는 안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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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수정) 질드레 본명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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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말씀하시는 분이 '다른 사람을 깠다'라고 말하니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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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북스 님// 뭐 실제로는 잘못되었다고 댓글단겁니다. 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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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올라오는 글일경우 잘못된 것이 있을때 지적받을 수도 있는거고 모르는걸 잘못 써서 알게 될 수도 있는거죠. 그건 괜찮아요. 다만 출판 된 책에서 그런 문제가 나오는게 문제라는거죠. 수정이 안되니까.

취미로 쓰는 글에 성의를 듬뿍 담아 조사를 할 수도 있는거고 내가 아는 지식으로 그냥 막 쓸 수도 있는건데 조심스런 충고는 괜찮지만 막 성의가 없네 잘못됐네 이런건 과민반응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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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이라면 1차창작물의 이름만 빌려 오는 경우도 있고 설정, 세계관만 가져와서 다른 주인공으로 만드수도 있고..
쓴 내용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창작으로 넘어가면 다른차원의 그리스라는 나라의 글라디우스라는 칼이라는 설정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1차에서 어떻게 빌려 왔냐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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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저런 건 글 쓰는게 취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을 분들이니까,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뭐 사람에 따라서는 그다지 진지한 문제가 아니니까요. 누군가에게는 글을 쓰는게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저는 레몬티한잔님의 문제의식을 토론마당에서 느껴요. 토론 주제를 모르는게 보여서, 그것에 대하여 제발 검색을 하고 이야기를 하고 해도, 검색을 끝까지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 분 신고하고 싶었어요. 토론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상 토론처럼은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정말로 토론에 대한 예의가 없다라고 느끼는 분이 많아요. 토론에 대한 책자라도 좀 읽고 오면 좋으련만. 그런면에서 레몬티한잔님은 어느정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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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이전에 글 자체가 연재한담에 알맞지 못한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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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으로 가야할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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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려진 정보가 맞는지도 확인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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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소설이죠... 소설에서 설정은 작가마음..그게 설령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것은 쓰는 작가마음이죠 ;;
실제로 1+1 = 4 가 될순 없지만 소설속에선 작가의 설정에따라 저게 가능하기도 하죠.. 그것 가지고 남을 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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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함정은 "연재한담 사용법"을 읽지 않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카테고리 변경이 필요한지 묻고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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