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28 11:47
    No. 1

    기사의 오라블레이드는 기사 직업 전용.
    마검사는 검사 + 마법사로 원래 설정대로라면 검에 마법을 부여하는 존재죠.
    예를 들면 검에 불속성 마법을 부여한다거나 얼음속성 마법을 부여해야 하지만...
    요즘은 그저 종합적인

    "절대 무속성 마법 크롸롸롸롸롸!!!!!!!!!!"

    이러니 마검사 = 기사 오라블레이트 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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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2.08.28 11:54
    No. 2

    사실 기사는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말을 탄 전사가 되고, 역사적으로 보면 일종의 자격시험을 보고 통과하는 게 아니라 특정 계층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가진 전사 계층 정도로 해석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어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8 11:55
    No. 3

    ...그래서 오러를 안 쓰고 있는 1인(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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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가휼
    작성일
    12.08.28 12:00
    No. 4

    기사는 검을 수련하다 보니 마나의 기운을 느껴 오러블레이드를 뽑아 낼수 있는 자이고 마검사는 처음부터 검과 마법을 같이 수련하여 검에 속성을 입히거나 독자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직업군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호강해
    작성일
    12.08.28 12:02
    No. 5

    설정 나름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8 12:27
    No. 6

    검사:오러만 쓰면 뭐든지 가능한...전투면에서는 전능하다.(전사의 맷집과, 도적의 속도와, 마법사의 공격력과, 궁수의...궁수는 그냥 잡몸처리)

    전사:오러 안 쓰는 검사, 다른 무기는 냅다 버리고 오러를 위해 검만 주구장창 수련한다. 하긴...오러만 있으면 방패고 갑옷이고 잘리는 데...
    마법사:선딜은 긴 주제에 오러와 위력이 비수므리한...겉보기는 멋진 데, 주인공을 위한 보스몹경험치 용
    궁수:선딜은 길고~데미지는 최약체. 궁수는 오러를 못 쓰는 듯. 원거리공격이지만 검사의 오러날리기 스킬로 인하여 무력화...즉 잡몸~
    도적:가장 애메하다. 그냥 일반적인 전사가 오러를 이용해 속도를 빠르게하면 도적의 능력도 완전히 가지게 된다~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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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08.28 12:33
    No. 7

    그냥 짬뽕설정이죠 ㅎㅎ

    D&D 룰을 따를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와우처럼 기력이랑 마나랑 분노랑 뭐 따로 분류할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뭐 살짝 거부감이 들기는 하지만 파티가 아닌 솔로 먼치킨물이 대세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마나로 오러 블레이드 만들어, 실드 쳐, 회복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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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레이젠
    작성일
    12.08.28 12:59
    No. 8

    설정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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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아스라인
    작성일
    12.08.28 13:17
    No. 9

    제 설정에서는 마검을 쓰는 사람을 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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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jw******
    작성일
    12.08.28 13:58
    No. 10

    ㅋㅋ 기사는 기사도를 지키며 오러를 쓰는 자들을 뜻하고요.
    마검사는 마법과 검을 함께 배워서 쓰는 자들을 뜻합니다.
    대체로 이런 설정으로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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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밀가루백작
    작성일
    12.08.28 14:05
    No. 11

    어차피 주인공 보정은 한 번에 둘다 써도 이상할 게 없으므로 설정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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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8.28 14:08
    No. 12

    마법,검-마검사
    검-검사..ㅋㅋ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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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SlimeF
    작성일
    12.08.28 17:46
    No. 13

    기사 - 사관
    마검사 - 병사(부사관인가?)

    이름만놓고 보면 저럴것 같은데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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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08.28 18:16
    No. 14

    적어도 검사가 마법을 날릴일은 없으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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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쟈나파
    작성일
    12.08.28 18:52
    No. 15

    기사와 마검사 보단 오러유저와 마검사의 비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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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2.08.28 20:46
    No. 16

    마검사는 마법도 쓰고 오러도 쓰는걸 마검사라고 하고 보통 기사는 오러만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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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2.08.29 02:04
    No. 17

    그야 케이스 바이 케이스...
    다른 표현으로 작가 설정마다 다른거죠 뭐...

    마나, 오라란것은 이렇지 않나요? -> 애초에 실존하지 않으니 정해진것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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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지나가는용
    작성일
    12.08.29 14:37
    No. 18

    답은 설정나름이겠죠.

    다만 나름대로 사람들의 머리에 생성되있는 공통된 생각에 따르면

    기사의 오러블레이드는 좀 더 정제되있거나 혹은 순수한 마나 자체로

    기사의 육체능력과 검의 예리함에 힘을 더해주는 능력이고

    마검사는 검을 다루는 육체적 능력과 함께 마나를 조합해서 마법을 구현

    시키는 마법사와 같은 형태로 검에 특성을 가진 마법을 입히거나

    병행해서 사용하는 스타일이죠.

    사실 무협요소가 안들어왔던 순수 판타지 같으면 거기서 거기겠지만

    퓨전식 세계관이 들어온 이후로는 보통 기사랑 마검사는 마나를

    쌓는 방법자체가 다르고 마검사는 검사이면서 마법사일뿐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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